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뒀는데 시발 예비신부년이 꾸밈비 달라는게 고민

한일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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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9 신부 26 시발년이 사귈땐 순수했는데 된장질도안했고

어디서 주서들었는지 꾸밈비로 샤낼백 사달라는게 고민 500~600함...

내가 시발 직장한달내내 성기뺑이쳐야 400 받을까말깐데 성기같은년이 한달월급 넘는돈을 가방사달라고함

개같은년 조카 친정에 돈도없는년이 뭘바라는지 시발 혼수는 3000만원 견적잡음 ㅇㅇ 2억3천 25평 아파트먼트 내가 마련함

시발 꾸밈비 원래 주는거냐


하여간 시발 친구년들이 문제임


글쓴이에요 글쓴 시점이 예비신부랑 대판싸우고 감정에 휩싸여 험한말을 쓰게됬네요.. 말은 심했지만 제가 평범한 서민가정에서 자라 등록금도 대출받고 어렵사리 지금 직장에 들어와서 몇푼몊푼 힘들게 모은거이기도 하고 검소한 생활이 몸에 베어있는지라 그리고 비슷한 형편의 여자친구를 만나 잘 지내왔눈데 갑자기 그런이야기하면서 으름장을 놓는 모습에 배신감도 많이 느끼고.. 그리고 솔직히 있잖아요 너나나나 벤츠타고 돈자랑 하는거 아니잖아요 국산 서민차 타면서 내집 대출금 갚아가면서 벤츠타고 bmw 타는 사람들 돈쓰고 다니고 생활습관 따라하는건 좀 아니잖아요 누군 평생 결혼할사람인데 500하는 백하나 사주고 싶죠 안사주고싶겠어요 그사람이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는데 근데 솔직히 문을 좀 낮춰서 형편에 맞게 현실성있게 100-200정도에도 얼마든지 좋은거 많잖아요? 네이트 하시는 여성분들 뿐만아니라 모든 여성분들이 재벌한테 시집갈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500-600하는 백하나 못사주는 제 능력에도 화나고.... 그리고 말 험하게써서 톡커분들 기분상하게 해드린점 심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