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으다의 원조★★★★★

예삐공주2012.02.28
조회378

 

 

 

바로 얘기 시작함.

솔로천국 커플지옥 이므로 음슴체임.

 

 

 

얼마전 아는 언니가 자신의 일기를 보여줌.

초등학생때 썼던거라는데 말투나 내용이 매우 웃겼음.

그걸 보니까 갑자기 내가 초딩때 썼던 일기가 보고 싶어짐.

집에 와서 바로 일기장을 꺼내서 읽었음.

 

 

 

 

일기장을 전부 꺼내니까 13권 이었음..쿸★

난 일기 쓰기를 좋아하는 소녀였나 봄..

근데 이건 전부 초2~초6때까지 쓴 일기임.

추억 돋으므로 돋음체..흫

 

 

고학년때 일기는 별로 보고 싶지 않았음.

흑역사가 생성될까봐 그런건 아님.

 

 

어쨋든 내가 읽은 일기장은 밑에 있는 일기장임.

둘 다 2학년때 쓴 그림일기임.

 

 

일기를 읽는데 나는 어릴때 좀 진지돋는 아이였나 봄..

재밌는 내용이 별로 음슴.하.............

 

 

단지 해맑아 보였음.

매일 기분이 좋았다고 함.....그랬니?..

숙제도 좋아하고 공부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수학을...좋아했음....????????

지금이랑 영~반대임^_^아이 씐나

 

 

글씨도 매우 진지함

궁서체를 따라 하고 있었음

인증샷임.

 

 

(난 스마트 폰이 아니라서 어떻게 보이는지 모름.흑..☆

근데 이건 배려를 해 줄 수 음슴

2학년 치고 글씨가 예쁨.흐흫..)

 

 

지금보다 글씨를 잘씀.

왈각발각이라는 표현을 쓸 줄 알았던걸 보면

지금보다 말도 잘할것 같음.

 

 

그렇게 계속 보는데 그냥 피식피식 웃기만 하니까

일기 보는 재미가 떨어지고 있었음.

진심으로 웃고 싶었는데 말임....ㅠㅠ

 

 

그러다가 색칠이 엉망인 그림일기를 발견함.

제목이 '엄마식당' 이어서 왠지 기대됐음.

 

 

 

 

정확히 2004년 3월 28일임

 

일기를 읽는데......

예삐공주의 유행어가 뙇!!!!!!!!!!!!!!!!!!

(3,2,1 따우 안함)

뚜둥!

 

배려 포유♡

(근데 별 내용 음는게 함정)

 

제목:엄마식당

난 엄마 식당에 갔다.거기서 아빠를 만났다.그런데 아빠 께서 목걸이 가방 이랑

그냥 목걸이를 사주셨다.아빠께서 사주신 것은 식당 옆에 있는 문구점 에서 사주셨다.

난 참 기뻤다.난 아빠가 조으다.

 

(헐.여기다 쓰니까 세줄도 안됨...분명히 꽉 채운 일기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으다

 

...

 

 

예삐공주 조으다.

 

 

 

 

 

하.............................

끝임.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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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위에 말했듯이 별 내용 음스므로 다른 일기를 보여주겠음.;;;;;;;

 

 

 

이건 좀 안타까움..

시르다 라고 썼으면 좋았을것을..히흐힇ㅎ

나란 아이 욕심많은 아이.

 

 

 

감동적인 장면도 많은데 왜 하필...그런 장면을...하................★

(그림마저 불태우는 장면임..ㅎㅎ..)

 

 

이건 단지 그림이 웃겨서가 아님.

수학 100점이라니 말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

 

 

 

모자이크는 친구 이름이고 그림도 친구랑 나를 그린거임.

근데 친구랑 나는 쌍둥이 인가 봄..^_^

누가 나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예쁘게 그림.

저랬던 애가 왜 커서 이모냥으로 생겨먹음???????????

하...........

많은 얘기를 하고 싶지만 슬퍼서 넘어감.

 

 

ㅋ.....근데 남자애는 이렇게 그려놈.

난 좀 능력자였나 봄.

 

배려 포유♡

(심오한게 함정)

제목:새와 알

난 백두와 산책하러 가는데 새가 알을 품고 있었다.난 참 궁금한게 있다.

그것은 새는 알로 애기를 나는데 강아지는 그냥 애기 강아지를 나니까 그렇다.

새가 강아지처럼, 강아지가 참새처럼 나면 이상해서 그런가 보다.

난 새가 알을 품는게 이쁘고, 아름다웠다.난 이상했고 저절로 가만히 있으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백두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이름임.

 

저런 생각을 했다니....짜식♥

근데 알을 품는게 아름다웠다니...ㅋㅋㅋㅋㅋㅋ

그래..아름다운 모습이지......

 

 

배려포유..

일기 中 "꽃과 나무를 사랑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사랑까지는 못했단다..............ㅠㅠ

 

 

하..

훈훈한 마무리

 

 배려포유...........

일기 中 난 빨리 크고 싶은데, 내가 크면 아빠 엄마가 늙어서 싫다.

 

그랬구나...효녀^_^

 

근데 바로 위에 테니스 어쩌고 아빠랑도 붙을거라니...힣히힣

 

 

 

 

이게 끝임...............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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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는 글 읽어주셔서 ㄳㄳ

 

추천 해주시면  ㄳㄳ

제 폴더에는 연예인 사진이 .....동방신기밖에 없으므로....

 

 

 

 

느므느므 믓읐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리더 헿

 

 

비쇼(비주얼쇼크...ㅎㅎ..)

 

 

이모..뿌잉

 

 

천사....천.....ㅊ....

앞도적인 눈빛에 글씨를 쓸 수 .....가.....으음슴

 

 

실세...ㅎㅎ...ㅎ.ㅎ.ㅎ....

 

안티아님

 

 

 

 

추천하면

 

이런 사람.........만날.......수............있겠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