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거 처음써보는뎅 반말해도 되는건가횹?! 솔직히 얼마전까지만해도 내가 곰신이란걸 인정하지 않았는딩자꾸 무의식적으로 여기 군화와 고무신 톡와가지고 눈팅하궁친구들한테 군대얘기를 입에 달고 살고 은근 전화올시간 맞춰서 집에 맞춰 슝슝달려오는 나의 모습을보며...아.... 난 천상곰신인가?!를 느끼며 회의감에 빠져들었쑴...나님은 미쿸에서 유학중인 대딩이에용.사실 조기유학생으로 지금 한국을 뜬지는 오년차....나의 군화 이등병쫄따꾸는 나의 초딩동창으로 작년여름에 한국에 몇년만에 귀국해서 즉흥적으로 벌어진 동창회에서우연히 여차여차해서 만났는데 나의 절제안되는 술버릇때문에 둘이 눈이 맞았는데나는 미쿸으로 돌아가야하는 유학생신분 ㅠㅜ근데 서로 너무너무 잘맞고 말도 잘통하고 같이 있음 재밌공..음 나동 조잘조잘 말이 겁나 많은뎅 얘도 왕수다쟁이라서같이있음 말이 끊기질 않음... 가끔 나 말좀 하게 너좀 아닥하라고 할 정도로ㅋㅋㅋ그렇게 딱 네번의 만남 뒤 미국으로 슝돌아간 나그치만 아쉬움에 카톡 틱톡 마플을 넘나들며 연락의 끈을 놓지 못했느딩 ㅠㅜ물론 중간에 둘다 요기조기 슬쩍슬쩍 한눈 안판건 아님 ㅋㅋㅋㅋ그치만 딴사람 만나면서도 막 아... 애였음 이랬을텐데이렇게 얘기했을텐데 이런생각만 나고 뭔가 음술자리가서 친구들이랑 놀고있어도 구석에서 호빗이랑 틱톡이나하면서 실실쪼개고이러다보니깐 막 겨울방학에 한국갈 생각에만 차있꼬 그런거임 ㅠㅜ근데 청천벽력같은 쇼리가...이눔이 겨울에 나한국있는 중간에 군......대...란데를 간다는거임?!?!?!솔직히 배신감 서운함 쫌 쩔었는데....음 가야된다는데 ㅠㅜ 내가 막 몇년사귄애인도아니고 뭐라할 순 없었음...할튼 그렇게 사개월동안 롱디아닌 롱디를 하며 보내다가 겨울방학 정확히 12월 12일에 재회..이게 멀리 떨어져 있었어서그런지 보름후에 얘가 군대를 간다니깐 그런지뭔가 애틋함과 절절함이 쩔었뜸거의 걔 군대갈때까지 하루도 안빼고만나고 뭔가 시한부래니깐 해볼수있는건 최대한 다해볼라고 빨빨거리면서 돌아댕기공 ㅋㅋㅋ뭔가 속성코스연애를 하고훈련소까지 바래다 주고옴...음... 솔찍히 함께 보낸 기간이 이주?정도.. 짧은시간이여서 보내구서 막 엄~청 허전함을느낀건 아니였는데.... 눈물도 안났는데...이게 이주동안 스키장도가고 이것저것 깨알같이 너무많은것을 한터라..게다가 왠지 모르게 그 기억들이 미화가되가지공왔다갔다하다가 같이 갔던 장소지나칠때면 막 뭔가 욱하는게 오는거임 ㅠㅜ이거 어떤 느낌인지 아시는분들 많을꺼라 생각됨...괜히 막 헛것보이는거 같고 그럼....파노라마처럼 예전일이 스쳐가고....그리고 호빗 입대후 이주정도 뒤에? 미쿸으로 컴백했는뎅...이게 여기와서도 그아이의 빈자리가 느껴지는거임...맨날 아침 저녁으로 시차 계산해서 카톡하공 가끔씩 저나해서 폭풍수다 떨고그랬는데 이렇게 죙일 떠들사람이없으니 이리 허전할수가...그리고 그때 느꼈음 ㅜㅠ이아이가 나에게 짧은시간이지만 큰자리를 차지하고있구나....내가 옆에 있지도 않은 이인간한테 이만큼이나 기대고있었다니 횰....이런 깨달음을 얻었달까? 흑 나도 이정도인데군대간 이놈은 어떻겠음?가뜩이나 들어가기 직전에 나랑만 붙어있고 친구도 안만나고 지인들도 안만나고 그래가지고뭔가 기억속에 나만가득해가지공 게다가 군대에 갖혀서 여자도 못보고하니 ㅋㅋㅋㅋ나에대한 애절함이 커졌나봄 ㅋㅋㅋㅋ우리집에 070저나있어서 자대들어가서 저나도 자주하는데말끝마다 능글능글 결혼드립을 자주침...근데 내가 약대생이라 학교가 육년이나되가지공 ㅠㅜ 아직 군화 제대해도 삼년은 더다녀야함....솔직히 말하면... 음 뭔가 우리의 결혼은 현실성이없어보임...그리고 이게 징짜 두달된 이등병 쫄따구의 객기로 하는얘긴지병장달고나면 쌱 지워질 드립일 뿐인지 모르겠음..지금 걔가 부모님한테도 내얘기 많이해서 어머님하고도 말트고 폭풍수다떨만큼친해지긴했는데....그치만 결혼드립을 믿기엔 아직 신뢰가...흠 ㅋㅋㅋ친구들도 지금은 흘려듣고 나중에 제대하고서도 나졸업까지 기다리겠다고하면그때 생각해도 늦지않는다고하공..근데 그뜻은 꽃신을 신으란 얘긴가 ㅠㅜ제대하고 빠이빠이할꺼면 내 이년이 너무 아까운거아닌가싶기도하공 ..솔찍히 막 몇년사귄사이도 아니고 그전에 롱디일때도 솔직히 사귄다고 하기는힘든데... 하두 서로 확답을안하고 훌렁훌렁있어서리 ㅋㅋㅋ딱 정확히 치면 이주만난건데 이년을 기다리는건 쫌 오바아닌가 싶기도하공할튼 난 내감정에 충실한 뇨자니깐 일딴 내가 좋으니께전화도 제깍제깍받고 소포도 부쳐주고...(겁나 비싸용 해외소포 ㅠㅜ) 편지도 써주고하구있움 하지만 솔직히 스믈스믈 외로운건 사실임 ㅠㅜ전화라도 아무때나하면좋은데 이게 국제전화는 후덜덜이라공칠공 집저나로 하다보니 집에있을때만해야되고 할튼 태평양사이에두고하는짓이라 제약이 이것저것 너무많음 근데 정말 내가 얘놓치면 이렇게 잘맞는사람 또만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선다는..군화가 얼마전에 외박나와서 하루죙일 통화하는뎅 자기 제대하면 미쿸으로 어학연수오겟다고함 ㅋㅋㅋ그리고 넌 일딴 도장부터 찍으라며... 음..우리군화가 아직 철이 덜들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할튼 원체 남자를 잘 못믿는 성격이라 한귀로 흘려보내면서도 사실 이런말에 동요안되는 뇨자가 어딧겠음? 그것도 좋아하는 남정네가 하는말인디....아직 스물두살밖에 안먹었기에... 이런 걱정하는게 우습긴하다만은....곰신/군화님들의 생각은 어떻슘??조언좀요 ㅠㅜ관심많으믄 사진투척하겠뚬 이히히 그럼이만~길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 ㅠㅜ
결혼결혼 노래를 부르는 이병 짬찌놈 ㅋㅋㅋㅋㅋㅋ
나님은 미쿸에서 유학중인 대딩이에용.사실 조기유학생으로 지금 한국을 뜬지는 오년차....나의 군화 이등병쫄따꾸는 나의 초딩동창으로 작년여름에 한국에 몇년만에 귀국해서 즉흥적으로 벌어진 동창회에서우연히 여차여차해서 만났는데
그렇게 딱 네번의 만남 뒤 미국으로 슝돌아간 나그치만 아쉬움에 카톡 틱톡 마플을 넘나들며 연락의 끈을 놓지 못했느딩 ㅠㅜ물론 중간에 둘다 요기조기 슬쩍슬쩍 한눈 안판건 아님 ㅋㅋㅋㅋ그치만 딴사람 만나면서도 막 아... 애였음 이랬을텐데이렇게 얘기했을텐데 이런생각만 나고 뭔가 음술자리가서 친구들이랑 놀고있어도 구석에서 호빗이랑 틱톡이나하면서 실실쪼개고이러다보니깐 막 겨울방학에 한국갈 생각에만 차있꼬 그런거임 ㅠㅜ
근데 청천벽력같은 쇼리가...이눔이 겨울에 나한국있는 중간에 군......대...란데를 간다는거임?!?!?!솔직히 배신감 서운함 쫌 쩔었는데....음 가야된다는데 ㅠㅜ 내가 막 몇년사귄애인도아니고 뭐라할 순 없었음...할튼 그렇게 사개월동안 롱디아닌 롱디를 하며 보내다가 겨울방학 정확히 12월 12일에 재회..이게 멀리 떨어져 있었어서그런지 보름후에 얘가 군대를 간다니깐 그런지뭔가 애틋함과 절절함이 쩔었뜸거의 걔 군대갈때까지 하루도 안빼고만나고 뭔가 시한부래니깐 해볼수있는건 최대한 다해볼라고 빨빨거리면서 돌아댕기공 ㅋㅋㅋ뭔가 속성코스연애를 하고훈련소까지 바래다 주고옴...
음... 솔찍히 함께 보낸 기간이 이주?정도.. 짧은시간이여서 보내구서 막 엄~청 허전함을느낀건 아니였는데.... 눈물도 안났는데...이게 이주동안 스키장도가고 이것저것 깨알같이 너무많은것을 한터라..게다가 왠지 모르게 그 기억들이 미화가되가지공왔다갔다하다가 같이 갔던 장소지나칠때면 막 뭔가 욱하는게 오는거임 ㅠㅜ이거 어떤 느낌인지 아시는분들 많을꺼라 생각됨...괜히 막 헛것보이는거 같고 그럼....파노라마처럼 예전일이 스쳐가고....
그리고 호빗 입대후 이주정도 뒤에? 미쿸으로 컴백했는뎅...이게 여기와서도 그아이의 빈자리가 느껴지는거임...맨날 아침 저녁으로 시차 계산해서 카톡하공 가끔씩 저나해서 폭풍수다 떨고그랬는데 이렇게 죙일 떠들사람이없으니 이리 허전할수가...그리고 그때 느꼈음 ㅜㅠ이아이가 나에게 짧은시간이지만 큰자리를 차지하고있구나....내가 옆에 있지도 않은 이인간한테 이만큼이나 기대고있었다니 횰....이런 깨달음을 얻었달까? 흑
나도 이정도인데군대간 이놈은 어떻겠음?가뜩이나 들어가기 직전에 나랑만 붙어있고 친구도 안만나고 지인들도 안만나고 그래가지고뭔가 기억속에 나만가득해가지공 게다가 군대에 갖혀서 여자도 못보고하니 ㅋㅋㅋㅋ나에대한 애절함이 커졌나봄 ㅋㅋㅋㅋ우리집에 070저나있어서 자대들어가서 저나도 자주하는데말끝마다 능글능글 결혼드립을 자주침...근데 내가 약대생이라 학교가 육년이나되가지공 ㅠㅜ 아직 군화 제대해도 삼년은 더다녀야함....솔직히 말하면... 음 뭔가 우리의 결혼은 현실성이없어보임...그리고 이게 징짜 두달된 이등병 쫄따구의 객기로 하는얘긴지병장달고나면 쌱 지워질 드립일 뿐인지 모르겠음..지금 걔가 부모님한테도 내얘기 많이해서 어머님하고도 말트고 폭풍수다떨만큼친해지긴했는데....그치만 결혼드립을 믿기엔 아직 신뢰가...흠 ㅋㅋㅋ친구들도 지금은 흘려듣고 나중에 제대하고서도 나졸업까지 기다리겠다고하면그때 생각해도 늦지않는다고하공..근데 그뜻은 꽃신을 신으란 얘긴가 ㅠㅜ제대하고 빠이빠이할꺼면 내 이년이 너무 아까운거아닌가싶기도하공 ..솔찍히 막 몇년사귄사이도 아니고 그전에 롱디일때도 솔직히 사귄다고 하기는힘든데... 하두 서로 확답을안하고 훌렁훌렁있어서리 ㅋㅋㅋ딱 정확히 치면 이주만난건데 이년을 기다리는건 쫌 오바아닌가 싶기도하공
할튼 난 내감정에 충실한 뇨자니깐 일딴 내가 좋으니께전화도 제깍제깍받고 소포도 부쳐주고...(겁나 비싸용 해외소포 ㅠㅜ) 편지도 써주고하구있움 하지만 솔직히 스믈스믈 외로운건 사실임 ㅠㅜ전화라도 아무때나하면좋은데 이게 국제전화는 후덜덜이라공칠공 집저나로 하다보니 집에있을때만해야되고 할튼 태평양사이에두고하는짓이라 제약이 이것저것 너무많음 근데 정말 내가 얘놓치면 이렇게 잘맞는사람 또만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선다는..
군화가 얼마전에 외박나와서 하루죙일 통화하는뎅 자기 제대하면 미쿸으로 어학연수오겟다고함 ㅋㅋㅋ그리고 넌 일딴 도장부터 찍으라며... 음..우리군화가 아직 철이 덜들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할튼 원체 남자를 잘 못믿는 성격이라 한귀로 흘려보내면서도 사실 이런말에 동요안되는 뇨자가 어딧겠음? 그것도 좋아하는 남정네가 하는말인디....아직 스물두살밖에 안먹었기에... 이런 걱정하는게 우습긴하다만은....
곰신/군화님들의 생각은 어떻슘??조언좀요 ㅠㅜ관심많으믄 사진투척하겠뚬 이히히 그럼이만~길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