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나는 대구사는 16세의 흔하디 흔ㅋ한ㅋ 흔녀임니당ㅋㅋㅋㅋ 남친? 그딴거 키우진 않아서 음슴체로 하고싶지만 그냥 내맘대로 체ㅎㅎ 요즘 러브판이 유행인듯 해서 저도 하나 써보려고 해요 ㅎㅎ 그럼 지금부터 쑤따뚜~~( 참고로 지금은 연애중에도 썼습니다ㅎㅎ ) 저는 중학교 1~2학년 동안 방송부였어요ㅎㅎ 저희 학교는 매달마다 음악회라는 것을 했는데, 거기에 멋찐 언니랑 오빠가 나와서 노래부르기도 하고, 춤을추기도 하는등 무한한 끼를 보여주죠ㅋㅋ 그러던 2학년 어느날... 제가 방송부장이었는데 그날도 열심히 음악회오디션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할 분담을 해야하는데 제가 대기자 마이크 주는 담당을 맡게 되었고... 무선 마이크 두개를 쥐고 혼자 꼼지락 대며 서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잘생긴 오빠 두명이 노래 듀엣을 하는지 앉아서 말을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천천히 다가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나 - "저기 듀엣 부르세요?" A오빠 - "엉" B오빠 - "야 너 2학년이냐?" 나 - "아;; 네^^;;" B오빠 - "아... 마이크 사용법 가르쳐 주는거임?" 나 - "네. 일단 노래를 부르시면서..." 뭐 이런식으로 설명을 하는데 아 정말... 제가 원래 눈을 보면서 말을 하는 스타일인데... A오빠는 눈을보면서 말을 하겠는데, 이상하게 B오빠는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구요...>-< 여하튼 그렇게 두 오빠는 오디션을 치르셨고 안타깝게도 떨어지셨습니다.ㅠㅠ 제가 봐선 잘 불렀는데...ㅠ 저는 장비를 정리하고 친구와 함께 강당에서 나와 교문쪽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교문앞에 B오빠가 서있더라구요. B오빠를 이제부터 철수라고 부르기로 하공, 철수오빠는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철수오빠 - "야 거기 니들" 나, 칭구 - "네??" 철수오빠 - "나 오디션 붙었냐?" 나 - "...(솔직히 떨어졌다고 말하기가 좀 ㅠㅠ 제가 죄송하더라구요.)" (얘가 이때 왜이렇게 눈치가 없었는지ㅠㅠ)칭구 - "네, 떨어지셨어요^^" 저 솔직히 이때 친구 때려 죽이고 싶었습니다T-T 왜 내맘을 이리도 모르니...엉? 철수오빠 - "아... 그러면 나 노래 잘 부르드나?" 나, 칭구 - "^^네 잘부르셨어요~" 철수오빠 - "-_-; 진짜? 거짓말 하지말고" 나, 칭구 - "T-T 진짜라니까요?" 철수오빠 - "그래, 그럼 가봐." 솔직히... 저 오빠가 멋있는것도 멋있는 거였지만요... 저 오빠가 조금 노는 오빠였거든요...T-T 무서워라... 그래도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는데... 그 다음날이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쓸쓸하고 외롭고 불쌍해보이게 더위를 느끼며 하교를 했습니다. 그때! 교문앞에 샤방한 철수오빠가 있더군요! (아... 오늘도 멋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저는 그 앞을 조심스럽게 지나갔습니다. 근데 어디선가 좋은 목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철수오빠 - "야" 나 - "저... 혹시 저요?T-T" 철수오빠 - "나 오디션 붙었나?" 사실 저는 이때 몽롱한 정신이었기 때문에;; 이 오빠가 좀 생겼다고 날 갖고 장난치는 줄 알았죠... 나 - "네^^ 붙으셨어요" 저는 어제와 다름없이 상냥한 목소리로 불합격을 다시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철수오빠 - "아 그래? 나 잘불렀나?" 나 - "네^^;; 진짜진짜 잘부르셨어요" 철수오빠 - "알겠어, 그럼 가봐^^" 저는 꾸벅 인사를 하고 쫄랑쫄랑 집으로 갔고... 그날일을 방송부 칭구인 (처음 물었을때 같이 하교한) 예쁜이 양에게 전화를 해서 말했습니다. 나 - "왜 어제 우리한테 오디션 합격 물어봤던..." 예쁘니 - "엉! 왜??" 나 - "혹시 그오빠 오늘 하교할때 봤어?" 예쁘니 - "엉ㅎㅎ 같은자리에 서있던뎅?" 나 - "그러면 그오빠가 너한테 오늘도 합격여부 물어보든?" 예쁘니 - "아닝, 왜?" ... 그럼 나한테는 왜 물어봤을까? 내가 좀 바보같이 생겨서? 저는 그날 밤 오만 생각이 다 들면서 그 오빠 꿈까지 꾸고 말았습니다.(바보같이...ㅠㅠ) 또 그다음날. 오늘만큼은 혹시 물어보면 다른걸 물어봐 달라던가, 아님 이제 묻지말라던가 할 생각으로 하교를 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그 오빠는 그자리 그곳에 서서 저와 눈을 마주쳤고 저에게 물어왔습니다. 철수오빠 - "야" 나 - "네, 오디션 붙으셨고요, 이제 저한테 같은 것 좀 그만물어봐 주시겠어요?" 그러자 1초간 정적이 흘렀고... 저는 아차 싶었습니다. 그때, 철수오빠 - "그래. 가봐라." 저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무서웠기에 군말없이 집으로 쫄래쫄래 갔고.... 그 다음날도, 그 다다음날도 철수오빠는 저에게 아무 물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일로 제가 그 오빠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고는 정말로 정말로 많이 괴로워하고 슬펐습니다. 세월을 흘러흘러 어느덧, 2학년 2학기가 되었고... 그많은 시간동안 저는 항상 운동장에 와서 그 오빠가 축구하는 모습을 멀리서.. 정말 멀리서 지켜만 봐 왔습니다. 말 걸어보고싶어도 소위 잘나가는 선배에 마스크 훈훈한지라...흑 저같은 평범녀는 말도 못 걸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선배에게 아무런 인상도 주지못하고 선배가 졸업해 버릴까봐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소심하게라도 제 마음을 보여주기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딸기사탕을(참고로 츄*츕* ㅎㅎ)사고 작은 손편지를 썼습니다. 지금은 내용이 기억은 안나지만 이랬던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여자 후배입니다. 축구 잘 하시더라고요^^ 혹시 저를 아신다면 인사라도 해 주세요~' 아 부끄부끄 >-< 도대체 그날 뭘 쳐먹고 그런 용기가 났던건지...ㅠㅠ 여하튼 그렇게 선물(?)을 들고 3학년 12반으로 갔습니다. 이른 시간인지라 선배는 없었지만... 방송부에서 짤린 선배가 그 반이시더라구요ㅠㅠ 제얼굴을 아시는 분이셔서 그반으로 들어가 그 선배의 책상에 선물을 놓을 용기가 싹 사라져 버리더군요 어흑... 그래서 저는 3학년 진학실로 가 3학년 12반 담임선생님을 살며시 불렀습니다. 하지만 뭐 이런 엿같은 경우가... 3학년 12반 담임선생님이 저의 역사선생님이셨고...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어 철수 약간 놀센데... 뭐 이런애를 좋아하냐"고 하시고는 "가져다는 줄테니까 가서 공부나 하렴"이라고 하시곤(왜 저의 순수한 사랑에 비수를ㅠㅠ) 선물을 챙겨 가셨습니다. 반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는 12분의 긴장이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저는 조마조마 긴장긴장의 4교시를 지내고 빛보다 빠른 속도로 밥을 먹은다음 '혹시 역사선생님이 내이름을 말하지는 않으셨나ㅠㅠ'하는 생각으로 운동장에 달려나갔습니다. 아니 이럴수럴수이럴수가ㅣㄴㅁ어래ㅔㅈ버ㅣㅏㅓㅇ라ㅣ;ㄴㅇ멀배ㅑㅓ래ㅑ이라 그 멋진 철수오빠가 운동장을 폼나게 가르며 딸.기.사.탕.을.... 내가 준 딸기사탕을 먹고 있는것이 아닙니까?!?!?!?!? 아... 정말 감격... 저는 정말정말 감격감격해서 오빠의 입술...이 아니고 입을 바라보며 한참을 멍하게 있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흐뭇해요ㅎㅎㅎㅎㅎㅎ 반년이 지났는데도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 오빠가 저를 알아주길 바라는 것도 있지만 제가 아직도 그 오빠를 조금 아주 조금 잊지 못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절때 자작 아니구요..T-T 지금은 모 고등학교에 가있는 이** 오빠!!! 혹시 딸기사탕을 준 한 후배를 알것같다면, 혹시 방송부였던 저를 알것 같다면, 혹시 이 글이 자신이 처했었던 상황과 비슷하다면, 제발.. 답글 하나만 써 주세요.. 나 지금 진지해서 궁 서 체.
★☆딸기사탕 나 알아요?(누가 조언이라도 좀ㅠㅠ)★☆
안녕하세요ㅎㅎ
나는 대구사는 16세의 흔하디 흔ㅋ한ㅋ 흔녀임니당ㅋㅋㅋㅋ
남친? 그딴거 키우진 않아서 음슴체로 하고싶지만 그냥 내맘대로 체ㅎㅎ
요즘 러브판이 유행인듯 해서 저도 하나 써보려고 해요 ㅎㅎ
그럼 지금부터 쑤따뚜~~( 참고로 지금은 연애중에도 썼습니다ㅎㅎ )
저는 중학교 1~2학년 동안 방송부였어요ㅎㅎ
저희 학교는 매달마다 음악회라는 것을 했는데, 거기에 멋찐 언니랑 오빠가 나와서
노래부르기도 하고, 춤을추기도 하는등 무한한 끼를 보여주죠ㅋㅋ
그러던 2학년 어느날...
제가 방송부장이었는데 그날도 열심히 음악회오디션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역할 분담을 해야하는데 제가 대기자 마이크 주는 담당을 맡게 되었고...
무선 마이크 두개를 쥐고 혼자 꼼지락 대며 서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잘생긴 오빠 두명이 노래 듀엣을 하는지 앉아서 말을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천천히 다가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나 - "저기 듀엣 부르세요?"
A오빠 - "엉"
B오빠 - "야 너 2학년이냐?"
나 - "아;; 네^^;;"
B오빠 - "아... 마이크 사용법 가르쳐 주는거임?"
나 - "네. 일단 노래를 부르시면서..."
뭐 이런식으로 설명을 하는데
아 정말... 제가 원래 눈을 보면서 말을 하는 스타일인데...
A오빠는 눈을보면서 말을 하겠는데, 이상하게 B오빠는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구요...>-<
여하튼 그렇게 두 오빠는 오디션을 치르셨고
안타깝게도 떨어지셨습니다.ㅠㅠ 제가 봐선 잘 불렀는데...ㅠ
저는 장비를 정리하고 친구와 함께 강당에서 나와 교문쪽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교문앞에 B오빠가 서있더라구요.
B오빠를 이제부터 철수라고 부르기로 하공, 철수오빠는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철수오빠 - "야 거기 니들"
나, 칭구 - "네??"
철수오빠 - "나 오디션 붙었냐?"
나 - "...(솔직히 떨어졌다고 말하기가 좀 ㅠㅠ 제가 죄송하더라구요.)"
(얘가 이때 왜이렇게 눈치가 없었는지ㅠㅠ)칭구 - "네, 떨어지셨어요^^"
저 솔직히 이때 친구 때려 죽이고 싶었습니다T-T
왜 내맘을 이리도 모르니...엉?
철수오빠 - "아... 그러면 나 노래 잘 부르드나?"
나, 칭구 - "^^네 잘부르셨어요~"
철수오빠 - "-_-; 진짜? 거짓말 하지말고"
나, 칭구 - "T-T 진짜라니까요?"
철수오빠 - "그래, 그럼 가봐."
솔직히... 저 오빠가 멋있는것도 멋있는 거였지만요...
저 오빠가 조금 노는 오빠였거든요...T-T 무서워라...
그래도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는데...
그 다음날이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쓸쓸하고 외롭고 불쌍해보이게 더위를 느끼며 하교를 했습니다.
그때! 교문앞에 샤방한 철수오빠가 있더군요!
(아... 오늘도 멋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저는 그 앞을 조심스럽게 지나갔습니다.
근데 어디선가 좋은 목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철수오빠 - "야"
나 - "저... 혹시 저요?T-T"
철수오빠 - "나 오디션 붙었나?"
사실 저는 이때 몽롱한 정신이었기 때문에;; 이 오빠가 좀 생겼다고 날 갖고 장난치는 줄 알았죠...
나 - "네^^ 붙으셨어요"
저는 어제와 다름없이 상냥한 목소리로 불합격을 다시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철수오빠 - "아 그래? 나 잘불렀나?"
나 - "네^^;; 진짜진짜 잘부르셨어요"
철수오빠 - "알겠어, 그럼 가봐^^"
저는 꾸벅 인사를 하고 쫄랑쫄랑 집으로 갔고...
그날일을 방송부 칭구인 (처음 물었을때 같이 하교한) 예쁜이 양에게 전화를 해서 말했습니다.
나 - "왜 어제 우리한테 오디션 합격 물어봤던..."
예쁘니 - "엉! 왜??"
나 - "혹시 그오빠 오늘 하교할때 봤어?"
예쁘니 - "엉ㅎㅎ 같은자리에 서있던뎅?"
나 - "그러면 그오빠가 너한테 오늘도 합격여부 물어보든?"
예쁘니 - "아닝, 왜?"
... 그럼 나한테는 왜 물어봤을까? 내가 좀 바보같이 생겨서?
저는 그날 밤 오만 생각이 다 들면서 그 오빠 꿈까지 꾸고 말았습니다.(바보같이...ㅠㅠ)
또 그다음날.
오늘만큼은 혹시 물어보면 다른걸 물어봐 달라던가, 아님 이제 묻지말라던가 할 생각으로
하교를 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그 오빠는 그자리 그곳에 서서 저와 눈을 마주쳤고
저에게 물어왔습니다.
철수오빠 - "야"
나 - "네, 오디션 붙으셨고요, 이제 저한테 같은 것 좀 그만물어봐 주시겠어요?"
그러자 1초간 정적이 흘렀고... 저는 아차 싶었습니다. 그때,
철수오빠 - "그래. 가봐라."
저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무서웠기에 군말없이 집으로 쫄래쫄래 갔고....
그 다음날도, 그 다다음날도 철수오빠는 저에게 아무 물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일로 제가 그 오빠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고는
정말로 정말로 많이 괴로워하고 슬펐습니다.
세월을 흘러흘러
어느덧, 2학년 2학기가 되었고...
그많은 시간동안 저는 항상 운동장에 와서 그 오빠가 축구하는 모습을
멀리서.. 정말 멀리서 지켜만 봐 왔습니다.
말 걸어보고싶어도
소위 잘나가는 선배에 마스크 훈훈한지라...흑
저같은 평범녀는 말도 못 걸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선배에게 아무런 인상도 주지못하고 선배가 졸업해 버릴까봐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소심하게라도 제 마음을 보여주기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딸기사탕을(참고로 츄*츕* ㅎㅎ)사고 작은 손편지를 썼습니다.
지금은 내용이 기억은 안나지만 이랬던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여자 후배입니다. 축구 잘 하시더라고요^^
혹시 저를 아신다면 인사라도 해 주세요~'
아 부끄부끄 >-< 도대체 그날 뭘 쳐먹고 그런 용기가 났던건지...ㅠㅠ
여하튼 그렇게 선물(?)을 들고 3학년 12반으로 갔습니다.
이른 시간인지라 선배는 없었지만...
방송부에서 짤린 선배가 그 반이시더라구요ㅠㅠ 제얼굴을 아시는 분이셔서
그반으로 들어가 그 선배의 책상에 선물을 놓을 용기가 싹 사라져 버리더군요 어흑...
그래서 저는 3학년 진학실로 가 3학년 12반 담임선생님을 살며시 불렀습니다.
하지만 뭐 이런 엿같은 경우가...
3학년 12반 담임선생님이 저의 역사선생님이셨고...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어 철수 약간 놀센데... 뭐 이런애를 좋아하냐"고 하시고는
"가져다는 줄테니까 가서 공부나 하렴"이라고 하시곤(왜 저의 순수한 사랑에 비수를ㅠㅠ)
선물을 챙겨 가셨습니다.
반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는 12분의 긴장이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저는 조마조마 긴장긴장의 4교시를 지내고 빛보다 빠른 속도로 밥을 먹은다음
'혹시 역사선생님이 내이름을 말하지는 않으셨나ㅠㅠ'하는 생각으로 운동장에 달려나갔습니다.
아니
이럴수럴수이럴수가ㅣㄴㅁ어래ㅔㅈ버ㅣㅏㅓㅇ라ㅣ;ㄴㅇ멀배ㅑㅓ래ㅑ이라
그 멋진 철수오빠가
운동장을 폼나게 가르며
딸.기.사.탕.을....
내가 준 딸기사탕을 먹고 있는것이 아닙니까?!?!?!?!?
아... 정말 감격...
저는 정말정말 감격감격해서 오빠의 입술...이 아니고 입을 바라보며
한참을 멍하게 있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흐뭇해요ㅎㅎㅎㅎㅎㅎ
반년이 지났는데도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 오빠가 저를 알아주길 바라는 것도 있지만
제가 아직도 그 오빠를 조금 아주 조금 잊지 못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절때 자작 아니구요..T-T
지금은 모 고등학교에 가있는 이** 오빠!!!
혹시 딸기사탕을 준 한 후배를 알것같다면,
혹시 방송부였던 저를 알것 같다면,
혹시 이 글이 자신이 처했었던 상황과 비슷하다면,
제발.. 답글 하나만 써 주세요..
나 지금 진지해서 궁 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