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가야하는데 야자를 절대 빼주지 않는 선생님.

안녕하세요.2012.03.04
조회108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에 한 실업계고등학교에 다니는 고2여학생입니다.

 

어디에 말을 해야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작년 12월부터 영어토익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제 꿈이 대구의 한 전문대 컴퓨터과에 가는것입니다.근데 대학에가서 배우는 과목들을 살펴보니 되게되게 어렵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근데 특히 영어를 매우 잘하면 여러 좋은 특혜들을 받을수가 있어 작년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그래서 저는 내신을 떠나서 영어를 좀 더 잘 하기위해 영어토익학원에 다녔어요.

(근데 친구들이 토익학원 안 어렵냐고 하는데 진짜 완전 기초 be동사부터 시작하는 초급반임.)

 

여튼 그래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었는데 ...학원이 6시 30분에 수업이 시작해요.

 

그러면 보충1교시밖에 못하고 학원에 가야되요.

 

근데 고1때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학원가는 애들 보충 다 빼주고 그랬거든요...근데 지금 저희 담임은 보

충은 절대 빠질수 없고 야자도 무조건 1교시를 하고 가야한데요..

 

그래서 담임한테 찾아가서 말했어요.보충좀 빼줄수 없냐고 근데 절대 안된데요...

(근데 제가 되게 소심하고 그래서 말도 되게 잘 못해요.)

 

그리고 좀 그랬던게....선생님께서 저보고 1등급이냐고 물어보는거예요.

 

그래서 아니라고 하니깐..1등급도 안되는데 토익학원에 다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집에가서 아빠한테 담임이 안빼준다고 하니깐 아빠가 담임한테 전화를해서 좀 빼달라고 정중하게

부탁 했는데 안된다고 했데요..

저만 빼주면 다른애들도 다 빼줘야한다고 그랬데요...

어떡하죠...ㅠㅠ

저는 물론 내신도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 등급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충분히 갈수 있어 내신은 4월달에 정말 열심히하고 지금은 영어공부를 해야하는데...

어떡해요..제가 학생인권 뭐 이런거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선생님들한테 말도 잘 못하고...

좀 도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