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느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셨어요 ㅜㅜ......... 11월 5일 26편을 마지막으로 무려 4달 만에 돌아온 호잉이라고 ........ 합니다 ㅜ 하루만 더 있다 올렸으면 정확히 4 달만에 쓰는 글이었겠어요 . 허개네 집에 놀러다녀온뒤로 감기 몸살걸려서 못왔다가 바로 가게 확장 이전하고 체인점 오픈등등등등 바쁘다는 핑계로 또 못오고 2월에는 다시 올게요! 해놓고 3월에 4일째 되는날 돌아오다니 ㅜ 기다리신분들께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매일매일은 못올리겠지만 그래도 정말 틈나는대로 끝~ 할때까지 자주 오도록 할게요 ^^ 이야기 흐름이 많이 끊겨 저도 미니홈피 뒤적거리면서 어디까지 썼더라 ? 하고 찾는걸 포기. 시간 흐름은 나중에 다시 찾도록 하고 ! 한시라도 빨리 올리는게 급선무 이니 . 일단 일기중에 눈에 띄는것 몇가지 간추려 보겠습니당! 아, 저번에 2월에 돌아오겠다는 공지 아닌 공지 올렸을때 베플 . 우리 귀요미 연* 가 되었더랑 ~,~ 연* 야......... 이제 개강해서 또 당분간 못만나겠지만 ㅜㅜ ..... 올때마다 연락해 앞으로 너만큼 활기찬 직원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라는거 알아 ㅜㅜ 너만큼 잘 속아서 ㅋㅋㅋ 내가 장난으로 화내도 속아서 엉엉 울 여자아이도 너밖에 없을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도 열심히하고 남는건 추억뿐이니 놀기도 열심히 놀고 !!!!!!!!!!! 여자로 태어난이상 조심 또 조심하고, 다시 여름방학이 오면 또 알바 하러와 . 방학 시즌에 알바 자리 비워놓고 기다릴께. 너 없이 내가 무슨재미로 일을 할지 ㅜㅜ ... 지금도 니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맴매미~! 현재 기온은 영상 7도. 해는 어디가고 구름이 구름구름. (정다정 님의 도전! 야매요리에 빠져들었다아아ㅏㅏㅏㅏ ) 그럼 오랫만에 출~묘 ( 오랫만에 쓰는 점선에 몹시 흥분 담배꽁초) 2년전이었나 . 내가 일본에 여행다녀왔었다고 이야기 한적 있었음? 한것같기도 하고 안한것 같기도 하고 . 아무튼 떨어져 있는 기간도 얼마 안되었는데 고작 그기간동안 나 국제전화요금만 3만원 넘게 나왔음 ㅋㅋ 여행을 괜히 보냈다는둥 다시는 여행 혼자못가니까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즐기라는둥 ㅋㅋ 노는 내내 띵동띵동 문자가 줄기차게 ㅋㅋㅋㅋ 그리고 밤이 되면 자기도 기분에 취해 내가 없어 너무 허전하다며 내 자리를 이렇게 깨닫는다고 ㅋㅋㅋ 아무튼 혼자 애절애절 열매를 먹었던 사장님이었음. 여기까지는 그냥 보통 연인들 모습인것 같음 ㅋ 그런데 우리 사장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남자란거 눈치챈사람 있음? ㅋㅋ 나 일본여행 일정 잡아놓고 떠나기 하루전날 밤에 같이 이야기 나누다가 오빠가 몇시에 출발이냐고 물어봤음.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아마 오전 11시~12시 쯤이었던것 같음. 그래서 내가 일찍일어나야 한다고 툴툴 댔던 기억이 남 ㅋㅋㅋ 나 : 오빠 나 공항까지 데려다 주면 안대? 캐리어 무거워~ 사장님 : ... ? ..... 자리 불리하면 못들은척함 ㅋㅋㅋㅋ 이해 못하는척 하고 ㅋㅋㅋㅋ 내 캐리어가 하드케이스라서 기본적으로 무게도 있는데다가 나는 .... 어딜가던 짐을 바리바리 싸서 다님 ㅋ뭐가 이렇게 필요한지 ~,~ 잠깐 가는 여행이지만 미미* 에서 출시한 세안하는 기계도 포기 할수 없고 ㅋㅋㅋㅋ 엠피3에 ... 현지여행 책에 ,다녀와서 쓰면 여운이 잊혀져서 안되니까 바로바로 기록해야 하는 일기장에다가 무엇보다 오래 들고 있으면 팔떨어질것같은 무게를 자랑하는 내 dslr 카메라 까지 ....... 개인용 가방에 캐리어에 카메라 가방까지 누가 보면 이민가는줄? 아무튼 여차저차 무거우니까 나좀 들어다 달라고 징징~ 그치만 우리 사장님 끝까지 얄밉게 못들은척 하심... 사실 나 그냥 리무진 버스 타고 가도 되는데 자꾸 안된다고 하니까 괜한 오기가 생김. 나 : 사랑 식었어 .. 예전같음 말 안해도 먼저 데려다 줬을꺼면서. 사장님 : 아니야~ 그런게 아니라 사실... 나 : 뭐 , 사실 뭐어어~ 사장님 : 나 . 낮에 운전 못해 눈부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같지 않은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 없어서 내가 빵 터짐 ㅋㅋㅋㅋㅋ 자기가 말 해 놓고도 민망한지 같이 웃음. 내가 웃으니까 또 개그본능 터져주셨는지 햇빛에 눈 찌푸리는 시늉까지 하면서 " 나 이렇게 눈 된다구! " 하고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심ㅋ 그냥 솔직하게 귀찮다고 일찍일어나기 싫다고 말해! 그럼 간단한걸 가지고 ㅋㅋㅋ 참나 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여행 당일. 아침에 나 일어나는 시간에 전화와서 집앞으로 나오라길래 잉~ 데려다줄거였으면서 그럼 그렇지 하는 마음으로 룰루랄라 신나게 탑승! 그리고 내가 내려진 곳은 리무진 타는곳 ^^ ..... 고마워. 날 진심으로 너무 사랑해주는것 같아 . 역시 쿨남. 그리고 이것도 제작년에 있었던 일임. 2010년 7월 21일에 일어난 일. 내가 웹툰을 엄청나게 즐겨봄. 어릴때부터 책읽는것도 좋아했고 만화책 보는것도 좋아했음. 엄마는 만화책에 재미 들리기 시작하면 글로써진 소설이나 비소설 등등 문자책을 멀리하게 되는 법이라도 못읽게 하셨었는데 , 나는 만화책 본다고 문자책 안보게 되는 그런건 없었음. 그래서 처음에만 반대하다가 나중에는 같이 대여해서 읽기도 했음 ㅋㅋ 엄마가 먼저 보고 나 보고 그다음 동생보고 이렇게 ㅋㅋㅋㅋ 세가지 책 빌려서 돌려읽었던 기억이 아련아련. 아무튼 시대가 변하고 내가 성인이 되면서 만화시장이 많이 죽었음. 그러다 몇년전부터 웹툰이라는 하나의 만화시장이 생겨나면서 다시 활성화 되고있음. (현재 방통위 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지정에 짜증짜증짜증) 아무튼 그러면서 만화책을 사거나 대여해보기 보다는 웹툰이나 도전웹툰 , 베스트 웹툰 등 웹사이트를 통해 만화를 많이 보고 있음. 가게에서도 한가할때마다 만화 삼매경. 우리 사장님은 내가 모니터에열중 할때마다 " 애기같이 아직도 만화봐~ " 하고 관심없다는듯 지나쳤는데 일기에 적힌 2010년 7월 21일에 본색을 드러내심ㅋ 사장님 : 도대체 뭘 그렇게 보는건데 ? 무슨 만화야 ? 호잉 : 집중하고 있을때 말시키기 없음. 했더니 또 혼자 휑 ~ 돌아서서 다른데로 가심ㅋ 그때 봤던 만화가 노블레스 였음. 라이 완전 .................................심장폭발. ( 상단에 로고 만들어 주신 라느님 닉네임도 라이를 일컷는 말이 아닐지 생각해봄) 만화 다 보고 나서 우리 직원들이랑 수다수다 했음. 완전 라느님 진짜 미쳐버리겠다고 ㅋㅋㅋ 정확히 어떤 장면을 보고 있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이때쯤 나왔던게 이것이 너와나의 눈높이다 아니면 , 라면도 귀품있게 먹는 모습 이 아니었을지 하고 추측해봄. 아무튼 이 얘기를 가지고 호들갑 떨고 있었는데 슬그머니 이야기 틈에 끼어들으심. 사장님 :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밌게해 ^^ ? 호잉 : 있어요~ 엄청 멋있는 우리 라이 사장님 : 라...이? 가수 ? 연예인? 호잉 : 귀족의 품격을 뛰어넘은 남자랄까. 오~ 마이 마스터 ♥ 사장님 : 나보다 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도 모르면서 맨날 자기랑 비교해 달래.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혼자 삐져가지고 누구냐고 보여달라길래 컴퓨터 앞으로 데려감. 그리고 우리 라이 컷 보여주니 기가막힌 다는듯 웃더니 지금 만화 캐릭터랑 자기랑 비교한거냐고 헛웃음을 껄껄 날려주심. 완전 애기네 ~ 하면서 내 머리 한번 부비부비 헝클어 놔주시고 시크하게 할일 하심. 그리고 다음날 . 수요만화인 지금우리학교는 보려고 컴퓨터 열고나서 나 이 표정됨......... 즐겨찾기 목록에서 웹툰 바로가기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 쿨한척 해놓고 그냥 폭풍 질투 펼쳐졌던 거임. 웹툰에 관련됐던 일화가 이거 하나가 아니었던것 같은데 라이에 관련해서 이런 비슷한 질투가 한번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아무튼 ㅋㅋㅋㅋ 만화캐릭터 따위라더니 질투 했어 결국. 지금은 핸드폰으로 웹툰보니까 핸드폰을 간간히 낚아채어감. 집중해서 보고 있으면 어디서 나타난 손이 갑자기 핸드폰을 휙휙 가져감. 으아아아!!!!!! 내놔아아아아아!!! 하면 사장님 : 그럼 누가 더 좋은지 말해봐 호잉 : 당연히 오빠가 좋지 !! 줘 빨리 !! 사장님 : 좀 더 신빙성 있게 말해 진심을 담아서 호잉 : 저는 당연히 만화와 오빠는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오빠 최고. 사장님 : 내가 더 좋아 확실히 ? 호잉 : 그럼 ! 사장님 : 그럼 이거 안봐도 되지 ^^? 아 ~아?? 얄밉얄밉 열매를 드셨어요 . 아 그리고 우리 2010년 11월에 500일이 있었음! 나는 100일 200일 이런거 안챙겨 줘도 되니까 ~ 1주년 2주년 이렇게 년단위 기념일만 서로 편지 주고 받고 , 100일 200일 300일 이렇게 100단위 기념일은 굳이 안챙겨도 되지만 우연히 달력봐서 날짜 알게되면 그런날은 우리 밥이나 같이 먹는걸로 의미두자고 했음. 오빠도 그런거 챙길 성격 같지 않고 ㅋㅋ 사실 나도 그런거 잘 못챙김... 그러다 우연히 500일이 얼마 안남은걸 알고 우리 이날이날 500일이니까 같이 밥이나 먹을까 ? 했음. 오빠님 흔쾌히 알았다 해주시고 500일 하루전날인 499일날 만나게되었음. 500일 당일날 미안한데 일이 있어서 같이 못있을것 같다고 . 뭐 꼭 챙겨야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함께 하려고했던 마음에 의미를 두고 500일 하루 전날 같이 포켓볼도 치고 , 밥도 먹고 사진도 많이 찍었음. 그리고 커피숍에갔는데 내일이 500일인데 같이 못있어서 미안해 대신 기대해 어마어마하게 해줄게. 하고 예고를 하는게 아니겠음? 아니 이남자가 왠일?ㅋㅋ 아무리 기념일 무관심 하다고 말하는 여자지만 그래도 저런말 해주니 내심 기대하게됨. ㅇㅋ 나 찰지게 기대한당. 하고 하룻밤이 지나고 눈뜨고부터 온종일 기다림 ㅋㅋ 도대체 뭘까아아? 뭘까? ㅋㅋㅋㅋ 그리고 오후가 되었을때 문자가왔음. [ 편지 써주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부끄러워서 , 이메일로 보냈어 읽어봐 ^^ ] 나는 우리 사장님한테 제일 받고 싶은 선물 1 순위가 손편지임. 진짜 진심 담아서 꽉꽉채운 편지 받는게 소원인데 애석하게도 아직까지도 못받았음. 올ㅋ 나한테 이메일을 ???? 진짜 두근두근 하면서 노트북 열고 네2버에 접속! ( 싸이 미니홈피에 올릴땐 그냥 올렸는데 신변보호를 위해 보낸이 모자이크..대신 사장님! ) 제목만 봐도 . 올 ㅋ 진짜 썼다 좋다잉..ㅋㅋㅋㅋ ( 혹시 모바일로 보면 안보일까봐 .사장님이 보내주신 메일 제목은 "바빠서 메일보낼시간이 없넹 500일이네 앞으로 더 잘할께 " 입니다 ㅋㅋ) 히죽히죽 거리면서 광대 승천하고 당당하게 클릭함 . 로딩하는동안 완전 기대 . 그리고 내 눈앞에 이메일 내용 펼쳐짐. 냉...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메일 내용 제목이 다임 ㅋㅋㅋ 내용이 냉무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때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무로 한번 신나게 맞아볼래? ㅋㅋㅋㅋㅋ 내가 뭘 기대했는지 ㅋ 오래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다정함속에 숨겨진 주체할수없는 장난끼와 개그본능을 알게됨 ㅋ 누구 흉내내는거 무지 잘함 ㅋㅋㅋ 근데 문제는 타인 앞에서는 카리스마있고 근엄하고 다정한데 내앞에서만 저런모습 보여주고 아기같아서 백날 이야기 해봤자 믿어주지도 않ㅋ음ㅋ 아무튼 간만에 돌아온 호잉이 오늘 여기까지 하겠어요 . 오래기다리게 해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당 ㅜㅜ .... 꽃피는 춘삼월 호잉이랑 다시 잘 지내 BOA ~ 요 다음편은 이번처럼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겠습니다 ! 그럼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빠싱 ( 뿌잉뿌잉 님 감사합니다 ~) 1021
27. 술취해서 고백한 우리 사장님.
( 라느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셨어요 ㅜㅜ.........
11월 5일 26편을 마지막으로 무려 4달 만에 돌아온
호잉이라고 ........ 합니다 ㅜ
하루만 더 있다 올렸으면 정확히 4 달만에 쓰는 글이었겠어요 .
허개네 집에 놀러다녀온뒤로
감기 몸살걸려서 못왔다가
바로 가게 확장 이전하고 체인점 오픈등등등등
바쁘다는 핑계로 또 못오고
2월에는 다시 올게요! 해놓고
3월에 4일째 되는날 돌아오다니 ㅜ
기다리신분들께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매일매일은 못올리겠지만
그래도 정말 틈나는대로 끝~ 할때까지
자주 오도록 할게요 ^^
이야기 흐름이 많이 끊겨 저도 미니홈피 뒤적거리면서
어디까지 썼더라 ?
하고 찾는걸 포기.
시간 흐름은 나중에 다시 찾도록 하고 !
한시라도 빨리 올리는게 급선무 이니 .
일단 일기중에 눈에 띄는것 몇가지 간추려 보겠습니당!
아,
저번에 2월에 돌아오겠다는 공지 아닌 공지 올렸을때
베플 . 우리 귀요미 연* 가 되었더랑 ~,~
연* 야......... 이제 개강해서 또 당분간 못만나겠지만 ㅜㅜ .....
올때마다 연락해
앞으로 너만큼 활기찬 직원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라는거 알아 ㅜㅜ
너만큼 잘 속아서 ㅋㅋㅋ 내가 장난으로 화내도 속아서 엉엉 울 여자아이도
너밖에 없을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도 열심히하고 남는건 추억뿐이니
놀기도 열심히 놀고 !!!!!!!!!!!
여자로 태어난이상 조심 또 조심하고,
다시 여름방학이 오면 또 알바 하러와 .
방학 시즌에 알바 자리 비워놓고 기다릴께.
너 없이 내가 무슨재미로 일을 할지 ㅜㅜ ...
지금도 니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맴매미~!
현재 기온은 영상 7도.
해는 어디가고 구름이 구름구름.
(정다정 님의 도전! 야매요리에 빠져들었다아아ㅏㅏㅏㅏ )
그럼 오랫만에
출~묘
( 오랫만에 쓰는 점선에 몹시 흥분 담배꽁초)
2년전이었나 .
내가 일본에 여행다녀왔었다고 이야기 한적 있었음?
한것같기도 하고 안한것 같기도 하고 .
아무튼 떨어져 있는 기간도 얼마 안되었는데
고작 그기간동안 나 국제전화요금만 3만원 넘게 나왔음 ㅋㅋ
여행을 괜히 보냈다는둥
다시는 여행 혼자못가니까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즐기라는둥 ㅋㅋ
노는 내내 띵동띵동 문자가 줄기차게 ㅋㅋㅋㅋ
그리고 밤이 되면 자기도 기분에 취해
내가 없어 너무 허전하다며 내 자리를 이렇게 깨닫는다고 ㅋㅋㅋ
아무튼 혼자 애절애절 열매를 먹었던 사장님이었음.
여기까지는 그냥 보통 연인들 모습인것 같음 ㅋ
그런데 우리 사장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남자란거 눈치챈사람 있음? ㅋㅋ
나 일본여행 일정 잡아놓고
떠나기 하루전날 밤에 같이 이야기 나누다가
오빠가 몇시에 출발이냐고 물어봤음.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아마 오전 11시~12시 쯤이었던것 같음.
그래서 내가 일찍일어나야 한다고 툴툴 댔던 기억이 남 ㅋㅋㅋ
나 : 오빠 나 공항까지 데려다 주면 안대? 캐리어 무거워~
사장님 : ... ? .....
자리 불리하면 못들은척함 ㅋㅋㅋㅋ
이해 못하는척 하고 ㅋㅋㅋㅋ
내 캐리어가 하드케이스라서 기본적으로 무게도 있는데다가
나는 .... 어딜가던 짐을 바리바리 싸서 다님 ㅋ뭐가 이렇게 필요한지 ~,~
잠깐 가는 여행이지만 미미* 에서 출시한 세안하는 기계도 포기 할수 없고 ㅋㅋㅋㅋ
엠피3에 ... 현지여행 책에 ,다녀와서 쓰면 여운이 잊혀져서 안되니까
바로바로 기록해야 하는 일기장에다가 무엇보다 오래 들고 있으면
팔떨어질것같은 무게를 자랑하는 내 dslr 카메라 까지 .......
개인용 가방에 캐리어에 카메라 가방까지 누가 보면 이민가는줄?
아무튼 여차저차 무거우니까 나좀 들어다 달라고 징징~
그치만 우리 사장님 끝까지 얄밉게 못들은척 하심...
사실 나 그냥 리무진 버스 타고 가도 되는데
자꾸 안된다고 하니까 괜한 오기가 생김.
나 : 사랑 식었어 .. 예전같음 말 안해도 먼저 데려다 줬을꺼면서.
사장님 : 아니야~ 그런게 아니라 사실...
나 : 뭐 , 사실 뭐어어~
사장님 : 나 . 낮에 운전 못해 눈부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같지 않은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 없어서 내가 빵 터짐 ㅋㅋㅋㅋㅋ
자기가 말 해 놓고도 민망한지 같이 웃음.
내가 웃으니까 또 개그본능 터져주셨는지
햇빛에 눈 찌푸리는 시늉까지 하면서
" 나 이렇게 눈 된다구! " 하고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심ㅋ
그냥 솔직하게 귀찮다고
일찍일어나기 싫다고 말해!
그럼 간단한걸 가지고 ㅋㅋㅋ 참나 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여행 당일.
아침에 나 일어나는 시간에 전화와서 집앞으로 나오라길래
잉~ 데려다줄거였으면서 그럼 그렇지
하는 마음으로 룰루랄라 신나게 탑승!
그리고 내가 내려진 곳은
리무진 타는곳 ^^ .....
고마워.
날 진심으로 너무 사랑해주는것 같아 .
역시 쿨남.
그리고 이것도 제작년에 있었던 일임.
2010년 7월 21일에 일어난 일.
내가 웹툰을 엄청나게 즐겨봄.
어릴때부터 책읽는것도 좋아했고 만화책 보는것도 좋아했음.
엄마는 만화책에 재미 들리기 시작하면 글로써진 소설이나 비소설 등등
문자책을 멀리하게 되는 법이라도 못읽게 하셨었는데 ,
나는 만화책 본다고 문자책 안보게 되는 그런건 없었음.
그래서 처음에만 반대하다가 나중에는 같이 대여해서 읽기도 했음 ㅋㅋ
엄마가 먼저 보고 나 보고 그다음 동생보고 이렇게 ㅋㅋㅋㅋ
세가지 책 빌려서 돌려읽었던 기억이 아련아련.
아무튼 시대가 변하고 내가 성인이 되면서 만화시장이 많이 죽었음.
그러다 몇년전부터 웹툰이라는 하나의 만화시장이 생겨나면서
다시 활성화 되고있음. (현재 방통위 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지정에 짜증짜증짜증
)
아무튼 그러면서 만화책을 사거나 대여해보기 보다는 웹툰이나 도전웹툰 , 베스트 웹툰 등
웹사이트를 통해 만화를 많이 보고 있음.
가게에서도 한가할때마다 만화 삼매경.
우리 사장님은 내가 모니터에열중 할때마다
" 애기같이 아직도 만화봐~ "
하고 관심없다는듯 지나쳤는데
일기에 적힌 2010년 7월 21일에 본색을 드러내심ㅋ
사장님 : 도대체 뭘 그렇게 보는건데 ? 무슨 만화야 ?
호잉 : 집중하고 있을때 말시키기 없음.
했더니 또 혼자 휑 ~ 돌아서서 다른데로 가심ㅋ
그때 봤던 만화가 노블레스 였음.
라이 완전 .................................심장폭발.
( 상단에 로고 만들어 주신 라느님 닉네임도 라이를 일컷는 말이 아닐지 생각해봄
)
만화 다 보고 나서 우리 직원들이랑 수다수다 했음.
완전 라느님 진짜 미쳐버리겠다고 ㅋㅋㅋ
정확히 어떤 장면을 보고 있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이때쯤 나왔던게 이것이 너와나의 눈높이다 아니면 , 라면도 귀품있게 먹는 모습
이 아니었을지 하고 추측해봄.
아무튼 이 얘기를 가지고 호들갑 떨고 있었는데
슬그머니 이야기 틈에 끼어들으심.
사장님 :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밌게해 ^^ ?
호잉 : 있어요~ 엄청 멋있는 우리 라이
사장님 : 라...이? 가수 ? 연예인?
호잉 : 귀족의 품격을 뛰어넘은 남자랄까. 오~ 마이 마스터 ♥
사장님 : 나보다 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도 모르면서 맨날 자기랑 비교해 달래.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혼자 삐져가지고
누구냐고 보여달라길래 컴퓨터 앞으로 데려감.
그리고 우리 라이 컷 보여주니
기가막힌 다는듯 웃더니
지금 만화 캐릭터랑 자기랑 비교한거냐고
헛웃음을 껄껄 날려주심.
완전 애기네 ~ 하면서
내 머리 한번 부비부비 헝클어 놔주시고
시크하게 할일 하심.
그리고 다음날 .
수요만화인 지금우리학교는 보려고 컴퓨터 열고나서
나
이 표정됨.........
즐겨찾기 목록에서 웹툰 바로가기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
쿨한척 해놓고 그냥 폭풍 질투 펼쳐졌던 거임.
웹툰에 관련됐던 일화가 이거 하나가 아니었던것 같은데
라이에 관련해서 이런 비슷한 질투가 한번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아무튼 ㅋㅋㅋㅋ 만화캐릭터 따위라더니 질투 했어 결국.
지금은 핸드폰으로 웹툰보니까 핸드폰을 간간히 낚아채어감.
집중해서 보고 있으면 어디서 나타난 손이 갑자기 핸드폰을
휙휙 가져감.
으아아아!!!!!! 내놔아아아아아!!! 하면
사장님 : 그럼 누가 더 좋은지 말해봐
호잉 : 당연히 오빠가 좋지 !! 줘 빨리 !!
사장님 : 좀 더 신빙성 있게 말해 진심을 담아서
호잉 : 저는 당연히 만화와 오빠는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오빠 최고.
사장님 : 내가 더 좋아 확실히 ?
호잉 : 그럼 !
사장님 : 그럼 이거 안봐도 되지 ^^?
아 ~아??
얄밉얄밉 열매를 드셨어요 .
아 그리고 우리 2010년 11월에 500일이 있었음!
나는 100일 200일 이런거 안챙겨 줘도 되니까 ~
1주년 2주년 이렇게 년단위 기념일만 서로 편지 주고 받고 ,
100일 200일 300일 이렇게 100단위 기념일은 굳이 안챙겨도 되지만
우연히 달력봐서 날짜 알게되면 그런날은 우리 밥이나 같이 먹는걸로
의미두자고 했음. 오빠도 그런거 챙길 성격 같지 않고 ㅋㅋ
사실 나도 그런거 잘 못챙김...
그러다 우연히 500일이 얼마 안남은걸 알고
우리 이날이날 500일이니까 같이 밥이나 먹을까 ? 했음.
오빠님 흔쾌히 알았다 해주시고
500일 하루전날인 499일날 만나게되었음.
500일 당일날 미안한데 일이 있어서 같이 못있을것 같다고 .
뭐 꼭 챙겨야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함께 하려고했던 마음에 의미를 두고
500일 하루 전날 같이 포켓볼도 치고 , 밥도 먹고 사진도 많이 찍었음.
그리고 커피숍에갔는데
내일이 500일인데 같이 못있어서 미안해 대신 기대해 어마어마하게 해줄게.
하고 예고를 하는게 아니겠음?
아니 이남자가 왠일?ㅋㅋ
아무리 기념일 무관심 하다고 말하는 여자지만 그래도 저런말 해주니 내심 기대하게됨.
ㅇㅋ 나 찰지게 기대한당.
하고 하룻밤이 지나고 눈뜨고부터 온종일 기다림 ㅋㅋ
도대체 뭘까아아? 뭘까? ㅋㅋㅋㅋ
그리고 오후가 되었을때
문자가왔음.
[ 편지 써주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부끄러워서 , 이메일로 보냈어 읽어봐 ^^ ]
나는 우리 사장님한테 제일 받고 싶은 선물 1 순위가 손편지임.
진짜 진심 담아서 꽉꽉채운 편지 받는게 소원인데
애석하게도 아직까지도 못받았음.
올ㅋ
나한테 이메일을 ????
진짜 두근두근 하면서 노트북 열고 네2버에 접속!
( 싸이 미니홈피에 올릴땐 그냥 올렸는데 신변보호를 위해 보낸이 모자이크..대신 사장님! )
제목만 봐도 .
올 ㅋ
진짜 썼다 좋다잉..ㅋㅋㅋㅋ
( 혹시 모바일로 보면 안보일까봐 .사장님이 보내주신 메일 제목은
"바빠서 메일보낼시간이 없넹 500일이네 앞으로 더 잘할께 " 입니다 ㅋㅋ)
히죽히죽 거리면서 광대 승천하고
당당하게 클릭함 .
로딩하는동안
완전 기대 .
그리고 내 눈앞에 이메일 내용 펼쳐짐.
냉...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메일 내용 제목이 다임 ㅋㅋㅋ
내용이 냉무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때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무로 한번 신나게 맞아볼래? ㅋㅋㅋㅋㅋ
내가 뭘 기대했는지 ㅋ
오래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다정함속에 숨겨진 주체할수없는 장난끼와 개그본능을 알게됨 ㅋ
누구 흉내내는거 무지 잘함 ㅋㅋㅋ
근데 문제는 타인 앞에서는 카리스마있고 근엄하고 다정한데
내앞에서만 저런모습 보여주고 아기같아서
백날 이야기 해봤자 믿어주지도 않ㅋ음ㅋ
아무튼
간만에 돌아온 호잉이 오늘 여기까지 하겠어요 .
오래기다리게 해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당 ㅜㅜ ....
꽃피는 춘삼월 호잉이랑 다시 잘 지내 BOA ~ 요
다음편은 이번처럼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겠습니다 !
그럼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빠싱
( 뿌잉뿌잉 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