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받은 재산은.. 집 1억8천짜리구요..(지방이라서) 차는 아반떼 결혼전부터4년 타던거죠..
제가 자세하게 적지 않아서 많은 오해가 있었던듯..(욕하는분들 대다수는 남자분들 일꺼라 생각되네요)
그리도 좀더 자세하게 쓰지 못한건.. 쓰고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들어와서 꺼버리는 바람에...;;
여튼, 가족상담소에 다녀왔더니 결혼을 하면 부모와 자식은 분리가 되어야 하는데, 저희 시부모님은 아들한테 너무 의지를 해왔고, 분리시키고 싶지 않았으며.. 신랑도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의지하다 보니까 분리가 안되었는데.. 저는 분리를 시키고자 않좋은 방법(편지)을 택한거라더군요,,,,
그리고 여행문제는 시부모님은 당연히 안간다고 하시죠.. 근데 신랑이 억지로(?)보내드리려는 겁니다.. 저는 보내드리는거에 나쁘게 말하지 않았어요
첨엔 누나들과 셋이 100만원씩 하겠대요..
그래서 그래라 했죠
근데 몇일뒤 누나들한테 돈 받기 뭐하대요.. 지가 아들이니까 300만원 다 낸대요..
그래서 그래라 했죠..
근데 몇일뒤 어디서 크루즈 여행을 봤나봐요..
한명당 500만원이래요..
그걸 보내드리자는 거죠.. 제가 너무 황당해서..
"자기 돈 있어?"
그 한마디 했어요..
그랬더니 섭섭하다는 거죠..
글서 제가 울 부모님은 얼마짜리 보내드릴껀데?
했더니
" 자기 부모님은 형님(울오빠) 있자나. 울 부모님이 그래서 아들있는집으로 나 장가보낸건데.. 안그럼 우리집 재산 다 처가로 들어간다고..."
하는 거예요.. 딸은 자식 아닌가..
저도 서운한걸로 따지면 말도 못해요.....
어찌됐든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하실듯해요.. 시댁에 가는거 불편하고 생리현상도 맘대로 못하고 허리아파도 눞지도 못하고.. 말한마디 잘못했다간 욕심많은년으로 몰리고.. 등등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가는것도 저는 힘든데.. 집받고 차 받고 했으면 더 잘해야 하는건가요..
결혼한분들 모두 일주일에 한번씩 가시나요?
아래 어떤분 댓글처럼 재산은 절 준게 아니고 신랑 준거자나요...
그리고 이혼하면 제가 해온 혼수 4천 만원 정도만 가져갈 생각 이었어요.. 더 바라지도 않구요
같이 모으돈도 없고 빚만 있는데 뭔 위자료를 요구 하겠습니까?
또 어떤분 댓글처럼 제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 하나봐요...
신랑은 평소엔 착하거든요.. 막말하고나서 싹싹비네요...
일단은 참고 살아야죠뭐.. 조금씩 조율하면서.. 저도 시댁에 좀더 잘하면 신랑도 저한테 좀더 잘하겠죠
마마보이&효자 남편이 이혼하자네요...
어제 신랑과 이혼서류 쓰다가 신랑이 미안하다고 다시는 이혼소리 안하겠다고 빌어서.. 화해하구
(이혼하자고 하면 제가 잘못했다고 싹싹빌줄 알았대요..ㅋ)
가족상담소? 이런데 가서 부부상담하고 왔어요.. 그러느라 댓글 오늘에서야 확인했네요..
많은분들 욕& 격려 감사합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어떻게 했는지 자세하게 쓴글은 오른쪽 위에서 확인 바랍니다.(이어지는글)
구체적으로 받은 재산은.. 집 1억8천짜리구요..(지방이라서) 차는 아반떼 결혼전부터4년 타던거죠..
제가 자세하게 적지 않아서 많은 오해가 있었던듯..(욕하는분들 대다수는 남자분들 일꺼라 생각되네요)
그리도 좀더 자세하게 쓰지 못한건.. 쓰고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들어와서 꺼버리는 바람에...;;
여튼, 가족상담소에 다녀왔더니 결혼을 하면 부모와 자식은 분리가 되어야 하는데, 저희 시부모님은 아들한테 너무 의지를 해왔고, 분리시키고 싶지 않았으며.. 신랑도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의지하다 보니까 분리가 안되었는데.. 저는 분리를 시키고자 않좋은 방법(편지)을 택한거라더군요,,,,
그리고 여행문제는 시부모님은 당연히 안간다고 하시죠.. 근데 신랑이 억지로(?)보내드리려는 겁니다.. 저는 보내드리는거에 나쁘게 말하지 않았어요
첨엔 누나들과 셋이 100만원씩 하겠대요..
그래서 그래라 했죠
근데 몇일뒤 누나들한테 돈 받기 뭐하대요.. 지가 아들이니까 300만원 다 낸대요..
그래서 그래라 했죠..
근데 몇일뒤 어디서 크루즈 여행을 봤나봐요..
한명당 500만원이래요..
그걸 보내드리자는 거죠.. 제가 너무 황당해서..
"자기 돈 있어?"
그 한마디 했어요..
그랬더니 섭섭하다는 거죠..
글서 제가 울 부모님은 얼마짜리 보내드릴껀데?
했더니
" 자기 부모님은 형님(울오빠) 있자나. 울 부모님이 그래서 아들있는집으로 나 장가보낸건데.. 안그럼 우리집 재산 다 처가로 들어간다고..."
하는 거예요.. 딸은 자식 아닌가..
저도 서운한걸로 따지면 말도 못해요.....
어찌됐든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하실듯해요.. 시댁에 가는거 불편하고 생리현상도 맘대로 못하고 허리아파도 눞지도 못하고.. 말한마디 잘못했다간 욕심많은년으로 몰리고.. 등등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가는것도 저는 힘든데.. 집받고 차 받고 했으면 더 잘해야 하는건가요..
결혼한분들 모두 일주일에 한번씩 가시나요?
아래 어떤분 댓글처럼 재산은 절 준게 아니고 신랑 준거자나요...
그리고 이혼하면 제가 해온 혼수 4천 만원 정도만 가져갈 생각 이었어요.. 더 바라지도 않구요
같이 모으돈도 없고 빚만 있는데 뭔 위자료를 요구 하겠습니까?
또 어떤분 댓글처럼 제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 하나봐요...
신랑은 평소엔 착하거든요.. 막말하고나서 싹싹비네요...
일단은 참고 살아야죠뭐.. 조금씩 조율하면서.. 저도 시댁에 좀더 잘하면 신랑도 저한테 좀더 잘하겠죠
(더 많은걸 바랄려나?)
암튼 욕이든 격려든 관심갖구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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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한숨도 못잤네요..
밤새 싸우다 내일 이혼하기로 하고.. 각방쓰는데..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하소연좀 하게요...
예전에도 톡에 올린적 있는데...
고부간의 갈등 심해서.. 신랑이랑 자주 타퉜다고요//
그럴때마다 신랑은 제 편을 들어주었고 저는 고마웠지만.. 그렇게 쌓여있던게 이렇게 터질줄 몰랐네요..
시어머니가 저에게 심하게 했던것들 너무 속상해서 편지로 써서 드렸고 그것때문에 시댁식구들은 우리 다시는 안본다며.. 신랑한테 그년과 이혼하기 전까지 집에 올생각말라며.. 아들 하나인데 매몰차게 하셨죠..
신랑은 그 이후 변했습니다...
저한테 막말하기 시작했고, 너때문에 불효자 됐다, 집에 들어오기 싫다, 결혼 잘못했다 등등...
결국 제가 편지쓴건 잘못한거기에 시부모님 찾아가 무릎꿇고 싹싹빌었지요..
직장도 그만두고 시댁에만 올인하겠다고 신랑과 약속하고 제가 굽히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네요..
직장그만둔지 한달 남짓.. 시댁에는 일주일에 한번 찾아 갔지만 여전히 냉랭하신 부모님들..
그래도 신랑이랑 같이 꿋꿋이 찾아 갔드랬죠..
근데 요 몇일 저 없이 신랑이 혼자 두어번 찾아 갔거든요..
화가 풀리신게 아니었는지.. 신랑한테 또 그얘기 꺼내면서.. 제 욕을욕을 하고.. 니가 걔한테 잘해주니까 너를 만만하게 보는것이다. 우리가 너를 얼마나 귀하게 키웠는데 그렇게 잡혀 사냐는둥...
그랬나봐요..
그런말 들은 우리효자 남편은 또 저를 갈굽니다.
니가 일 그만두고 우리집에 한게 뭐있냐... 천만원 짜리 여행 보내 드리는게 그리 아깝냐...부모님이 우리에게 해준게 집이랑 차가 얼만데..그깟 천만원 아까워 하냐,,는둥 케케 묵은 옛날얘기 까지 끄집어 내서 상처를 주네요.. 저도 너무 속상해서
"그럴꺼면 부모님이랑 살아!!"
그랬더니 마치 기다렸다는듯 이혼하자네요...
자기도 너같이 우리 부모 구박하는 여자랑 못살겠다면서....(대체 뭘 구박했다는건지.. 납득하기 어려우나 신랑말론 그렇데요.. 편지 쓴거며 여행경비 아끼는거며.. 사실 우리가 지금 마이너스천만원 통장있는데 거기다 또 천만원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한데.. 한편으론 후련하기도 하네요...
다시는 그집 식구들 안볼 생각에 기쁘기 까지..
물론 우리 부모님,, 가족들 생각하면 죄송하긴 하지만..
어찌됐든, 제 인생이니까 제가 선택해야 겠죠..
토커님들 어때요? 이런일로 이혼하는거,, 너무 별거 아닌일인데 저한테만 크게 느껴지는건가요??
그동안 신랑이 너무 잘해줫기에.. 너무 섭섭하고 그렇네요...
아, 그리고 이혼하면 어때요? 삶이 많이 고달플까요??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