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pann.nate.com/b314885443 2 http://pann.nate.com/talk/314916905 3 http://pann.nate.com/b314949861 4 http://pann.nate.com/b314983331 5 http://pann.nate.com/b315018334 6 http://pann.nate.com/b315043560 7 http://pann.nate.com/b315066889 안녕하세용ㅎㅎ저 푼수예용 돌아왔어용 오늘은 월요일이예용 배고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애교..ㅎㅎ애...애교임..ㅎㅎㅎ.. 어제 낮에 6탄 쓰려고했는데 설수가 만나자고 재촉해서 ㅡㅡ 설수시낑...!.. ㅎㅎㅎ그래서 데이트 좀 하고왔어요 저 잘했나요?ㅎㅎㅎㅎㅎㅎㅎ 흫흐흐ㅎㅎ흫.. 진짜 5탄 대박이네요 .. 댓글 쩔어..이게 다 여러분들 덕분이네요 ㅠㅠ 저 과분한 사랑받고있는듯ㅠㅠ ㅎㅎ오늘도 재밌고 달달한 글 쓸게요 ! 쓰기전에 ~ 악플러님들 또 악플 다실껀가요 ㅎㅎ 악플 다실거면 제일 왼쪽에 뒤로가기있으니까 눌러주세요 서로 상처받기싫잖아요 악플다시면서 자기가 악플인지 모르시나본데 ㅎㅎ 악플 정확한 뜻 검색해보세요 ㅎㅎ 악플다실거예요 ?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 뒤로가주세요 ㅎㅎ 부탁이예요 그리고 저 마음 굳게 먹었구요 찔리는거 없으니까 쭉 연재할겁니다 저 좋아하시는 분들이 저보고 그만쓰라고해도 계속 쓸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막무가내인가요? ㅎㅎ.. 오늘은 서론이 짧죠? 확 마 악플 달기만 해봐라ㅋ본론도 짧게 해뿔라..ㅋ.. ㅎㅎㅎㅎㅎ농담이예요 기다리는거 싫죠? 저도 싫음ㅎㅎ 완전 본죽감동....저 박박긁어서 쓱싹 다 먹고 인증사진까지 보냈음 ㅎㅎ 하..한꺼번에 먹진않았지만..ㅎㅎ 감기약도 꼬박 잘 먹어서 그런지 감기가 빨리 낫더라구요 !!!! 제가 아프고 좀 달라진 점이 있다면 ....... 그 날 이후로 설수가 저한테 무뚝뚝했던 행동이 조금씩 변했어요ㅋ 예를들면 예전엔 제가 짧고 얇게 입으면 "안춥나ㅋ" 이러고 끝이였는데 그 이후론 말 없이 겉 옷 벗어서 저한테 입혀줬어요 그리고 꼭 한 마디했음 "쫌 따시게 입든가 벌벌 떨면서 이런거 입고싶나?니 뭐 잘보일사람있나?ㅡㅡ" 이러면서 잔소리함ㅎㅎ제 눈엔 귀여웠음ㅎㅎ말은 툭툭 뱉어도 행동은 달랐으니까요ㅎㅎㅎㅎ 이렇게 잘 지내다가 썸씽같은 썸씽을 타게됐음 ..푼수의 짝사랑이 아닌 .. 남자랑 !!!!!! 구설수랑 !!!!!!! 푼수가 !!!!!!!!!!!! 구설수랑 !!!!!!!!!!!!!!!!!!!!!!!!!! 근데....보통 썸씽타면 몇일 안되서 사귀지않나요 ?ㅋ ...저랑 설수는 좀 이상했음ㅋ; 사귈것같은데 또 아닌것같고 또 사귀기 직전인데 또 뒤로 역행했음ㅋ 저는 솔직히 5편 이후로 사귈줄 알았거든요ㅋ..서로 마음도 어느정도 알았고 무엇보다 설수가 저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서 진짜..몇일 뒤에 사귈줄 알았음 답답했죠..ㅋ제가 매력이없나? 아님 내가 너무 푼수라서? 아님 설수는 설마 여자를 사랑하지못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저 정말 깊게 빠지면 저런 생각까지함..ㅎㅎ 그렇게 답답해 하고있는데 설수가 갑자기 양말사러가자고 쫄라서 ㅡㅡ 아니 설수는 쫌 이상했음ㅋ 과자사러가자하고 베라먹고싶다고 베라가자하고 하다가 쓰레기 버리러 가자는 말까지 했음 ㅡㅡ 제 생각인데 ㅎㅎ 이렇게 까지 해서 저 만나고 싶어하는것같았음ㅎㅎ왜냐구요? 저랑 설수는 썸을탔기 때문이예욯ㅎㅎ약속장소도 거의 영화관 아님 항상 시내였으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언제까지나 제 생각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그건 그렇고 왜 양말을 저보고 같이 사러가자고 함? 참ㅋ 어쨌든 시내cgv 저녁 9시쯤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저는 시간 맞춘다고 나갔는데 8시50분에 도착했음ㅋ 설수는 없었어요 설수한테는 의자에 앉아있을테니까 빨리오라는 문자를 남기고 저 혼자 의자에 앉아서 사람구경하고있었어요 근데 어떤 남자들 사이에서 낯익은 남자가 저를 빤~히 보고있는거예요 아..누구지? 누구지????하면서 계속 보니까 그 남자가 제 이름 부르면서 제 앞에 다가왔는데 사촌오빠였음!!!!!!!!!!!!!!!! 아 진짜 5년? 만에 보는거였음 오빠가 서울살아서 자주 못봄ㅋ어색하기도했지만 진짜 너무 반가워서 어색하고 나발이고 말을 나눴음ㅋ왜 서울에서 이까지왔니,누구랑 왔니, 학교 잘 다니니, 부모님 잘있냐는둥 서로 안부묻고 있는데 사촌오빠가 "남자친구는 생겼어?" 이 말에 저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다고 하기도 그렇고 .... 없다고 하기에도.....음.....그랬음.....ㅋ..그래서 걍 "없다~내가있겠나?" 이러고 치웠음ㅋ 근데 사촌오빠 표정이 '그래..니년이 있을리가 없지ㅋ;걍 할말없어서 막 뱉은거ㅋ' 이런 표정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떠들고 웃고있는데 한 3미터 쯤? 누가 제 이름을 엄청 크게 외치는거예요 ;; 저 미친놈인줄 알았음; "야 푼수 !!!!!!!!!!!!!!!!!!!!!!!!!!!!!!!!!!!!!!!!! " 목소리는 설수였음ㅋ저 반가워갖고 막 자리에 벌떡 일어나서 양손 흔들고 막 설쳤음ㅋㅋㅋ 근데 설수는 표정이 안좋았음...나 약속시간 맞게왔는데... 그러고 설수는 ....진짜 미친놈이였음 ....... "자기 여기서 뭐하는데 ㅡㅡ 바람피나 !!!!!!!!!!!!! " 아....미친....... 이 말듣고 저 벙져서 아무 말도 안하고 진짜 제가 바람피는 기분이였음; 저 막 말까지 더듬었음 ㅠㅠ "어?..아니..?..ㅇ..아..니다...!.." 이랬음 ... 주위 사람들 저 완전 바람피다 걸린 못되고 나쁜여자처럼 쳐다봤음 ㅡㅡ 상당히 기분나빴음 ㅡㅡ 근데 더 기분나쁜건 사람들 표정이 '저 얼굴에 바람을 펴?ㅋ' 이런표정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사촌오빠는 제가 거짓말한줄 알거아니예요 남자친구있어? 이랬는데 없다고했는데..ㅋ..아..설수새;끼.. 사촌오빠가 대충 눈치보다가 말 없이 자리를 떳음 아무런 해명도 없이 !!!!!!!! 걍 갔음 아 진ㅉ ㅏ 설수가 화나있는것같았음ㅋ..나..난..잘못한게 없는데..날..그렇게 쳐다보면...나 무셔엉;;ㅋ.. 저 해명하려고 설수 소매잡고 흔들면서 아니라고 막 해명했음 근데 설수는 화났음 흔들다가 놓고 제가 한마디했음 "아니 ..저 남자 걍 사촌오빠다 ..왜그러는데 어?" 이러는데 설수 표정이 진짜 똥 씹은 표정인거 사촌오빠라고 말했는데 왜 이럼?ㅋ..짜증났음 진짜 쫌 어이가 없는거ㅋ솔직히 사귀는사이도 뭣도 아닌데 왜 지가 난리임 ㅡㅡ 사촌오빤데 ㅡㅡ .....그러고 제가 ...해선 안될말을...지껄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리고 솔직히 어이없는게ㅋ니랑 내랑 사귀나? 아니잖아 ㅡㅡ"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ㅋ...죽어도 싸요.. 저 말 뱉은 뒤 엄청난 정적소리가 흘렀음 주위사람들 시선 ohoh.. 그 말듣고 설수는 개 정색빨고 말 없이 제 손목잡고 잡고?ㅋ ㄴㄴ 낚아채듯이 엄청 쎄게 붙들었음..둘 사이에 흐르는 정적을 유지한 채 cgv를 나왔음 ... 좀 공원? 공원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벤치있고 그런데 절 끌고갔음ㅋ 아무말없이..ㅋ.. 아 손목이 너무 아픈거예요 ..정적깨려고 머리 굴려봤지만 아무말도 안나왔음..근데 진짜 넘 아파서 피 안통하면 찌릿찌릿하잖아요 그정도였음; "아..아프다 놓고 얘기해라 ㅠㅠ" 이랬음...그러니까 붙들고있던거 놓고 마주보게 제 어깨 돌리고 얘기했음 "다시 말해봐" "아...뭐.." "cgv에서 했던말 다시해보라고" ".........." "해보라니까?" "................" 여러분 ..저 일부러 말 안한거 아니예욬..무서워서 ..진짜 너무 무서웠음..고개 숙이면 왠지 더 빡쳐할것같아서 걍 고개 들고..아니 무서워서 들고있던 상태에서 빳빳히 굳은듯ㅋㅋㅋㅋㅋ눈 쳐다보진 못했지만 고개는 든 상태에서 눈은 땅을 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아 ......찌질하다....ㅎㅎ..하지만 무서웠음 서..설수는..ㅎㅎ 상당히 빡쳐보였음... 눈 땅보고있는데 설수가 "내 봐라" 이래서 바로 쳐다봤음ㅋㅋㅋ안쳐다보면 ..주..죽일것가탔써횻.. "푼수" "웅.." "니 말대로 니랑 내랑 안사귄다" "...." "나는 니가 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몰라서 저번에 물어봤었제? 내 싫냐니까 니가 아무말없길래 니가 내 싫어하는줄알고 니가 내한테 맘 돌릴때까지 기다릴라고했다 카고 자주보면 정이라도 든다길래 사소한걸로 니랑 자주 만났었잖아 " "...아....." 5편에 적었었어요 저보고 카페에서 자기 싫냐고 했는데 제가 대답 못했거든요..ㅋㅋ 대충 저렇게 얘기했던듯 아...저 정말 푼수인듯....생각없이 막 뱉고..설수 마음도 몰랐고 ... 나도...설수 좋아하는데 ...왜 안사귀지? 했던 제가 너무 원망스러웠음...아....... "푼수야" "..웅?" "지금 니가 웃기게 들릴지도 모르겠는데 나 니 많이 좋아해" 요번편은 쫌 짧은듯..ㅎㅎ..어디서 끊어야 할지 몰라서 걍 가차없이 끊었음ㅋ 너무 매정한가요?ㅎㅎㅎ어쩔수 없음..ㅎㅎ 다음편은 좀 길게 적을까.. 7편ㅎㅎ...쫌빨리 나올것같기도 ..왜냐면 빨리 쓰고싶거든요 ㅎㅎㅎ 아....언제 또 쓰지 설수가 자꾸 지한테 소홀해졌다고 삐짐ㅋ 하지만 여러분들이 더 좋은데요 뭘 ㅎㅎㅎ별수있나 ㅎㅎㅎㅎ 기다려 주실꺼죠? ♡ 30524
♡♥♡♥♡♥6버스에서 백허그를 당했어요 서..설렌다ㅎㅎ..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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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ㅎㅎ저 푼수예용 돌아왔어용 오늘은 월요일이예용 배고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애교..ㅎㅎ애...애교임..ㅎㅎㅎ..
어제 낮에 6탄 쓰려고했는데 설수가 만나자고 재촉해서 ㅡㅡ 설수시낑...!..
ㅎㅎㅎ그래서 데이트 좀 하고왔어요 저 잘했나요?ㅎㅎㅎㅎㅎㅎㅎ 흫흐흐ㅎㅎ흫..
진짜 5탄 대박이네요 .. 댓글 쩔어..이게 다 여러분들 덕분이네요 ㅠㅠ 저 과분한 사랑받고있는듯ㅠㅠ
ㅎㅎ오늘도 재밌고 달달한 글 쓸게요 !
쓰기전에 ~ 악플러님들 또 악플 다실껀가요 ㅎㅎ
악플 다실거면 제일 왼쪽에 뒤로가기있으니까 눌러주세요 서로 상처받기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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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마음 굳게 먹었구요 찔리는거 없으니까 쭉 연재할겁니다
저 좋아하시는 분들이 저보고 그만쓰라고해도 계속 쓸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막무가내인가요? ㅎㅎ..
오늘은 서론이 짧죠? 확 마 악플 달기만 해봐라ㅋ본론도 짧게 해뿔라..ㅋ..
ㅎㅎㅎㅎㅎ농담이예요 기다리는거 싫죠? 저도 싫음ㅎㅎ
완전 본죽감동....저 박박긁어서 쓱싹 다 먹고 인증사진까지 보냈음 ㅎㅎ 하..한꺼번에 먹진않았지만..ㅎㅎ
감기약도 꼬박 잘 먹어서 그런지 감기가 빨리 낫더라구요 !!!!
제가 아프고 좀 달라진 점이 있다면 .......
그 날 이후로 설수가 저한테 무뚝뚝했던 행동이 조금씩 변했어요ㅋ
예를들면 예전엔 제가 짧고 얇게 입으면 "안춥나ㅋ" 이러고 끝이였는데 그 이후론
말 없이 겉 옷 벗어서 저한테 입혀줬어요 그리고 꼭 한 마디했음
"쫌 따시게 입든가 벌벌 떨면서 이런거 입고싶나?니 뭐 잘보일사람있나?ㅡㅡ"
이러면서 잔소리함ㅎㅎ제 눈엔 귀여웠음ㅎㅎ말은 툭툭 뱉어도 행동은 달랐으니까요ㅎㅎㅎㅎ
이렇게 잘 지내다가 썸씽같은 썸씽을 타게됐음 ..푼수의 짝사랑이 아닌 ..
남자랑 !!!!!! 구설수랑 !!!!!!! 푼수가 !!!!!!!!!!!! 구설수랑 !!!!!!!!!!!!!!!!!!!!!!!!!!
근데....보통 썸씽타면 몇일 안되서 사귀지않나요 ?ㅋ ...저랑 설수는 좀 이상했음ㅋ;
사귈것같은데 또 아닌것같고 또 사귀기 직전인데 또 뒤로 역행했음ㅋ
저는 솔직히 5편 이후로 사귈줄 알았거든요ㅋ..서로 마음도 어느정도 알았고
무엇보다 설수가 저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서 진짜..몇일 뒤에 사귈줄 알았음
답답했죠..ㅋ제가 매력이없나? 아님 내가 너무 푼수라서?
아님 설수는 설마 여자를 사랑하지못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저 정말 깊게 빠지면 저런 생각까지함..ㅎㅎ
그렇게 답답해 하고있는데 설수가 갑자기 양말사러가자고 쫄라서 ㅡㅡ 아니 설수는 쫌 이상했음ㅋ
과자사러가자하고 베라먹고싶다고 베라가자하고 하다가 쓰레기 버리러 가자는 말까지 했음 ㅡㅡ
제 생각인데 ㅎㅎ 이렇게 까지 해서 저 만나고 싶어하는것같았음ㅎㅎ왜냐구요? 저랑 설수는 썸을탔기 때문이예욯ㅎㅎ약속장소도 거의 영화관 아님 항상 시내였으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언제까지나 제 생각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그건 그렇고 왜 양말을 저보고 같이 사러가자고 함? 참ㅋ
어쨌든 시내cgv 저녁 9시쯤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저는 시간 맞춘다고 나갔는데 8시50분에 도착했음ㅋ
설수는 없었어요 설수한테는 의자에 앉아있을테니까 빨리오라는 문자를 남기고
저 혼자 의자에 앉아서 사람구경하고있었어요 근데 어떤 남자들 사이에서 낯익은 남자가
저를 빤~히 보고있는거예요 아..누구지? 누구지????하면서 계속 보니까 그 남자가 제 이름 부르면서
제 앞에 다가왔는데
사촌오빠였음!!!!!!!!!!!!!!!! 아 진짜 5년? 만에 보는거였음 오빠가 서울살아서 자주 못봄ㅋ어색하기도했지만
진짜 너무 반가워서 어색하고 나발이고 말을 나눴음ㅋ왜 서울에서 이까지왔니,누구랑 왔니, 학교 잘 다니니, 부모님 잘있냐는둥
서로 안부묻고 있는데 사촌오빠가
"남자친구는 생겼어?"
이 말에 저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다고 하기도 그렇고 ....
없다고 하기에도.....음.....그랬음.....ㅋ..그래서 걍 "없다~내가있겠나?" 이러고 치웠음ㅋ
근데 사촌오빠 표정이 '그래..니년이 있을리가 없지ㅋ;걍 할말없어서 막 뱉은거ㅋ' 이런 표정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떠들고 웃고있는데 한 3미터 쯤? 누가 제 이름을 엄청 크게 외치는거예요 ;; 저 미친놈인줄 알았음;
"야 푼수 !!!!!!!!!!!!!!!!!!!!!!!!!!!!!!!!!!!!!!!!! "
목소리는 설수였음ㅋ저 반가워갖고 막 자리에 벌떡 일어나서 양손 흔들고 막 설쳤음ㅋㅋㅋ
근데 설수는 표정이 안좋았음...나 약속시간 맞게왔는데...
그러고 설수는 ....진짜 미친놈이였음 .......
"자기 여기서 뭐하는데 ㅡㅡ 바람피나 !!!!!!!!!!!!! "
아....미친.......
이 말듣고 저 벙져서 아무 말도 안하고 진짜 제가 바람피는 기분이였음;
저 막 말까지 더듬었음 ㅠㅠ "어?..아니..?..ㅇ..아..니다...!.." 이랬음 ...
주위 사람들 저 완전 바람피다 걸린 못되고 나쁜여자처럼 쳐다봤음 ㅡㅡ 상당히 기분나빴음 ㅡㅡ
근데 더 기분나쁜건 사람들 표정이 '저 얼굴에 바람을 펴?ㅋ' 이런표정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
사촌오빠는 제가 거짓말한줄 알거아니예요 남자친구있어? 이랬는데 없다고했는데..ㅋ..아..설수새;끼..
사촌오빠가 대충 눈치보다가 말 없이 자리를 떳음 아무런 해명도 없이 !!!!!!!! 걍 갔음 아 진ㅉ ㅏ
설수가 화나있는것같았음ㅋ..나..난..잘못한게 없는데..날..그렇게 쳐다보면...나 무셔엉;;ㅋ..
저 해명하려고 설수 소매잡고 흔들면서 아니라고 막 해명했음 근데 설수는 화났음
흔들다가 놓고 제가 한마디했음
"아니 ..저 남자 걍 사촌오빠다 ..왜그러는데 어?"
이러는데 설수 표정이 진짜 똥 씹은 표정인거 사촌오빠라고 말했는데 왜 이럼?ㅋ..짜증났음
진짜 쫌 어이가 없는거ㅋ솔직히 사귀는사이도 뭣도 아닌데 왜 지가 난리임 ㅡㅡ 사촌오빤데 ㅡㅡ
.....그러고 제가 ...해선 안될말을...지껄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리고 솔직히 어이없는게ㅋ니랑 내랑 사귀나? 아니잖아 ㅡㅡ"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ㅋ...죽어도 싸요.. 저 말 뱉은 뒤 엄청난 정적소리가 흘렀음 주위사람들 시선 ohoh..
그 말듣고 설수는 개 정색빨고 말 없이 제 손목잡고 잡고?ㅋ ㄴㄴ
낚아채듯이 엄청 쎄게 붙들었음..둘 사이에 흐르는 정적을 유지한 채 cgv를 나왔음 ...
좀 공원? 공원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벤치있고 그런데 절 끌고갔음ㅋ 아무말없이..ㅋ..
아 손목이 너무 아픈거예요 ..정적깨려고 머리 굴려봤지만 아무말도 안나왔음..근데 진짜 넘 아파서
피 안통하면 찌릿찌릿하잖아요 그정도였음;
"아..아프다 놓고 얘기해라 ㅠㅠ" 이랬음...그러니까 붙들고있던거 놓고 마주보게 제 어깨 돌리고 얘기했음
"다시 말해봐"
"아...뭐.."
"cgv에서 했던말 다시해보라고"
".........."
"해보라니까?"
"................"
여러분 ..저 일부러 말 안한거 아니예욬..무서워서 ..진짜 너무 무서웠음..고개 숙이면 왠지 더 빡쳐할것같아서
걍 고개 들고..아니 무서워서 들고있던 상태에서 빳빳히 굳은듯ㅋㅋㅋㅋㅋ눈 쳐다보진 못했지만
고개는 든 상태에서 눈은 땅을 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아 ......찌질하다....ㅎㅎ..하지만 무서웠음
서..설수는..ㅎㅎ 상당히 빡쳐보였음...
눈 땅보고있는데 설수가 "내 봐라" 이래서 바로 쳐다봤음ㅋㅋㅋ안쳐다보면 ..주..죽일것가탔써횻..
"푼수"
"웅.."
"니 말대로 니랑 내랑 안사귄다"
"...."
"나는 니가 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몰라서 저번에 물어봤었제? 내 싫냐니까 니가 아무말없길래 니가 내 싫어하는줄알고 니가 내한테 맘 돌릴때까지 기다릴라고했다 카고 자주보면 정이라도 든다길래 사소한걸로 니랑 자주 만났었잖아 "
"...아....."
5편에 적었었어요 저보고 카페에서 자기 싫냐고 했는데 제가 대답 못했거든요..ㅋㅋ
대충 저렇게 얘기했던듯 아...저 정말 푼수인듯....생각없이 막 뱉고..설수 마음도 몰랐고 ...
나도...설수 좋아하는데 ...왜 안사귀지? 했던 제가 너무 원망스러웠음...아.......
"푼수야"
"..웅?"
"지금 니가 웃기게 들릴지도 모르겠는데 나 니 많이 좋아해"
요번편은 쫌 짧은듯..ㅎㅎ..어디서 끊어야 할지 몰라서 걍 가차없이 끊었음ㅋ
너무 매정한가요?ㅎㅎㅎ어쩔수 없음..ㅎㅎ 다음편은 좀 길게 적을까..
7편ㅎㅎ...쫌빨리 나올것같기도 ..왜냐면 빨리 쓰고싶거든요 ㅎㅎㅎ
아....언제 또 쓰지 설수가 자꾸 지한테 소홀해졌다고 삐짐ㅋ
하지만 여러분들이 더 좋은데요 뭘 ㅎㅎㅎ별수있나 ㅎㅎㅎㅎ
기다려 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