[사진 有]이런 개데리아를 봤나~

개데리아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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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 안녕하세요안녕

올해로 22살이 되는 아주 흔하디 흔한 흔녀임만족

다름이 아니라 오늘 있었던 일 중에 억울한 일이 있어서 여기다가 끄적여봄쳇

참고로 이번이 3번째임.찌릿

 

 

 

우리는 4남매임.

 

오늘 엄마/아빠가 둘다 외출하셔서 어쩔 수 없이 점심은 우리끼리 먹어야 했음.

 

물론 집에 국이랑 밥은 있었지만 마침 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돌려주러 가는 길에

 

롯데리아에 들려 햄버거를 먹자고 의견이 나왔음.짱

 

글쓴이는 아무래도 상관 없길래 동생들 의견에 따랐음.

 

 

우리 4남매는 각자 5,000원씩 들고 버스를 타고 롯데리아로 먼저 향했음.

 

마침 점심시간이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사람이 없는거임만족!!!

(사람이 많으면 도서관 먼저 가서 책을 반납하고 빌리고 오려고 했음)

 

우리 4남매는 들어가자마자 뭘 먹어야 하나 심하게 고민을 했음.

 

다들 가면 고민하지 않음? 우리만 그런거임더위?

 

남동생은 자이언트버거 세트1개, 여동생들과 나는 새우버거 세트3개 총 4개를 시켰음.

 

그것도 세트로똥침 우리 4남매는 먹성이 좋아서 단품으로 시키면 안됨부끄

 

주문 받을 땐 오전이라 그런지 아줌마 한분 밖엔 안계셨음.

 

아무튼 주문을 하고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구석자리 중 창가자리에 우리는 앉음.짱

(원래 진동밸도 주지 않음? 그런데 여긴 그것도 안줌ㅋㅋㅋ 주문번호 6번 불러준다고함)

 

남동생과 여동생들은 햄버거 먹을 생각에 들떠서 우린 히히덕 거리면서 햄버거 다 먹고 도서관 가는길에

 

오늘 날씨도 좋고 하니 아이스크림도 먹자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고 그랬음ㅋ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드디어 "6번손님~"이라고 말을 해주는거임!

 

둘째랑 나랑은 햄버거먹을 생각에 신이나서 같이 가지러 갔음.

 

가지고 자리에 와서 앉아 먼저 동생들에게 콜라를 나눠주고 햄버거를 나누어 주고 보니

 

 

감자튀김이 3.개.밖.에. 없는게 아니겠음? 허걱

그런데 중요한건 케찹은 4개였음ㅋㅋㅋㅋㅋ

사진상엔 감자튀김도 삐져나와있는데 우린 햄버거와 콜라만 건들였음.

 

그런데 이미 동생 2명은 햄버거를 먹고 있는 거임ㅜㅜ 많이 배고팠나봄당황

 

그래서 둘째랑 나랑 영수증을 들고 감자튀김만 가지고 따지러 갔음.

 

 

 

 

가서 주문한 아주머니께 영수증을 보여주며 "감자튀김이 3개 밖에 안주셨는데요?당황" 라고 하자

 

아주머니께서 "다 확인하고 드렸는데~"라고 하는거임.

 

우리를 의심하는 것 처럼 말하는거임. 감자튀김 밖에 안가져가서 그러나? 온갖 생각이 다 들었음.

 

방금 가져갔는데 감자튀김 손도 안댔는데 계속 의심을 하는거임.

 

솔직히 감자튀김 하나 더 먹을려고 거짓말하는 사람 없지 않음??? 우리만 의심 받는거임?당황

 

그리고 그분들도 분명 우리가 가져가자마자 가지고 온걸 알꺼임.

 

근데 우리가 가서 앉자마자 감자튀김 하나를 다 털어 먹겠음?찌릿

 

아무리 먹성이 좋아도 우리는 그렇게 한순간에 털어 먹지 못함.

 

옆에 손님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머니께서 "앉아 계시면 불러서 드릴께요"라고 말을 하심.

 

그것도 건성으로 말을 하시는거 같았음.

 

그래도 주신다고 하니 우리는 그걸 믿고 자리에 가서 기분은 나빴지만 먹고 있었음.

 

처음엔 기분 나빠 햄버거도 안들어갔지만 그래도 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먹었음.

 

그런데 점점 손님이 많아지더니 우리를 기억도 못하시는지 계속 우리를 안불러주시는 거임.

 

분명 사람이 4명인데 그걸 못 들을리도 없잖슴??

 

그래도 우린 긍정적이기에 언젠간 불러주겠지~ 그러면서도 서운했지만 먹고 있었음.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우리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다 먹어 치워도 소식이 없는거임.

 

우리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황당함과 억울함에 그저 우리끼리 다신 안온다며 얘기하며 먹음.

 

깜깜 무소식이길래 계속 기달려도 우리를 불러주는 이는 없기에

(솔직히 눈길 조차도 안줌, 카운터에서 대각선으로 보면 보이는 곳에 앉았음)

 

우리는 계속 기달릴 수 없어 쓸쓸히 치우고(그래도 우린 열심히 뒷처리함) 나갔음.

 

나가기전에 우리는 사진을 찍었음. 증명사진임.아휴

 

 

 

먹고 난 후라 이렇게 밖엔 찍을 수 없었음. 이해부탁함ㅠㅠ 조작아님 정말ㅠㅠ

 

사실 우리가 빠른 대처를 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글쓴이는 생각도 못함.

그리고 동생들이 이미 햄버거를 먹고 있는지라..... 어쩔 수 없었음 엉엉

 

 

 

사실 롯데리아에서 이런일이 있었던 일은 처음이 아님.

 

저번엔 내가 롯데백화점 안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만 단품으로 5개 샀음.

 

집에 동생들이 기달리고 있기에 포장을 해서 햄버거를 받아서 집으로 갔음.

 

그런데 이게 뭐임???? 집에 도착해서 열어보니 햄버거가 4개밖에 없는게 아니겠음??허걱!!!!

 

정말 황당했음. 집에서 1시간 걸이에 있는 곳이라 따지러 가지도 못하고 그냥 먹음. 게다가 밤이였음실망

 

이때도 이런 일이 있었지만 그냥 넘어감.

 

그런데 오늘 이야기를 엄마에게 말을 하니 엄마도 롯데리아에서 사건이 하나 있었다고 하는게 아니겠음?

 

이번엔 엄마가 롯데리아에서 포장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고 기달리고 있는데

 

엄마는 분명 거스름돈 2,000원을 덜 받은 상태였다고 함.

 

그래서 포장이 나올 때 엄마는 같이 거스름돈을 주는 줄 알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포장이 나와도 2,000원을 안주는게 아니겠음???

 

엄마도 황당해서 카운터에 있는 분에게 따지심.

 

그런데도 카운터에 계신 분은 자기는 분명 줬다며 오히려 엄마를 의심함.쳇

 

우리 4남매에게만 이런 일이 있는줄 알았지 엄마에게도 이런 일이 있었는줄 꿈에도 생각을 못함.당황

 

우리 4남매는 일본 유학시절부터 맥도날드를 애용했음. (일본엔 맥도날드가 그리 많으니...)

 

그렇지만 우리집 주변엔 항상 롯데리아밖에 없었으므로 롯데리아를 항상 이용을 했음.

 

그런데 이런일이 있으면 어떡하라는 거임?찌릿 롯데리아 너무함. 우리에겐 이제 개데리아가 되었음.

 

한 두 번도 아니고 세 번째 일임.버럭

 

톡을 쓰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음.

 

마지막으로 우리 동생들이 인피니트 팬인데 인피니트 노래 중 '내꺼하자'를 가지고

 

오늘 롯데리아에서 있었던 일들로 개사를 해보았음.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멜로디로 함께 불러보아요윙크

 

제목 : 포테이토     (원곡 : 인피니트 - 내꺼하자)

 

지켜봐 왔잖아 내주문을 니 눈으로

늘 이용해 줬는데 뒤통수쳐 ~~~

똑바로 봐 뭔가 이상해서 그래 ~

포테이토가 왜 3개 케찹은 4개인데 ~~

 

3

2

1

 

포테이토! 준다고 했잖아 어? 기다리랬잖아 어?

내가 널 끝까지 ~ 기다렸어~

롯데리아! 기다리랬잖아 어? 니가날 무시해 어?

내가 널 끝까지~ 기억할께~

 

우리 동생들 귀여움파안 이렇게 인피니트 노래로 개사까지함부끄

 

 

롯데리아에서 이런일 당해봤다 추천!!

인피니트 좋아하면 추천!!

내꺼하자 개사한거 따라 불러봤다 추천!!!

 

 

P.S. 롯데리아 측에 컴플레인 걸고 싶은데 직접 전화로 해야함??

홈페이지에 신고할 수 있는 그런 카테고리 조차도 없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