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이뻐2012.03.05
조회222

영화 속 장면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주는 음악!
직접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감독이나 배우들 만큼이나 영화의 완성도에 기여하는,
우리의 귀부터 마음까지 파고드는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그 숨어있는 주역들은 과연 누구인지 알아보자!!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명실상부 영화음악계 최고의 거장
이탈리아의 음악감독 엔니오 모리꼬네


1928년생인 엔니오 모리꼬네는 1963년부터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등등
무수히 많은 작품을 남기며
영국 아카데미는 물론 그래미와 골든글로브까지
거장다운 엄청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전세계 앨범 판매량만 약 5000만장이라고 하니...ㄷㄷㄷ
그 명성을 알 만한 듯.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또한 2007년과 2009년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공연을 하기도 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 수상까지 했다.

 

'엔니오 모리꼬네'라는 이름은 생소해도
그의 음악을 들으면 누구나 '아~' 하고 알아들을 듯!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의 대표
히사이시 조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우리나라에도 매우 친숙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지브리 스튜디오의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한 히사이시 조.

 

아이들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훌륭한 작품성을 갖춘 지브리 스튜디오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들을
더욱 아름답고 빛나게 만들어주는 그의 음악!

 

히사이시 조의 음악 없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상상할 수가 없는 듯.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한국의 '젊은 거장', 이지수

 

우리나라에도 엔리오 모리꼬네나 히사이시 조에 비견되는
영화음악 감독이 존재한다는 사실!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드라마 <겨울연가>, <올드보이> 최근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까지
굵직굵직하고 작품성 높은 영화들의 음악을 담당한
영화음악 작곡가 이지수!!

 

<올드보이> 가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던 당시
그가 작곡한 우진 테마가 칸 영화제 시상식에 울려 퍼지며
일약 세계적인 작곡가 대열에 올라선 이지수!

 

젊지만 노련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치는 그는
단연 '젊은 거장'이라 불릴 만 하다!

 

 

 


작곡을 배우지 않고도 최고의 반열에!!
뤼도빅 브뤼스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오늘 수상자는 작곡과 작사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아 이례적인 수상이라고 할 만하다."
26일 아카데미 시상식 장내 아나운서는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영화 <아티스트>로 2012 아카데미 음악상,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뤼도빅 브뤼스.

 

'흑백무성영화' 라는 특성상 장면의 분위기나 인물들의 감정표현 등에서
음악이 더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 <아티스트>에서
뤼도빅 브뤼스는 80명의 플랑드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물결치는 듯한 피아노, 경쾌한 실로폰, 애잔한 바이올린 등
1930~50년대 스크루볼 코미디나 뮤지컬 영화의 색채를 완벽하게 살려냈다는 평을 받음!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대사 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남녀 주인공들의 애틋한 감정을
완벽히 전달하는 역할을 해준 브뤼스의 음악.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게 만드는 영화음악 감독들

 

"음악의 위대함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 고
수상 소감을 밝힌 뤼도빅 브뤼스는
작곡과 작사를 모두 혼자서 깨우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천재네…

 

역시 음악은 '음학'(學)이 아닌
'음악'(樂) 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