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었던 그사람(새끼) 미친듯이 사랑했어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스무살 어린마음에 사랑이라는 걸 고통으로 깨우쳐준.. 덤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배신까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그 사람. 미친듯이 미웠고 평생 저주하고 싶었는데 이젠 조금 고맙네요. '사랑'이라는 말, 글로만 알던 저에게 어떤느낌인지 똑똑히 알게해줬으니까 그 대가가 너무 컸지만요 이젠 괜찮아요. -피해야될 남자 목록- 1. 전에 사랑했던 여자에 대해 얘기하는 남자 (첫 만남부터 헤어질때까지 그문제로 괴롭히더군요ㅋ 술먹고 전화, 문자..등등 그여잘 못잊어서 사랑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의 쓰레기같은 면모를 저런 순애보로 위장하더라구요 적어도 그남잔 그랬어요) 2. 여자얘기 너무 쉽게 하는 남자 (군대있을때 빡X 갔던얘기, 옆에 제가있는데도 불구 지나가는 여자보고 색기있다고 한적도.. 아무여자를 대상으로 성적인농담을 아주 가볍게 하던 사람이었어요) 3. 다정하지 않은 남자 (제 이름으로 부르질 않더군요. 야 아니면 풀네임. 2년가까이 사귀면서 헤어지기 한달전까지 했던 부탁도 내 이름 불러라 였네요) 4. 무시하는 남자 (평소 대화나 말다툼속에서 다분히 느껴졌던건데.. 나보다 5살이나 많다는 이유로 그냥그냥 넘겼더니 나중엔 밑도끝도 없어요 절대 봐주면 안돼요.) 5. 욕하는 남자 (성질이 더러운 남자는 많아요. 다만 그걸 여자친구앞에서 얼마만큼 표출하느냐에서 달라지는것같아요. 툭하면 주변 물건 때려부수고 욕하고.. 사랑으로 이해해주고 넘어갔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ㅋㅋ...) 6. 때리는 남자 (있는 성질 없는성질 다 보여주더니 폭력으로 이어지더군요.) 7. 한눈파는 남자 (2번에 해당하는 남자들 거의 100% 이 사항에 해당될거라고 봐요. 초반에 절보며 예쁘다 제일예쁘다 매력있다 해주던 인간이었는데 결국 한눈팔더라구요) 8. 잠자리에서만 키스하는 남자 (지금생각해도 최악인거같아요. 어떻게 견디고살았는지ㅋㅋ 초반에 잘해줄땐 사람들 없는데서 곧잘 뽀뽀도 해주고 안아주고 키스도 해주고 그러더니 너무 빨리 변한 그사람..) 9. S*X할때 눈감고 하는 남자 (이건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에요ㅋ 사실 저도 초반엔 의식안하고 그저 다 좋았는데 어느샌가부터 이사람이 눈감고 하는걸 보고는 매우 불쾌하더라구요. 1번 7번이 많은 영향을 준듯해요 ㅋㅋ 하도 속상한일이 많았어서요.) 10. 싸우고 나서 잠자리로 풀려는 남자 (안됍니다.. 그때 잠깐 잘해주고, 싸움의 원인은 해결 안된채로 얼버무려져요) 11. 싸울때마다 적반하장인 남자 (이 문제가 그사람의 됨됨이, 가치관같은걸 좀 나타내주는거같아요. 전남친은 항상 자기가 잘못해도 큰소리치던 사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우스웠던거같네요 하찮은애한테 져주고 싶었겠어요?) 12. 나한테 무관심한 남자 (내가 아파서 누워있을때도 잠자리를 원했던 그사람. 제가 아픈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나봐요.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음악, 음식... 일상까지 아무것도 궁금해하지 않던사람이었어요) 더이상 쓰기가 힘들정도로 제가 병신같아보이네요 ㅋㅋ 아마 읽으시면서 다들 리플내용 떠올리고 계셨을거같아요. (여자미친년,호구 등등) 저랑 사귀던 전남친 누가봐도 호감가질만한 아우라있는 사람이에요. 저또한 (쑥쓰럽지만) 누구한테도 찌질이병신소리 들을만한 비주얼 아니고 , 둘다 옷에 관심많아서 그쪽으로통해 만나게됐던 사이입니다. 구구절절 안좋은 내용만 적어놨지만 분명 그사람 기준에선 잘해준부분도 있기에 2년가까운 시간을 그사람에게 쏟아부었겠죠? 상처에 다 묻혔지만요 ㅋㅋ 저 사항들중에 여러분 남친이 해당되어있다면요. 진지하게 둘 사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전 저렇게 뻔히 보이는데도 '사랑'에 눈이멀어서요 ㅋㅋㅋ 남들한테 미친년소리 다듣고 두번째 맞고 나서야 정신차렸어요. 365일중에 250일은 울고 속상해한거같아요 막판에 제가 찬거같이 됐지만 전 그보다 훨씬 오래전 그사람 마음속에서 차였다는거.. 헤어지고나니까 느껴졌어요. 첫사랑인데.. 나쁜새끼 종류별로 다만나본느낌이네요 ㅋㅋ (참고로 저 22살) 덕분에 전 많이 배웠어요 아픈만큼 성숙은 맞는말 같으니까요 ㅋ 분명히 리플에 절 욕하시는 분들도 있을것같아 마음이 아파요 ㅠㅠ 전 그저 제 감정에 충실했고, 후회없이 사랑할려고 노력한것뿐인데.. 다행히 그러고나니까 미련없어요. 하지만 분명 저런 남자들 유형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이 글 끝까지 적습니다 ㅠㅠ(그래서 매우 길어졌네요 ㅋㅋ) 나름 경험자로서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요. 아닌거같으면 아닌거에요. 울면서 사랑하지마세요. 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세요 다들. 677
피해야될 남자 목록
첫사랑이었던 그사람(새끼) 미친듯이 사랑했어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스무살 어린마음에 사랑이라는 걸 고통으로 깨우쳐준..
덤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배신까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그 사람.
미친듯이 미웠고 평생 저주하고 싶었는데
이젠 조금 고맙네요.
'사랑'이라는 말, 글로만 알던 저에게 어떤느낌인지 똑똑히 알게해줬으니까
그 대가가 너무 컸지만요 이젠 괜찮아요.
-피해야될 남자 목록-
1. 전에 사랑했던 여자에 대해 얘기하는 남자
(첫 만남부터 헤어질때까지 그문제로 괴롭히더군요ㅋ 술먹고 전화, 문자..등등 그여잘 못잊어서 사랑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의 쓰레기같은 면모를 저런 순애보로 위장하더라구요 적어도 그남잔 그랬어요)
2. 여자얘기 너무 쉽게 하는 남자
(군대있을때 빡X 갔던얘기, 옆에 제가있는데도 불구 지나가는 여자보고 색기있다고 한적도.. 아무여자를 대상으로 성적인농담을 아주 가볍게 하던 사람이었어요)
3. 다정하지 않은 남자
(제 이름으로 부르질 않더군요. 야 아니면 풀네임. 2년가까이 사귀면서 헤어지기 한달전까지 했던 부탁도 내 이름 불러라 였네요)
4. 무시하는 남자
(평소 대화나 말다툼속에서 다분히 느껴졌던건데.. 나보다 5살이나 많다는 이유로 그냥그냥 넘겼더니
나중엔 밑도끝도 없어요 절대 봐주면 안돼요.)
5. 욕하는 남자
(성질이 더러운 남자는 많아요. 다만 그걸 여자친구앞에서 얼마만큼 표출하느냐에서 달라지는것같아요.
툭하면 주변 물건 때려부수고 욕하고.. 사랑으로 이해해주고 넘어갔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ㅋㅋ...)
6. 때리는 남자
(있는 성질 없는성질 다 보여주더니 폭력으로 이어지더군요.)
7. 한눈파는 남자
(2번에 해당하는 남자들 거의 100% 이 사항에 해당될거라고 봐요. 초반에 절보며 예쁘다 제일예쁘다
매력있다 해주던 인간이었는데 결국 한눈팔더라구요)
8. 잠자리에서만 키스하는 남자
(지금생각해도 최악인거같아요. 어떻게 견디고살았는지ㅋㅋ 초반에 잘해줄땐 사람들 없는데서
곧잘 뽀뽀도 해주고 안아주고 키스도 해주고 그러더니 너무 빨리 변한 그사람..)
9. S*X할때 눈감고 하는 남자
(이건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에요ㅋ 사실 저도 초반엔 의식안하고 그저 다 좋았는데 어느샌가부터
이사람이 눈감고 하는걸 보고는 매우 불쾌하더라구요. 1번 7번이 많은 영향을 준듯해요 ㅋㅋ
하도 속상한일이 많았어서요.)
10. 싸우고 나서 잠자리로 풀려는 남자
(안됍니다.. 그때 잠깐 잘해주고, 싸움의 원인은 해결 안된채로 얼버무려져요)
11. 싸울때마다 적반하장인 남자
(이 문제가 그사람의 됨됨이, 가치관같은걸 좀 나타내주는거같아요. 전남친은 항상 자기가 잘못해도 큰소리치던 사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우스웠던거같네요 하찮은애한테 져주고 싶었겠어요?)
12. 나한테 무관심한 남자
(내가 아파서 누워있을때도 잠자리를 원했던 그사람. 제가 아픈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나봐요.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음악, 음식... 일상까지 아무것도 궁금해하지 않던사람이었어요)
더이상 쓰기가 힘들정도로 제가 병신같아보이네요 ㅋㅋ
아마 읽으시면서 다들 리플내용 떠올리고 계셨을거같아요. (여자미친년,호구 등등)
저랑 사귀던 전남친 누가봐도 호감가질만한 아우라있는 사람이에요.
저또한 (쑥쓰럽지만) 누구한테도 찌질이병신소리 들을만한 비주얼 아니고 , 둘다
옷에 관심많아서 그쪽으로통해 만나게됐던 사이입니다.
구구절절 안좋은 내용만 적어놨지만 분명 그사람 기준에선 잘해준부분도 있기에 2년가까운 시간을
그사람에게 쏟아부었겠죠?
상처에 다 묻혔지만요 ㅋㅋ
저 사항들중에 여러분 남친이 해당되어있다면요.
진지하게 둘 사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전 저렇게 뻔히 보이는데도 '사랑'에 눈이멀어서요 ㅋㅋㅋ 남들한테 미친년소리 다듣고
두번째 맞고 나서야 정신차렸어요.
365일중에 250일은 울고 속상해한거같아요
막판에 제가 찬거같이 됐지만 전 그보다 훨씬 오래전
그사람 마음속에서 차였다는거.. 헤어지고나니까 느껴졌어요.
첫사랑인데.. 나쁜새끼 종류별로 다만나본느낌이네요 ㅋㅋ (참고로 저 22살)
덕분에 전 많이 배웠어요
아픈만큼 성숙은 맞는말 같으니까요 ㅋ
분명히 리플에 절 욕하시는 분들도 있을것같아 마음이 아파요 ㅠㅠ 전 그저 제 감정에
충실했고, 후회없이 사랑할려고 노력한것뿐인데.. 다행히 그러고나니까 미련없어요.
하지만 분명 저런 남자들 유형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이 글 끝까지 적습니다 ㅠㅠ(그래서 매우 길어졌네요 ㅋㅋ)
나름 경험자로서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요.
아닌거같으면 아닌거에요. 울면서 사랑하지마세요.
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세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