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ufo 엘리트...라엘종교단체

조용히해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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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미확인물체라는 것. 그리스도인에게는 꺼내기 껄끄러운 이슈.

물론, 과학과 이성을 신봉하는 현대인의 사이에서도 말했다가는 똘아이 취급 받기 딱 좋은 화제.

그러나 세계적으로 출몰하고 있어서 실은 그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도 없는 골치 아픈 대상.

 

요즘엔 도무지 교회를 나오지 않는 명목상의 크리스천인 동료와 하나님에 대한 가벼운 대화를 나누다

이 UFO 화두가 튀어나와, 그에 대한 내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

 

내 경험이란 건 외계인에게 납치됐다거나, 그런 특별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초등학교 3~4학년 때인가 하교길에 친구와 함께 UFO를 목격했다는 것.

 

종종 UFO가 찍혔다면서 검고 희미한 사진이 올라오는 데

내가 본 것은 그보다도 훨씬 선명한 모습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해 정도의 크기에

중앙 원반의 가장자리를 빙 둘러 난, 빛을 내뿜는 창들도 식별 가능할 정도였으니까. 

(또 그걸 직접 사진기로 찍었다면 마찬가지 저질의 화질로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UFO는 빠르게 회전하면서도 부드러운 동선으로 움직여 산 뒤로 넘어갔다.

 

나와 친구는 서로 아무 말도 없이 그 UFO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서서 지켜 보았다.

웃기는 건 같이 봐 놓고선 왠지 먼저 이야기 꺼내면 이상한 애 취급 당할까봐

그후 둘이서 UFO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도 나누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인이지만 UFO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있다.

그 정체가 정말 외계인이냐는 것은 의문이지만. 

 

 

UFO의 실체에 대한 내 생각은, 그건 영적 존재가 아닐까 하는 것.   

즉, 사람들을 혼미케 하는 사탄일 거라고 생각한다.

 

우선, 사람들이 목격했다는 외계인의 종류가 가지각색이고 대게 흉측하게 생겼다는 점에서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목격한 사탄 무리의 특징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세계를 체험한 기독교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탄은 그 계급이 다양하고 모양도 사람의 모습을 한 것에서부터

흉측한 괴물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만일 UFO 목격자들이 본 생물들이 정말로 외계에서 왔다면

그들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던데, 모두가 머나먼 각자 다른 행성에서 지구로 일제히 집합했다 건가?

이 넓은 우주에서 오만 행성의 외계인들이 동시대에 모두 지구에 모일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낮은 것 같다.

 

 

둘째, 일부 사람들은 극지방의 지하 구멍에서 외계인 비슷한 존재나 UFO가 드나드는 걸 봤다고도 한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 사흘동안 지옥에 내려가셔서 복음의 승리를 선포하고 오셨음을 암시하는 구절이 있다. (엡4:9, 벧전3:18~20)- 사실 그리스도께서 음부로 내려가셨다 오셨음은 다른 나라 사도신경에는 다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쏙 빼먹은 거라 한다; 이와 함께 지옥이 바로 지구의 중심에 있음을 암시하는 구절도 있다.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중심부에 있을 것임이라. 마12:40)

 

또한 성경에서도 지옥을 묘사할 때 낮은 곳으로 떨어진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유명한 지옥 체험기인 메리 백스터 여사의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와 같은 많은 영적 체험담에서도 지옥이 지구 중심부에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지구 한가운데가 비었다는 설이나, 시베리아 지방 등 지하 탐사 경험에서도 땅밑에서 해괴한 비명소리 같은 게 들려와 체굴을 중단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이 정말 지옥이 지구 중심에 있고, 또 일부 목격담과 같이 거기로부터 이상한 생물이나 UFO가 드나든다면 그게 사탄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셋째, 가장 분명하고도 중요한 증거는 소위 외계인들이란 것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딱 반기독교적이라는 것이다.

 

라엘리안이라고 이런 외계인들을 신봉하는 종교가 있다. 창시자인 라엘이란 사람이 인간을 창조했다고 주장하는 외계인을 만나면서 시작된 그 종교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외계인의 부하 쯤으로 여기며, 복제를 통해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그런 단체다. 웃기는 건 그들이 성경 자체는 인정하면서 이상하게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며 그들의 교리에 이용해먹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세계평화를 위한 운동, 인권운동 등 보기 좋은 캠패인으로 자신을 포장하지만, 실체는 나체로 단체 기도회를 연다거나, 성적 자유를 주장하면서 문란한 성관계를 방조하는 등 행동과 주장 하나하나가 반기독교적이다. 이런 면에서 사탄이 외계인을 빙자하여 사람들을 미혹시킨다는 점은 분명하다.

 

결론을 정리하자면 UFO는 존재한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외계인이 아니며 아마도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한 영적 세력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