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누님형님들.....저 고백해도될까요...?

Push2012.03.02
조회414

짝사랑 이라는게 갑작스럽게 좋아할수도잇다는 말도잇다고 들엇는데..맞나요..?

 

제가 짝사랑하는 여자가 생겻습니다.. 제나이는 20살이구요..제가 짝사랑하는여자도 20살인데...

 

사연은이렇습니다

 

제가짝사랑하는 그녀와 역시나 그래왓던듯이 카톡을 하고잇엇습니다

 

카톡을하다 그친구가 조금잇으면 대학교오티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친구한테

 

"오티가게되면 술먹겟넹ㅋㅋ 적당히마셔~" 라고 카톡을보내고 그뒤로도 쭉카톡을하다가

 

카톡이 안오길래 아 술먹고잇구나 라고 생각해서  술 먹다가흐름안끊기게 냅두고나서 전평소와같이

안나가더라도 항상 씻고 혹시모를 전화로인하여 나갈지도모른다는생각에 옷을입고잇엇습니다

그러고 몇시간이흘러..

시간을보니 어느덧 저녁10시를 향해 가고잇는 시계를 봣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누군가햇는데 제가 좋아하는여자한테먼저전화오더라구요 전화를 받아보니 술이많이취한목소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걔한테 " 얼씨구!? 술많이도 마셧나보네 목소리가 취햇는데? 집에갈수잇겟냐 "

라고 이렇게말하고나서 걔가 " 아니야 안취햇서 집에갈수잇어!! " 라고하길래 아무래도 여자이다보니까

혹시저상태로집에혼자가다가무슨일생길거같아서제가 " OO야 어디야 갈게 무슨역이야 " 라고 말햇습니다

 

그러더니 그여자얘가 " 여기? OOO역 인데 아니야..시간이 늦엇잖아 " 라고 하길래

"괜찮아 갈수잇으니까 그역에서 가만히 앉자서 기다려" 라고 하고 아까미리씻어둿던게 우연처럼 도움이

됫더라구요 그래서 옷바로입고 버스기다리기 일분일초급해서 택시타고 역까지가서 급행을 타고 걔가

잇는 역으로갓습니다 갓는데.....얘가 완전히 넋이 나갓더라구요......길가다가 혼자 주저앉고...

주저앉길래

제가 일으켜주고.... 길가면서 또넘어질까 ...부축을해줫습니다..부축은 어깨에 손만걸치고 햇어요..

그러고나서 다시전철을타고 걔가 사는역까지 가는길에 걔랑 막장난치면서 웃으면서 증명사진 교환도 하고...나니 벌써 걔가사는역에 도착해서 내리고 걔집근처 출구로 나가서 걔가사는집까지가는길에도

막 장난치면서 갓더니 벌써 걔내집앞까지 오고나서 걔집까지 들어가는걸 보고나서 전 제집을향해 등을돌려서 시간을보니 어느덧 벌써 12시5분 이더라구요... 큰일낫다..지하철끊기겟다하고 ..빠른걸음으로 다시역까지 가서 지하철을기다리고잇는데 지하철이안끊기고 오더라구요 ㅎㅎ 그땐 얼마나좋앗는지 걔가 자기때문에 지하철끊겨서 집에 야간할증붙어서 택시타고 집에갈까봐 막걱정하더라구요...;;

그러고 지하철을 타고 제가사는역오면서 걔한테 카톡을 햇습니다 " 멍청이 취해서 집도혼자못찾아가구 " 라고 보냇더니 답장이 " 넌내가 술냄새나고도 이런데도 집까지데려다주고 정말고마워 "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고맙긴 ㅋㅋ 친구가술취해서집못가고잇는데 그럼본채말아? " 라고햇더니

걔가 이러더라구요 " 담에 진짜로 밥한번살게 ㅠㅠ 고마움폭팔 "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알앗다햇죠

 

 

전 너무 얘가 편안하고 너무좋아요...... 근데 고백해서 친구를잃을까봐....ㅠㅠㅠㅠㅠㅠ슬픔 

저희둘다 서로 본적이없엇어요

저때 나라는 사람이 어떤지

그여자라는사람이 어떤지

저날보게됫엇거든요..

 

 

- 너무긴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죄송하구요... 제가 정말 얘앞에서만 주눅이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