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얼만큼 믿으세요?

현실감각퐉2012.03.05
조회502

안녕하세요.

 

저는 28살의 서울사는 평범한 W란 여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자세히 밝히는건 제 지인들중 일부가 판을하고 망상을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확실히 밝히기 위해서에요.

 

제게는 아주 몹쓸병이 있습니다....

물론 그게 아주 큰 상처와 배신을 경험했던 트라우마에서 나온것이긴 하지만

제 가장 가까운 관계를 깨칠만큼 위험한,..의심병 입니다.

 

제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을 믿지못하고, 주변사람들이 걔들이 뒤로 너에대해 이렇게 말하고 다닌대, 이런글 썼대...

내용보고는 저도 혹해서 정말 내 가까운 사람이 그런거 아닌가 배신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거기엔 제 실명도, 제 지인의 실명도 거론되지 않았고 익명의 글일뿐입니다.

 

그리고 그 익명의 글을 제 얘기라고 '망상'을 하는 정신병인지 자각도 못하고 사는 제 지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너 친구들에게 이별선고당햇다며...절친들 다 떨어져나갔다며...이런식으로 저에게 쌩뚱맞은 위로를 합니다...

근데 어쩌죠.. 그순간에 전 바로 그친구들과 밖에서 놀고있었네요.

 

아무튼 그러한 오해로 저의 한 친구가 한 인터넷의 망상공간에서 엄청 욕을 먹었습니다.

그 중 한 친구가 KH양과 YJ양이라 한다면 그 두 친구는 단 하나의 글도 남기지 않고, 판을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저를 돕는 글조차 쓰지를 않는..

 

그리고 저 친구는 또 다른 L양과 K양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전혀 뒤로 현실과 다른 얘기를 하고다니지 않는다고...

 

 

근데 여기서 문제입니다. 저는 그 친구와 다르게 100% 믿지를 못하거든요,,,

하지만 확실한건 인터넷 익명게시판을 전혀 하지않던 L양과 K양이 저로인해 이 공간에서 벌어진 일을 알게되고 도와주려고 한 것이 오해와 갈등으로 어긋났던 것이구요.

모든 시작의 원인은 저였기 때문에 누구도 원망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세월이 너무 깊기때문에 모든걸 덮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려 하고있습니다.

 

아니면 여기서 L양과 K양도 정말 전혀 하지 않아왔다는 반전으로, 이 모든 것이 저의 불신병에서 나온 대 망상참극...이라 하기엔 주변지인들의 과대망상이 너무 심했던 혹은 할일이 없었던 일이라고 치부해야할까요.

 

여러분같으시면 앞으로 긍정적으로 믿음은 조금 깨졌으나 십년지기 친구들과 어떻게 관계를 잘 쌓아가실까 집중하시겠어요

아니면 그 과대망상을 하는 주변지인들을 잡아다가 입좀닥치고 생산적인 일을하는데, 니 생활이나 충실하라고 충고를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