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때렸습니다.

그냥줘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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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한명있습니다.

 

정말 잘난것 하나 없는 저 하나만 보고 매일같이 도시락을 싸주며

 

애교를 떨고 해주는 것 하나없는데 저에게 선물도 사주는

 

정말 미안하면서도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그런 여자를 제가 어제 흥분을 해서 때렸습니다.

 

어제는 아침부터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날씨는 추워졌고  봄은 다가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인터넷을 하였는데 백금샤프에 대해 나왔다는 것을

 

알고 난 후인지 정말 기분이 좋지가 않았습니다.

 

왜 그렇잖아요 한번 짜증나거나 안좋은 일이 있으면 막 겹치고 그렇잖아요

 

이런 기분에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여자친구는 또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어디 공원같은곳에 가서 먹자고 하는 겁니다.

 

저는 부대찌개를 먹고싶었는데 여자친구가 도시락을 싸와서 더욱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하여튼 도시락을 먹고 저와 제 여자친구는 버스를 타고 일산 호수 공원으로 갔습니다.

 

저는 도중에 장난으로 손에 방구를 모아 여자친구의 코에 퍼뜨렸습니다.

 

제 딴에는 제가 너무 기분이 안좋아 보이면 여자친구도 기분이 않좋아 질까봐

 

장난을 한것이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는겁니다. 왜 이런짓을 자꾸 하냐고

 

냄새도 지독하지만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냐고 창피해 죽겠다고

 

막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버스에서 확 내리길래 저도 따라 내렸습니다.

 

저는 장난으로 그런건데 여자친구가 너무 화를 내니 저도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막 내가 창피하냐고 막 소리를 지르니까 여자친구가 저한테 소리지르고 화낸것은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화가 너무 났지만 미안하다고 말하는 여자친구의 얼굴을 보니

 

차마 더 화를 낼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뭐 어색한 분위기가 되서 저는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그냥 걸었습니다.

 

그렇게 걷다가 저희는 마음이 맞아 모텔에 갔습니다.

 

모텔비가 4만원인데 제 주머니에는 500원밖에 없어서 여자친구가 계산을 했습니다.

 

저는 모텔비에 조금이나바 보태려고 500원을 여자친구한테 주었고 여자친구는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이 순간에 저는 자존심이 너무 상했었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씻고 뽀뽀도 하고 합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까 내가 창피하다고

 

말했던게 생각났습니다. 갑자기 화가 너무 나더군요. 그래서 주먹으로 여자친구

 

가슴을 쳤습니다. 여자친구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울더군요 저한테 미친놈 어쩌구 저쩌구

 

막 소리를 치며 화를 내는 겁니다. 순간 저는 내가 여자를 때리다니 이런생각이 들었고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그냥

 

옷을 입고 나가 버렸습니다.

 

핸드폰 요금이 없어서 문자로 전화하라고 3번이나 보냈는데 전화가 계속 안오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