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진로가 답답하다면 MBTI검사부터..

ㅎㅎ2012.03.02
조회1,133
정말 자신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른다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MBTI 검사부터 해보세요. 최소한 나는 어떤 유형의 인간인가 한번 살펴보세요. 뜬구름 잡는 혈액형보단 낫습니다. 왜 이글을 적냐면 자신이 백수이건 직장인이건, 직장을 3일밖에 못다니건, 백수로 살아서 우울하건 심심하건.. 우리 사회 모든 사람들이 전부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모르고 있다는게 답답해서 적습니다.  그럼 저는 알아냈냐구요? 저도 아직 저를 완벽하게는 모릅니다. 다만 어떤 인간인지는 알게되었다는 거에요. 나이 서른먹고나서 말이죠. 아무리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지만, 인간은 어디에나 어울리는 자리가 있습니다. 쓸데없는 패배의식 자괴감 등에서 벗어나서. 최소한 어떤 인간인지 한번 테스트라도 해보고 반성해보세요. ..
인생 80까지 살면서 한번도 백수 , 백조로 안 지내본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누구나 백수 될 수있고, 실업자 인생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뭐가 어울리는지 알아야한다는 거에요. 그래야 잠시 쉬었다가도 털고 일어날꺼 아닙니까? 운이좋게 자신이 어떤 일이 적성에 맞는지 찾았으면, 그일을 박봉이어도 참고 일하십시요. 이것저것 하다가 방황하느니 하던거 쭈욱 하는게 좋습니다. 언젠간 짤린다구요? 공무원도 정년지나면 퇴직하는게 정상입니다. 정년뒤에도 잘먹고 사는 전문직업을 갖고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공부할 돈도 없는 서민들은 어느 곳을 가던 다 불안한 상태에서 힘들게 일하며 살아갑니다. 10년뒤 짤릴꺼 무서워서 직장못다니면 어딜가도 불안해서 못다닙니다.
그리고 꿈은 갖되 욕심은 버리세요. 남과 비교하면 더욱 초라해지고 우울해집니다. 돈은 많으나 적으나 죽을땐 다 똑같습니다. 똥오줌 못가리고 늙어 쭈글해진 상태로 병들어 죽는건 다 똑같다는말입니다. 어째서 남들 가진것과 자신을 비교하며 남탓만 할껀가요? 결국 시간은 정해졌습니다. 조용히 뉴스기사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허무하게 죽는사람 태반입니다. 죽으란 소리가 아니라. 인생은 돈만 잔뜩 쌓아놨다고 전부가 아니란 그 것입니다. (돈만 쫒고 남과 비교만 하기때문에 박봉에 시달리는 그 초라한 직장조차 못다니니까 더욱 초라해진다는 겁니다.) 
끝으로 나이먹는 것은 금방입니다. 어느날 저녁때 씻으며 얼굴을 바라보세요. 느끼지못했던 주름. 기미, 늘어나는 뱃살.. 잠을자도 피곤한 이상한 찌뿌둥함.. 조금만 서있어도 피곤해지는 컨디션.. 잠깐 일꺼야하고 생각해보지만... 어느덧 나이는 먹어가고 몸은 천천히 늙어간다는 것 잊지마세요. 젊어서 고생하라는 말도 아니고.. 늙지않으려고 애쓰란 말도 아닙니다. 그렇게 늙어가는게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이라는 거에요. 
남탓말고, 부모탓 말고, 자기가 누구인지 뭘하면 어울리는지 잘생각해보고, 조금이라도 그일에 가까운 직업 또는 직장을 찾아서 문 두드리고, 노동의 가치를 느끼며, 사소한 아름다움에도 인생을 만끽해보고. 연애도 해보고.. 결혼도 하고 힘들지만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보세요. 그게 인간 사는 세상입니다. 돈 몇푼 따지며 자괴감에 빠져사는 백수의 모습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