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바람피는걸 알았어요 그후의 이야기@@@@@@@@@@@

도와주세요제발2012.03.05
조회690

그 후의 이야기

 

 

 

톡을 쓰고 댓글을 써주신 톡커분들의 조언에 따라 저는 아버지와 술 한잔 하면서 얘기하기로 결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어느날 아침 안방에서 싸우던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 소리에 깨어난 저는 무슨 일인가 듣다보니

 

엄마가  아침부터 울려대는 아빠의 카톡 때문에 그것을 보시고

 

아빠가 바람피시는 것을 아시고 화내는 소리였습니다.

 

 

이혼하자 그 여자랑 가서 살아라 등 소리가 들려 오길래

 

저는 참지못하고 안방에 들어갔습니다.

 

 

엄마 아빠는 저를 보시더닌 싸움을 멈추시더군요

 

 

저는 아빠에게 화가 너무많이났고 도저히 안되겠다고 싶어서

 

그날 밤에 술집에가서 아버지께 이쪽으로 오시라고 문자를 했습니다.

 

 

아버지가 오시고 저는 얘기를 꺼냈습니다.

 

 

아빠의 카톡을 엄마보다 먼저 봤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다정하신 아빠를 말은 안했지만 존경해왔었다. 커서도 아빠같은 아빠가 되야겠다고 생각해 왔었다.

 

아빠가 요즘 많이 힘든거 안다 하지만 아빠한테 이번일로 정말 실망했다 아빠가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빠가 깨끗이 정리하면 나는 용서하겠다.

 

그러나 다시한번이런일이 있으면 엄마하고 나는 아빠 얼굴도 보지않겠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다들으신 아빠는 잘못을 인정은 하시더군요

 

 

그런데 아빠는 변명을 하시더군요

 

 

아빠가 요즘에 너무 힘들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갔습니다.

 

아빠 친구들이나 회사사람들도 다 이렇게 살드라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니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다 직장동료인거 확실히 아는데 술집여자이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거기다가 이제 어떻게 하냐 엄마가 엄청화가났다.

 

자신이 엄마한테는 카톡이 랜덤채팅 같은거라서 그냥

 

모르는 사람이다 라고 변명을 하셨는데 니가 믿게끔 엄마한테 거짓말을 쳐달라

 

(엄마가 스마트폰이 아니시고 기계에 쫌 약하셔서 카톡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십니다.)

 

이런식의 부탁을 하시더군요 저는 거절했고요..

 

 

얘기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아빠한테 정말 더 많이 실망했습니다.

아빠가 물론 자식한테 그런모습 보여서 부끄러우신거 알고 창피하실거 알고 힘드신것도 알지만

 

저한테까지 그렇게 변명하시고 거짓말을 부탁하시는 모습이 정말 화났습니다.

 

 

 

그렇게 두분은 몇일간 말도안하고 지내셨고 아빠가 엄마께 용서를 빌어

 

지금은 예전처럼 지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는 아빠를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계속 의심하게 되더군요

 

 

아빠께서는 카톡도 비번을 걸어놓으셨습니다.

 

아직도 새벽에 카톡을 계속 하십니다.

 

늦은밤에 새벽에 40대 후반 남성이 매일마다 누구와채팅하겠습니까?

 

얼마전에 한번 아빠가 잘때 휴대폰을 보니

 

그 카톡하다고 화면보호기 걸리면 다시 화면보호기 풀때 비번걸려있어도 아주 잠깐 대화하던게 뜨더군요

그렇게 한번 보니 아직도 그 여자랑 카톡하시더군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제 카톡도 비번에 걸려있어도 물증도없네요 ...

 

저희 가족들이 쓰는 비번(집비번, 차번호, 개인 비밀번호, 생일 등 ) 도 다해봣는데

 

안되더군요. 보통 모든 비밀번호를 가족들이 쓰는걸로하시는 분의 카톡이요...

 

 

카톡비번 방법도 없다던데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어떻게 해야 현명한 것일까요?

 

어떤게 저희 가족을 위한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