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어제 남친이랑 헤어질 뻔한 썰.txt

여자2012.03.03
조회941

지금도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저는 21세 자취하는 학생이에요.

 

 

 

그냥 바로 시작할게요.

 

때는 새벽 2시 쯤이었어요.

저에겐 김수현이랑 똑같이 생긴 남친이 있어요.

(베톡 되면 인증 할게요 ㅎㅎ)

 

저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남친이랑 카톡을 하다가 졸려서 잠이 들었어요.

잘자다가 갑자기 제가 자취하는 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쾅쾅쾅!!

깜짝 놀라서 '누구세요?'하니깐 남친인 거에요.

제가 '이 시간에 왠 일이야?'하니까

대답도 안하고 갑자기 키스를 하고 제 방 침대로 안고 옮기더라구요 ㅠㅠ

그러더니 자기 옷을 막 벗고 제 옷도 벗기려는 거에요 ㅠㅠ

'도대체 왜 이래..!!' 이러니깐

'도저히 못참아.. 나 너 사랑해..' 이러면서 또 키스 ㅠㅠ

 

결국 남친의 힘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허락하려는 찰나에

 

동전 하나가 떨어졌어요.. 바닥에 떨어진 동전이 회전축을 중심으로 돌기 시작하더라구요.

저 동전이 멈추면 힘을 풀고 모든 걸 허락하겠다..

생각했는데..

동전은..

멈추지 않았어요..

계속 도네요..

돌고 있어요...

저도 돌아버리겠더라고요..

그 때서야 꿈에서 깨어나고 전 지금 울고 있죠.

 

김수현이랑 똑같은 남친 있는 건 진짜에요.

근데 걔는 저랑 사귀는 거 몰라요 ㅎㅎ

그래서 비밀연애에요 ㅎㅎ

ㅎㅎ

ㅎㅎㅎ...

ㅎㅎㅎㅎ..

 

해품달 어떻게 기다리졍?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