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대전에 사는 스물세살입니다. 학교는 졸업했구요. 2년동안 회사를 다니다가 한달전에 그만둬서 지금은 잠깐 쉬고 있어요.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에, 내용이 좀 장황하고 두서가 없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정말 톡커님들의 도움을 구하는지라.. 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도와주세요. 21살 때 알던 언니가 있었어요. 그 언니는 그때 29살이었구요 언니랑 저랑 좀 친했고 그 언니는 그때 집에서 쫓겨나와서 저랑 같이 살자고 대출을 해서 같이 자취하자고 하더라구요 대출 이자는 자기가 매달마다 내줄것이며, 2011년 2월달에 2000만원 적금 통장이 해약되니 그떄 그걸로 갚아준다고 했었어요 저도 그때 어머님하고 사이도 안좋아서 나와서 살고 싶었고 500만원을 대출받았어요 근데 이 언니가 집을 알아보러 다닐 생각은 안하고 (그때 전 회사 다니느라 신경쓸 겨를이 없었네요..) 자기네 엄마가 좀 돈이 있는데 우리 집을 전세로 얻어주신다고 했었어요 그러니 좀만 여기에 600만원 정도만 더 얹어서 .. 나머지는 어머님한테 손 벌려서 전세로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월세만 나가면 돈 낭비하는거라면서. 제가 그땐 너무 어리고 순진해서 그걸 바보같이 600만원을 또 대출해서 빌려줬었네요 이 언니는 엄마한테 1100만원이 찍힌거 보여줘야 엄마가 나머지 돈 준다고 얼른 자기 통장으로 입금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통장 내역은 찍혔었어요 그 뒤로 이 언니가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겼다며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고서 집에 어머님이 위독하다는 식으로 아예 대전에 내려오질 않았습니다. 그 뒤로 아예 같이 살기로 한건 흐지부지가 되었고 전 얼른 1100만원을 달라고 하였지만 그걸 저한테 말도 없이 엄마 통장으로 입금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엄마는 벌써 그 전세집을 구했는데 전세 계약이 2년이라 그 돈을 못 빼준다고 하더군요. 정말 화가 났는데 자기가 2월달에 부운 적금으로 꼭 주겠다고 해서 믿었습니다. 이자는 계속 줬어요. 1100만원해서 한달 이자가 27만원 정도 됐습니다. 그 뒤로 제가 개인적으로 대출을 할 일이 생겼는데 한도가 얼마 안나오더라구요. 그 언니한테 전화로 막 따졌습니다. 너 때문에 내가 정작 쓸 돈도 못 빌리게 됐다고. 뭐하는 짓이냐고. 내 대출 이자까지 내라. 이런식으로 요구했습니다. 그 언니는 알았다고 했구요. 제껀 한달에 2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니까 한달에 50만원 정도가 이자값으로 나간거에요. 2월에 해약하기로 한 적금 통장은 뭐 아빠손에 넘어갔다. 자기는 지금 대구로 와서 일하고 있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계속 이자는 잘 내서 별 다른 의심이 없었어요. 근데 결국에 올해 2월 말부터 연락이 끊기더니 3월 2일에 아예 핸드폰을 끊었네요. 저는 바보같이 이 언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한 진실이 있더라구요. 저만 당한 사기가 아니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대구에 살고 있는 **세 제목과 같은 일을 당한 피해자 입니다2010년 말 ***(그 사기꾼 언니) 을 친구를 통해 알게됐고 그 당시 J양과 교제중이였으며, 해가 바뀌고 ***은 J양과 함께 사는 집에 절 초대했고 유흥업소(노래방) 사업에 투자해 보지 않겠느냐고 투자금액도 물론이거니와 매월 수익금의 50%를 나눠갖겠다는 차용증과 지문을 찍어주더군요. 평소 유흥업소와는 거리가 멀게 살아왔으며 올바르게 벌지 않는 돈은 불행할 것 같아 거절했습니다. 그 후 소개시켜줬던 친구와 얘기를 나눠보니 어렸을 적 부모님과 떨어져 살며 외로움도 컸다고 아주 힘들게 살아왔다는 얘길 듣고 동정심에 첫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수익금은커녕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았으며 대구 동성로에 AU라는 노래방이 있는데 그 사장이 알아봐주고 있다, 그 돈을 그 사장한테 줬다. 는 얼토당토 않는 얘길 하기 시작했습니다.집은 물론이거니와 친한 지인에게도 얘길 할 수 없는 일에 말려둔 후라 더 이상 투자도 거래도 하지 않겠다고 하자, 투자한 돈은 건져야 할 것 아니냐 돈이 부족해서 시작을 못한다며 그때 대출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단박에 거절했습니다. 수차례 동의를 구하였으나 거절했고 그럼 투자한 돈은 날려도 되느냐고 가족이 알면 어떻게 될 것 같느냐는 엄포를 놓기 시작했고 하는 수 없이 첫 대출이 이루어졌습니다.***은 아버지가 아주 무서운 사람이라 본인이 대구에서 J양과 교제중인 걸 알면 잡혀가니 사업에 관련한모든 명의는 제 것을 쓰기 시작했고(하물며 휴대폰마저) 아버지가 알게되면 붙들려간다며 내가 없으면 모든 게 끝이니 말을 잘 듣으라고 겁을 줬습니다.매일매일 만나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매달 이자는 ***이 낸다는 조건을 걸고 한 번이 쉬웠는지 두번 세번 대출을 권하고 대출을 강요당했죠 시간이 흐르고 J양과 교제중이였던 ***은 **를 통해 ***(그 언니의 애인)을 알게됐고 4월쯤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동거녀 J양과도 새로운 ***과도 이중생활을 하며 만나고 있던 제 아가씨에게 유흥업소에 투자한 얘길 하지 않을테니 제 입단속을 시키더군요.2011년 8월쯤 노래방 사업을 접고 ***이 바텐더 경험자라 바를 차리겠다며 그간 투자한 돈을 바에 투자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간 투자한 돈을 본 적도 받아본 적도 없는데 바라니 찾아갔습니다. 우리아가씨를 불렀더군요. 바를 차릴건데 투자하지 않겠냐고 말렸습니다. 저 하나 스트레스 받고 애인끼리 생긴 비밀에 반 년 넘게 힘들었는데 뭣하러 애인까지 끌어들입니까 다행히 애인은 개입되지 않았고 매달 이자만 내면서 ***(그 언니)와 관계가 유지됐습니다. (애인)명의로 된 바를 오픈하곤 장사도 하지 않길래 말다툼도 늘었지만 이자마저 내지 않는다면 겁이나 시키는 대로 몸종이였습니다. 최근엔 (애인) 집안에 빚 때문에 바에 투자한 돈을 빼서 도와줬으니 대출을 또 받자는 것이었습니다 도저히 못 참겠다고 화를 냈고 잠잠한 듯 했으나 알고보니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았더군요. ***이 제 명의인 휴대폰을 쓰니 제 개인정보는 물론이거니와 회사주소 집주소 모든 걸 꿰뚫고 있었습니다. 2012년 1월에 아버지와 *** 명의로 서울에 건물이 있으니 담보 대출 받아서 나오면 모든 걸 갚아주겠노라고 마음고생 시켜 미안하다고 하더이다. 2월 28일 천안으로 올라갔고 저녁에 통화도 했습니다. 그간 고생했다고 29일 오전에 은행 다녀와서 전화하겠노라 통화가 끝이였습니다29일 오후 대리점에 일하는 오빠가 ***를 찾길래 무슨 일이냐 했더니 휴대폰명의도용신고가 들어왔다고. 휴대폰이 꺼져 있다고 같이 있느냐고 깜짝 놀라 전화했지만***도 (애인)도 휴대폰이 꺼져있었습니다. 은행에서 나오는 길에 봉변을 당한것은 아닌지 사고가 난 건 아닌지성인이지만 신고를 해야하나 했는데3월 1일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 대출해줬느냐고 투자한 돈을 받은 적 있느냐고 무슨 일인고 하니 친구의 전 애인이 투자를 했는데 잠수를 탄 것 같다고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습니다. 투자를 했다니 휴대폰이 꺼져 있다니 명의 도용이라니.그제서야 사기를 당한 걸 알았습니다.혹시나 해서 J양에게 전화를 했고 카페에서 얘길 나눴습니다. 역시나 피해자더군요 J양과 함께 살던 집에서 저에게 투자 얘길 할 때 J양이 무슨 말이라도 할라치면 ***이 필사적으로 막기에 J양을 너무 사랑해서 질투심나나보다 하고 말았던 게 이렇게 화근이 됐네요.제 피해금액 2600 J양 2200 친구의 전 애인 1000 그리고 ***의 옛 연인 2000정도 대구에서 친하게 지내던 옷가게 알바생 1600 명의도용 당한 이들이 약 20명.며칠사이에 안 뜻밖의 소식. ***전과자였다는 것. 대출사기건으로 구치소를 다녀왔다는 것. 모든 것을 (애인)과 함께 주도하고 (애인) 명의로 주고 받았다는 것. 아마도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을 가능성 99% (사기 당하고 나서야 깨우침)그 전 피해자가 고소를 했고 고소하지 않은 피해자(옛 연인)는 가끔씩 1~20만 원 가량 받았답니다.구치소를 다녀왔지만 계속 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치고 살았단 것. 살아가는 방식이랍니다.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그리고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합니다.*********************************************이건 한 커뮤니티에 있던 글을 올린거구요. 이 분도 저랑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를 당하셨어요. 콩밥을 먹고서도 정신을 못차리는걸 보니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고소를 해서 처넣고. 아니면 정말 청부살인이라도 하고 싶네요. 정말 앞길이 막막합니다. 집에서도 이 사실을 알아서 제가 괜히 더 죄송스럽고 그거에 속은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저희 어머님도 이 사실을 알아서 얘한테 계속 전화도 해보고 문자도 해봤지만 아예 받지도 않고 문자도 안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한마디로 물로 본거 같아요. 지네 엄마가 계속 갚아준다고 갚아준다고. 우리 엄마 집에 돈 많다. 이러면서 갚아준다고 했는데 결국엔 무소식이고 그 놈의 엄마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핸드폰도 끊었는데 혹시나 형사 고소하면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피해자가 저 뿐만 아니라 여러명인데.. 채권추심을 해봤자 어차피 재산이 없을거 같아서 그냥 인생공부 했다 치고 제가 갚아나가야겠지요..휴 법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톡커님들.. 좀 도와주세요 T_T 막막합니다.. 어린 마음에 벌써부터 빚이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추천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4
☆★☆★사기죄로 고소하려고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전 대전에 사는 스물세살입니다.
학교는 졸업했구요. 2년동안 회사를 다니다가 한달전에 그만둬서 지금은 잠깐 쉬고 있어요.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에,
내용이 좀 장황하고 두서가 없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정말 톡커님들의 도움을 구하는지라..
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도와주세요.
21살 때 알던 언니가 있었어요.
그 언니는 그때 29살이었구요
언니랑 저랑 좀 친했고 그 언니는 그때 집에서 쫓겨나와서 저랑 같이 살자고
대출을 해서 같이 자취하자고 하더라구요
대출 이자는 자기가 매달마다 내줄것이며, 2011년 2월달에 2000만원 적금 통장이 해약되니
그떄 그걸로 갚아준다고 했었어요
저도 그때 어머님하고 사이도 안좋아서 나와서 살고 싶었고
500만원을 대출받았어요
근데 이 언니가 집을 알아보러 다닐 생각은 안하고 (그때 전 회사 다니느라 신경쓸 겨를이 없었네요..)
자기네 엄마가 좀 돈이 있는데 우리 집을 전세로 얻어주신다고 했었어요
그러니 좀만 여기에 600만원 정도만 더 얹어서 .. 나머지는 어머님한테 손 벌려서 전세로 들어가자고 하더라구요. 월세만 나가면 돈 낭비하는거라면서.
제가 그땐 너무 어리고 순진해서 그걸 바보같이 600만원을 또 대출해서 빌려줬었네요
이 언니는 엄마한테 1100만원이 찍힌거 보여줘야 엄마가 나머지 돈 준다고
얼른 자기 통장으로 입금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통장 내역은 찍혔었어요
그 뒤로 이 언니가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겼다며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고서
집에 어머님이 위독하다는 식으로 아예 대전에 내려오질 않았습니다.
그 뒤로 아예 같이 살기로 한건 흐지부지가 되었고
전 얼른 1100만원을 달라고 하였지만 그걸 저한테 말도 없이 엄마 통장으로 입금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엄마는 벌써 그 전세집을 구했는데 전세 계약이 2년이라 그 돈을 못 빼준다고 하더군요.
정말 화가 났는데 자기가 2월달에 부운 적금으로 꼭 주겠다고 해서 믿었습니다.
이자는 계속 줬어요. 1100만원해서 한달 이자가 27만원 정도 됐습니다.
그 뒤로 제가 개인적으로 대출을 할 일이 생겼는데 한도가 얼마 안나오더라구요.
그 언니한테 전화로 막 따졌습니다. 너 때문에 내가 정작 쓸 돈도 못 빌리게 됐다고. 뭐하는 짓이냐고.
내 대출 이자까지 내라. 이런식으로 요구했습니다.
그 언니는 알았다고 했구요. 제껀 한달에 2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니까 한달에 50만원 정도가 이자값으로 나간거에요.
2월에 해약하기로 한 적금 통장은 뭐 아빠손에 넘어갔다. 자기는 지금 대구로 와서 일하고 있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계속 이자는 잘 내서 별 다른 의심이 없었어요.
근데 결국에 올해 2월 말부터 연락이 끊기더니 3월 2일에 아예 핸드폰을 끊었네요.
저는 바보같이 이 언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한 진실이 있더라구요.
저만 당한 사기가 아니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대구에 살고 있는 **세 제목과 같은 일을 당한 피해자 입니다
2010년 말 ***(그 사기꾼 언니) 을 친구를 통해 알게됐고 그 당시 J양과 교제중이였으며,
해가 바뀌고 ***은 J양과 함께 사는 집에 절 초대했고 유흥업소(노래방) 사업에 투자해
보지 않겠느냐고 투자금액도 물론이거니와 매월 수익금의 50%를 나눠갖겠다는 차용증과
지문을 찍어주더군요. 평소 유흥업소와는 거리가 멀게 살아왔으며 올바르게 벌지 않는 돈은
불행할 것 같아 거절했습니다.
그 후 소개시켜줬던 친구와 얘기를 나눠보니 어렸을 적 부모님과 떨어져 살며 외로움도 컸다고
아주 힘들게 살아왔다는 얘길 듣고 동정심에 첫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수익금은커녕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았으며 대구 동성로에 AU라는 노래방이 있는데
그 사장이 알아봐주고 있다, 그 돈을 그 사장한테 줬다. 는 얼토당토 않는 얘길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은 물론이거니와 친한 지인에게도 얘길 할 수 없는 일에 말려둔 후라 더 이상 투자도 거래도
하지 않겠다고 하자, 투자한 돈은 건져야 할 것 아니냐 돈이 부족해서 시작을 못한다며 그때
대출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단박에 거절했습니다.
수차례 동의를 구하였으나 거절했고 그럼 투자한 돈은 날려도 되느냐고 가족이 알면 어떻게
될 것 같느냐는 엄포를 놓기 시작했고 하는 수 없이 첫 대출이 이루어졌습니다.
***은 아버지가 아주 무서운 사람이라 본인이 대구에서 J양과 교제중인 걸 알면 잡혀가니
사업에 관련한모든 명의는 제 것을 쓰기 시작했고(하물며 휴대폰마저) 아버지가 알게되면
붙들려간다며 내가 없으면 모든 게 끝이니 말을 잘 듣으라고 겁을 줬습니다.
매일매일 만나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매달 이자는 ***이 낸다는 조건을 걸고
한 번이 쉬웠는지 두번 세번 대출을 권하고 대출을 강요당했죠 시간이 흐르고 J양과 교제중이였던
***은 **를 통해 ***(그 언니의 애인)을 알게됐고 4월쯤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동거녀 J양과도 새로운 ***과도 이중생활을 하며 만나고 있던 제 아가씨에게 유흥업소에
투자한 얘길 하지 않을테니 제 입단속을 시키더군요.
2011년 8월쯤 노래방 사업을 접고 ***이 바텐더 경험자라 바를 차리겠다며 그간 투자한 돈을
바에 투자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간 투자한 돈을 본 적도 받아본 적도 없는데 바라니
찾아갔습니다. 우리아가씨를 불렀더군요. 바를 차릴건데 투자하지 않겠냐고 말렸습니다.
저 하나 스트레스 받고 애인끼리 생긴 비밀에 반 년 넘게 힘들었는데 뭣하러 애인까지 끌어들입니까
다행히 애인은 개입되지 않았고 매달 이자만 내면서 ***(그 언니)와 관계가 유지됐습니다.
(애인)명의로 된 바를 오픈하곤 장사도 하지 않길래 말다툼도 늘었지만 이자마저 내지 않는다면
겁이나 시키는 대로 몸종이였습니다. 최근엔 (애인) 집안에 빚 때문에 바에 투자한 돈을 빼서
도와줬으니 대출을 또 받자는 것이었습니다 도저히 못 참겠다고 화를 냈고 잠잠한 듯 했으나
알고보니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았더군요. ***이 제 명의인 휴대폰을 쓰니 제 개인정보는
물론이거니와 회사주소 집주소 모든 걸 꿰뚫고 있었습니다.
2012년 1월에 아버지와 *** 명의로 서울에 건물이 있으니 담보 대출 받아서 나오면 모든 걸
갚아주겠노라고 마음고생 시켜 미안하다고 하더이다. 2월 28일 천안으로 올라갔고 저녁에 통화도
했습니다. 그간 고생했다고 29일 오전에 은행 다녀와서 전화하겠노라 통화가 끝이였습니다
29일 오후 대리점에 일하는 오빠가 ***를 찾길래 무슨 일이냐 했더니 휴대폰명의도용신고가
들어왔다고. 휴대폰이 꺼져 있다고 같이 있느냐고 깜짝 놀라 전화했지만
***도 (애인)도 휴대폰이 꺼져있었습니다. 은행에서 나오는 길에 봉변을 당한것은 아닌지
사고가 난 건 아닌지성인이지만 신고를 해야하나 했는데
3월 1일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 대출해줬느냐고 투자한 돈을 받은 적 있느냐고
무슨 일인고 하니 친구의 전 애인이 투자를 했는데 잠수를 탄 것 같다고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습니다. 투자를 했다니 휴대폰이 꺼져 있다니 명의 도용이라니.
그제서야 사기를 당한 걸 알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J양에게 전화를 했고 카페에서 얘길 나눴습니다. 역시나 피해자더군요
J양과 함께 살던 집에서 저에게 투자 얘길 할 때 J양이 무슨 말이라도 할라치면 ***이 필사적으로 막기에
J양을 너무 사랑해서 질투심나나보다 하고 말았던 게 이렇게 화근이 됐네요.
제 피해금액 2600 J양 2200 친구의 전 애인 1000 그리고 ***의 옛 연인 2000정도 대구에서
친하게 지내던 옷가게 알바생 1600 명의도용 당한 이들이 약 20명.
며칠사이에 안 뜻밖의 소식.
***전과자였다는 것. 대출사기건으로 구치소를 다녀왔다는 것. 모든 것을 (애인)과 함께 주도하고
(애인) 명의로 주고 받았다는 것. 아마도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을 가능성 99%
(사기 당하고 나서야 깨우침)
그 전 피해자가 고소를 했고 고소하지 않은 피해자(옛 연인)는 가끔씩 1~20만 원 가량 받았답니다.
구치소를 다녀왔지만 계속 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치고 살았단 것. 살아가는 방식이랍니다.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그리고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
이건 한 커뮤니티에 있던 글을 올린거구요.
이 분도 저랑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를 당하셨어요.
콩밥을 먹고서도 정신을 못차리는걸 보니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고소를 해서 처넣고. 아니면 정말 청부살인이라도 하고 싶네요.
정말 앞길이 막막합니다. 집에서도 이 사실을 알아서 제가 괜히 더 죄송스럽고
그거에 속은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저희 어머님도 이 사실을 알아서 얘한테 계속 전화도 해보고 문자도 해봤지만
아예 받지도 않고 문자도 안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한마디로 물로 본거 같아요.
지네 엄마가 계속 갚아준다고 갚아준다고. 우리 엄마 집에 돈 많다. 이러면서 갚아준다고 했는데
결국엔 무소식이고 그 놈의 엄마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핸드폰도 끊었는데 혹시나 형사 고소하면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피해자가 저 뿐만 아니라 여러명인데.. 채권추심을 해봤자 어차피 재산이 없을거 같아서
그냥 인생공부 했다 치고 제가 갚아나가야겠지요..휴
법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톡커님들.. 좀 도와주세요 T_T 막막합니다..
어린 마음에 벌써부터 빚이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추천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