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타입의 신랑들

은방울2012.03.02
조회2,212

두가지 타입의 남자가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전 이미 결혼을 했지만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예요.

 

1. 첫번째 남자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키는 171  어깨가 좁고 체구가 좀 작은 스타일이며, 성실하고 착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여성스런 면이 많다는 건데요, 서울 말이랑 부산 말이랑 섞여서 좀 닭살이예요.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여자를 괴롭히거나 화를 내거나 절대 그러지는 않답니다.  

대신 재미는 없고 남자다운 든든함? 이런게 부족해서 불만이네요.

 

2.  두번째 남자

외모적으로 남자다움이 풍겨요. 키는 174이지만 체격이 있어 작아보이지 않으며 몸무게는 85쯤 나가구요.

먹는것도 잘먹고 항상 배고프다 하고 여자에게 좋으면 좋다 표현을 잘하는 스타일.. 유머감각도 있고, 항상 자신감이 넘쳐요. 그렇지만 이렇다할 직업이 없어요.  여자가 알바해서 또는 남자도 일 있을 땐 돈 조금씩 벌어다 주고 암튼 그런 스타일이에요.

 

두 남자 다 결혼을 했구요, 인성적으로는 문제가 없어요.  좋은 사람들이라서 괜찮은데

 

사실은 저 둘중에 한명이 저희 신랑이랍니다.

 

그런데 저 두사람이 친해요. 근데 자꾸 보면 저희 신랑과 나머지 한사람이 비교가 되니까

이걸 내가 신랑한테 얘기를 해서 조율을 해보자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요.

 

쓸데없는 글 올린다고 악플은 제발 달지 말아주시고요.  그냥 제 3자가 보기에 어때 보이는지

두사람의 이런점은 나도 맘에 안든다 요런 점이라든지 님들의 견해를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