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봐주세요...

평사2012.03.05
조회75


이 글은 정말 거짓말이 아닌 사실 그대로 쓴 글입니다.
과장도 없고 픽션도 없는 사실 그대로의 글을 쓴것입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고 또 소주 한잔 마시고 쓴 글이라서
초등학생의 수준의 글이 될 수 있는데
좀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자친구랑 사귀기 시작하고 며칠후에

여자친구랑 축구장에 축구를 보러 갔습니다.(축구장이 좀 외곽지역에 있지요.)

축구 관람을 마치고 시내에 가서 저녁밥을 먹을려고 축구장에서 나올려고 하던 때즘에

여자친구의 엄청 친하고 친한 완전 완전 완전 친한 BF에게서 연락이 왔지요.

연락 내용은 지금 여친이 어디냐??누구랑 있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여친이 지금 남친(글쓴이)이랑 축구 보고 나서 시내 가서 밥 먹을려고 하고 축구장에

있다고 했더니  여친이랑 남친이랑 얼굴 본다고 축구장으로 온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혼자 오는것도 아니고 BF의 남친이랑 같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여친이 사귄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갚자기 오는것도 좀 당황스러울테니까
나중에 시간 좀 지나면 공식적으로 남친 소개시켜주고 만나자고 했지요.
그런데 그 BF는 막무가내였습니다.
BF의 남친이랑 같이 자동차를 끌고 축구장으로 왔더라구요.
결국엔 우리 얼굴을 보러요.두명이 커플티를 입고 왔더라고요.
BF가 와서 저한테 인사 하더라구요.지 남친은 멀뚱 멀뚱 그냥 있고요.
갑작스런 만남에 좀 당황을 하기도 했지만 저 또한 예의를 갖춰서 상대방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역시 죽고는 못사는 사이라서 그런지 여친과 BF는 만나자 마자 난리 법석입니다.
그리고 여친은 BF 남친하고도 친하게 이야기 하면서 수다를 떨었지요.
(여친과 BF 남친은 예전에도 몇번 만나서 친하다고 하더라구요.)
얼굴을 봤고 딱히 할말도 없고 좀 뻘쭘해서 이제 인사 하고 여친이랑 시내로 간다고 했더니
자동차로 시내까지 바려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괜찮다고 버스 타고 시내 간다고 했더니 막무가내로 무조건 타라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BF와  그 남친은 처음 만났을때부터 자동차로 타고 시내까지 가는 내내
제 여자친구하고만 3명이서 장구 치고 북 치고 난리 시끌벅적 했던거였지요.
저는 그냥 인사할때만 잠깐 말 걸어주고요..
20여분을 같이 차속에서 가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저는 완전 그냥 그림자입니다.자기내들끼리 신났습니다.
제가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제가 말 한번 꺼내보고 싶어도 틈을 안주더군요.
BF 남친은 저보다 한살 어린 사람이 저보다 형인척 행동과 말을 하는데 거만이
하늘을 찌르더군요..좋게 말하면 자신감이지요..
아무튼 시내에서 내려주면서 저한테 BF가 인사는 해주더군요..
뭐 그러려니 하고 그날 그럭저럭 넘어갔지요..
그리고 몇개월 후.................................
대학교 정문에서 여친하고 지나가다가 BF의 남친하고 마주쳤습니다.
그래서 전 그 남친에게 인사했고 제 여친도 그 남친에게 인사했지요.
에헹???그런데 그 남친은 시력을 상실했는지 제 인사를 받아주기는 커녕
아예 저한테는 눈길 한번도 주지 아니하고 저 있는쪽으로는 아예 얼굴도 안돌리고
계속 여자친구한테만 인사 받고 여자친구하고만 수다 5분정도 떨고
그러다가 여자친구 한테만 인사 해주고 사라지더군요.
끝끝내 저한테는 얼굴도 안보이다가요.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제가 형이고 또 제가 동생한테 먼저 인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 인사를 모른척 하고 아예 저는 또 그림자가 되어 버리니까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참..여자친구한테는 속 쫍은 남자가 될까봐.........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정말 너무 하더군요...
더 화가 나는것은 제 여자친구가 그 남친 자랑을 심심할때마다 하는거에요..
저 오빠가 어찐다는둥.........저찐다는둥.............
정말 어찌라는건지..........................................
며칠 후에는 버스 정거장에 서 있는데
누군가가 저를 쳐다보면서 지나가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를 쳐다 보는 사람을 쳐다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 BF랑 그 남친이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제 여친의 BF니까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할려고 고개를 숙이면서
안녕하..........는데...
그 두명이
저하고 눈이 마주치니까 고개를 번개와 같은 속력으로 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후다닥 다른쪽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친에게 이러 저러한 일이 있었다고 하니까
분명히 제가 잘못 봤을꺼라고 그럴 사람들이 아니다고 하면서 그 두명을 옹호하고
저를 나무라더라구요.뭐 어쩔 수 없이 그러려니 했지요..
어이도 없고 화도 나고 그랬지만요..
또 며칠후에는 대학로 길거리에서 BF의 남친과 마주쳤지요..
이번에는 제가 보고 아는척 안했지요..그런데 그쪽에서도 모른척 하더라구요..
또 며칠후에는 영어학원 엘레베이터 앞에서 마주쳤는데 또 모른척 하더라구요...
저 또한 아는척 안했구요...............
그렇게 서로 모른척 하면서 지나갔지요........
그런데  몇개월 후 여자친구의 생일날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는데
BF가 선물을 준비 해놨다고 집 근처에서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집 근처에서 여친이랑 기다리고 있었지요.
얼마 후 그 BF는 지 남친이랑 같이 선물을 들고 오더라구요...
그런데 ........어라??????
어쩐 일로 그 BF랑 남친이 저에게 인사를 하더라구요.......
이 두인간이 마약을 먹었나?????
저 또한 그들에게 인사를 해줬지요................
그런데 장난하나??????
그 두명이 저에게 인사가 끝나자 마자 제 여자친구하고 수다가 났습니다.
저는 또 그림자가 되었고 저는 끼어들 틈도 없었고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5분여 정도 계속 수다 떨더니 그 BF가 저한테 기분이 나쁘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자기하고 이야기 하기 싫으냐고??왜 한마디도 안하냐고???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아예 나한테는 눈길 한번도 안준 인간이.................정말 울화통이 터지더군요..
그래서 그냥 거짓말로 아까 않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않좋아서 그냥 말이 없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문제는 이때였습니다.............
그 두명이 우리들에게 집에 간다고 인사를 해버렸고
저는 인사도 안하고 그냥 그 인사을 씹고 뒤돌아 서버렸습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 친구들에게 인사도 안하고 쌀쌀맞게 했다고 대 난리가 났습니다.
휴~~~~~~~~~~이게 저의 문제일까요??제가 속이 좁은거일까요??
제 다른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은 정말 안그러거든요.
저에게 정말 예의 바르게도 잘 하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술도 마시고
같이 어울려서 놀기도 하고 잘 지내고 그러는데
정말 이 두 커플은 왜 그러는지???
제가 이들에게 뭘 도데체 잘못했는지?>?
여자친구는 항상 이 두명을 옹호하고 감싸기에만 급급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인거 같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