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생때문에 화나서 탈모생김

익명2012.02.28
조회160

 

 

 

인천사는 21살 흔녀임

 

그러므로 음슴체로 함

 

사실 요즘 음슴체 너무 쓰고싶었음

 

 

 

 

 

솔직히 판은 가끔 심심할때마다 보는편이지만 글쓸생각은 하나도 안해봤음

내가 여기다 쓰게될줄이야ㅋㅋㅋㅋㅋ 아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작아님 나 이공계 여자중의 여자라 글쓰기와 거리 엄청멀어서 글짓는게 더 힘듬

 

 

 

 

 

 

 

잡설 치우고 나 억울함

 

진짜 억울해 죽겠슴

 

 

일단 남동생이 하나있는데 평소에도, 밖에서도 아는척 안하는사이임

 

단, 자기가 돈필요하거나 담배사려고하면 아는척함.민자라서 어쩔수 없는거 같지만 난 안사줌

 

나 알바하는곳까지 와서 두시간동안 사달라고 땡깡쳤지만 안사줌

 

 

 

 

 

아 나 이따 약속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동생이 거실 전등 깸

 

 

 

거실엔 피와 유리조각이 널부러져있어서 못나감

 

 

이 사태의 전말은 이렇슴

 

 

 

 

 

 

 

 

 

내가 밥먹고 나가려고 라면을 끓였는데 엄마가 빵을 사옴

 

난 빵먹으러 감

 

근데 갔더니 동생이 또 빵가져가냐고 지랄함

 

 

 

 

일단, 나는 잉여대학생인데 저번주에 알바를 그만둬서 집에서 쉬는중

 

동생은 14살때부터 5년동안 잉여, 학교도 중학교때 그만두고 검정고시 그런거 안봄

 

사실 봤는데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아니고

 

 

동생은 나한테 열등감이 있음

 

근데 나는 그런거 음슴

 

우리집에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짐

 

 

아니 동생이 남자라서그런지 엄마가 엄청 아낌

 

얼마나 아끼냐면

 

사고를 쳐서 경찰서를 들락거리고 법원도 다녀왔지만 이뻐 죽을라고함

 

대기만성이라고 기다리고있음

 

내가 봤을때는 그냥 망캐임

 

차라리 뱃속에서 새로 뽑아야할듯

 

 

 

자꾸 잡설해서 죄송

 

 

 

 

아무튼 빵먹는다니까 시비를 틈

 

내가 무시하고 한번 보고 라면가지러 감

 

그랬더니 혼자 열폭함

 

 

 

읭?

읭?

 

 

나 구라없이 어이가 음슴

 

 

내가 뭘했다고 혼자 열폭함??

 

 

알고보니 내 눈빛이 자기를 무시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다시한번말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진짜 흔녀임

흔녀중에서 흔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좀 슬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쁜데다가 어른들이 좋아하는 얼굴임

 

공부하게 생긴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못함

 

 

눈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나가는 언니들의 날카로운 눈매따위는 음슴

 

 

 

나는 그냥 뭉글뭉글한 눈매임ㅋㅋㅋㅋ 인증샷을 올리고싶지만 지금 안씻어서 안됨

 

 

 

화장해도 날카롭지 아나..... 성형하기에는 무서움........

 

 

 

 

 

 

그런데 내 눈매가 어쩌니 표정이 어쩌니 난리를 치는거

 

그러더니 혼자 화나서 거실 전등 깸

 

난 놀라서 쓰고있던 식칼을 안집어넣고 고이 옆에 모셔둠

 

 

쟤가 저상태로 날 때리러오면 그냥 한번에 찌를생각으로 손닿는곳에 놓아둠

 

동생은 몇년째 운동해서 힘만있음 얼굴은 음슴

 

나는 몇년째 알바만해서 몸이 극약체됨.......................

 

힘이 음슴

 

그러므로 난 무기가 필요함

 

 

 

그러므로 식칼은 뭐 크게 신경쓰지 말것.

 

 

 

 

아무튼 그랬는데 엄마랑 동생이랑 지금도 열심히 내 뒷담을 하고있음

 

우리 엄마는 원래 예전부터 나한테 창녀니 뭐니 개년이니 뭐니 욕 겁나잘함

 

동생은 어이구 강아지 이게 끝

 

내가한번 동생한테 남창드립 쳤다가 (예전에 동생이 사귄 여자친구가 동네에 유명한 걸ㄹ... 였음)

 

엄마한테 동네 공식 창녀소리 들었음ㅋㅋㅋㅋㅋㅋ 이동네 나 창녀로 유명하다고ㅋㅋㅋㅋㅋ

 

근데 나 동네에 친구 열명도 안되는데 이 창녀 루머는 어떻게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정도로 엄마랑 동생은 죽이 잘맞음

 

근데 뭐 지금도 둘이 밖에서 열심히 나 창녀드립치는데 난 뭐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올해안에는 이집 나갈생각이긴 한데

 

 

나 너무 억울함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동생이 왜 나한테 열등감을 가지고있는지 모르겠음

 

나는 뭐 한것도 없는데 맨날 혼자 화나서 엄마랑 같이 나 창녀드립이나 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보는 언니 오빠들. 대체 어쩌면 좋음

 

 

 

 

 

 

 

참고로 우리집 실질적 왕은 엄마고 엄마는 절대 내말 안들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혼자 잘난맛에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집 가난하지만 동생 노페는 있음 등골브레이커

 

 

 

그리고 이건 오늘 방금 있던일 뿐이고 예전부터 이런사건은 많았음

 

그리고 내 라면은 이거쓰다가 뿔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