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하엘맘의 첫 베이비페어 후기

김새롬2012.03.05
조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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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에 다녀왔다.

주변 예비엄마들, 아가엄마들 도움되라고 알찬 후기 작성 시작 ♪

 

Tip.

 

1.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작성해가라.

배가 나온 첫아기 엄마들은 배넷저고리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비교하고 선택하느라 제일 바쁘다. 하지만, 비교구매가 가능한 시장일수록 혼란만 가증되기 쉽상이므로 필요한 리스트, 관심있게 볼만한 용품을 메모해가서 실속있게 구매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더불어 인터넷 최저가를 알아두는 것도 좋다. 대부분 인터넷보다 아주 저렴하게 판매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상당히 많다. 베페는 행사가 끝나면 교환,환불 모두 불가능하니 절대 충동구매하면 안된다.

 

2. 사람이 (그나마) 적은 시간대를 이용하라.

나는 4일 중 '평일 아침 시간'을 이용했다. 오픈시간에 맞추어 가니 행사장도 제법 한산했고, 무엇보다 선착순 샘플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여느날이고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은 마찬가지이겠지만, 트위터 등을 적극 활용해 행사장 상황을 파악하고 입장하는 것이 엄청난 인파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3. 샘플 쿠폰을 적극 활용하라.

베페 관람 전에 부지런히 베이비페어 홈페이지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샘플 쿠폰을 출력해가면 엄청난 양의 샘플을 받을 수 있다. 특히나 로션, 물티슈 등은 엄마 취향과 아기의 특징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부분이니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4. 아기는 데려가지 마라.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곳곳에서 진풍경이 벌어진다.

아빠들은 벽 쪽 의자에 쭈욱 나열(!)되어 있고, 아기들은 유모차 속에서 괴로워 울고, 가끔은 엄마아빠와 싸움 소리도 들린다. >_<

가장 좋은 방법은 남편과 함께 가거나, 혼자 가는 것.

 

5. 현금을 챙겨가라.

현금가로 추가 할인해주는 곳들이 있으니 조금씩 챙겨가는 것이 좋다.

 

6.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라.

나는 코엑스와 집이 제법 가까워서 택시를 이용했지만, 다른 엄마들의 후기를 읽어보면 코엑스 주차비가 어마어마하고, 할인도 되지 않으며, 주차장에 주차시킬 때, 빠져나올 때 자그마치 두시간이 넘게 소요됐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다. 최대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집이 많이 멀 경우 근처 무료주차장을 검색해서 주차시켜놓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