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거의매일 보다시피한 판에 제가이런글을 쓰게될줄은 꿈에도몰랏습니다... 드라마같은일이라 진짜 어안이벙벙하고요.. 빨간글씨만읽으셔도되요. 저정말급합니다제발도와주세요제ㅐ발.. 저와남친은 약1년간 연애해왓어요. 솔직히 지금 남친이라하기도 무섭고 ..하여간 OT때부터 남친은 저한테 계속 작업걸엇엇구요 ..과선배..?라그런지 좀 부담스러워서 제가 뒤로내뺏던 적이정말많앗어요. 열번찍고 안넘어가는 나무없다잖아요? 남친 노력이 너무가상해서 안만나주기는 점점미안해지더라구요.. 그렇게 밥몇번먹고 친한 선후배사이까지 가다가 사귀게된 결정적인 사건은 롯X시네마 앞에서 약속을 잡앗엇는데 그날따라 좀 많이 늦더라구요. 항상저보다 먼저와잇던 남친이엿는데; 그러다 한참기달리다가 전화가한통오더라구요 알고보니까 길에쓰러져잇던 유기견을 동물병원에 데려다주고 치료받고 이러느라 늦엇대요 강아지도 어디서 귀여운막..다리짧고 그런강아지데려왓는데 너무귀엽고예쁜거에요 평소에도 강아지 많이 좋아햇엇어요.남친의그 자상한모습이 되게 빠른속도로 좋아져서 결국 사귀게되엇습니다. 남친은 항상 절먼저 배려해주고 제가 잘못한일에도 살짝화나잇다가 나중엔 자기가먼저미안하다그러고 권태기가 와도 몇일안가서 더 달달해지고,, 주위사람들이 많이 부러워해주고 이러면서 사겻는데 저희커플한테 딱한가지 문제점이잇엇어요. 남친이 자기집에 저를 매일 핑계를대면서 못데려가겟다는거에요 저희집으로는 툭하면 가자그러고 데이트 대부분의 시간은 저희집에서 보낸것같네요;; 전정말 남친집에가서 맛잇는 밥도 해주고싶고 그런환상잇잖아요!... 남친이 어떻게 사나 궁금하기도하고...근데 그렇게 말할때마다 오늘은 부모님이 자고가셔서안된다.강아지가 요새너무예민해져잇어서 좀그렇다. 등등 (참고로 저희둘다 자취해요) 이러면서 핑계를대는거에요.. 그려려니햇어요.제가 귀가좀많이 얇거든요ㅠㅠ.. 근데 안된다안된다 할수록 많이 궁금해지는법이잖아요. 엄청떼를썻어요 여자친구로써 방구경도 못시켜주냐면서 딴친구들은 밥먹듯이 드나들고 더 친해지고 그랫다는데 혹시 뭐숨기는거잇어?? 이러니까 엄청 발끈하더라구요 "내가너한테 뭘숨겨!!!!!!!!나못믿어?!!"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자꾸 핑계대면서 이런식인데 내가의심이 가겟어안가겟어!"이러니까 어쩔수없다는듯이 알앗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웃으면서 뽀뽀한번해주고 저희집에 좀잇다가 남친집으로 이동하던중에 계속 남친이 강조를하더라구요 절대 책장은 만지지말라고..아버지가 아끼는책들이여서 조금이라도 망가지면안된다더군요 왜이땐 아무의심이안들엇을까요?남친집에간다는거에 너무들떠잇엇어요. 지금생각하면 아버지가 아끼는 책들이 왜 오빠한테잇지싶고.. 하여간 가면서 남친이 많이 불안해하던기색이더라구요. 집에도착해보니 꽤깔끔햇습니다. 근데이상하게 저번에봣던 그강아지는 없더군요;물어보니까 동물병원호텔?이런곳에맡겨둿데요. 예전엔 잠깐 눈요기만하고 바로나갓엇던적이잇어서 대충어디가 어딘지는 알앗어요. 그러다 소파에 남친이랑 둘이앉아서 영화보면서 놀앗는데 남친한테 전화가한통오더라구요. 남친이 제눈치살피면서 "아..안되는데..아..아씨..아..그래?아.."이러더라구요 그래서"왜?괜찮아 잠깐다녀와도되" 이러니까 저한테 좀미묘하게 웃으면서"아..알겟어좀만기달려" 이러고 끊더니 친구가낮술먹고 정신을못차렷는데 좀도와달라고그랫다더라구요. 그친구는 저도평소에 잘알던 친구엿어요. 그래서 흔쾌히허락하고 영화보는데 남친이 또 거듭강조하더라구요. "영화만보구 가만히잇어 맛잇ㅇ는거사다줄꼐"이러면서.. 근데 영화가다끝나도 오지않더군요 물론카톡은 계속와서 걱정은안햇어요. 너무심심하길래 컴퓨터를 켜보니 계정이두개더라구요. 그래서 맨위에잇는계정들어가서 웹서핑하다가 문득 남친도야동같은거 보나안보나 호기심이생기더라구요 폴더이것저것뒤져도뭐 게임뿐이없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개정이 딱생각나길래 들어갓는데 폴더 세개가잇어라구요 제이름으로;가명으로 닉네임인 토토를 예시로 들께요. 토토♡1♡ 토토♡2♡ 토토♡3♡ 이런식으로 ㅇㅇ..솔직히 처음엔 좀 귀여웟어요.많이사랑받는기분도들고.. 첫번째 폴더엔 같이 찍은사진들뿐이엿어요.여행가서찍은사진 등등 저한테도 많이잇는사진들이엇죠; 두번째폴더부터 좀많이이상하더라구요. 저도 언제찍힌지모른 사진들.. 분명 남친이랑잇을때 찍힌사진은아니엿어요. 친구들이랑 커피마실떄,노래방갓을때 등등 진짜 아 뭐라 이건 다설명이 안되네요. 충격을 금치못하면서 세번째폴더로갓는데...... 몸매좋은 여자들 사진에 제얼굴만 붙혀넣기 해놓은사진들이잇더군요. 진짜 말로할수없는 수치감이랑 오만생각이다들엇어요. 진짜 머리속 새하얘지고 손도 덜덜떨렷어요. 그러다 문득 남친이 강조한 책장이 생각나더군요. 책잇는거 하나하나꺼내서 뒤져봣어요. 그러다가 고전문학소설?이런 책뒤지는데 진짜 더 기가막히더군요; 제 중고등학교적 증명사진이엿어요; 고등학교 증명사진은 항상제지갑에 깊숙히 넣어놓고다니면서 몇번보여줫지만 중학교시절 사진은 한번도보여준적없엇거든요.거기다가 단체사진등등 또 저도모르게 찍힌사진들 수십장. 무서웟어요 이집어딘가에서도 찍힐껏같앗고 진짜 한참을 패닉상태에 잇엇더니 남친이 미안하다면서 급하게 들어오더군요.너무무서웟어요. 그떈아무생각도안나고 그냥무서웟어요.남친이 왜그래..?어?왜그래 당황하면서 이러더군요 제 표정이랑 떨리는 손을보고 막남친이 신발벗고 왜그래!무슨일잇어?어?이러면서 다가올때 확밀쳐버리고 잠깐열려잇던문으로 신발도 못신은채 뛰어나갓어요. 막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나가니까 계단으로 쿵쿵쿵쿵쿵쫓아오는소리에 전또 한번더 미쳐버렷죠; 막 울고소리지르면서 미친듯이뛰엇어요.아파트에서 좀만더나가면 시낸데 택시정류장에 서잇던사람들 막 무시하고 택시타고 급하게 집에갓어요. 다행히 핸드폰이랑 지갑은 입고잇던 가디건에 잇엇구요. 집에오자마자 문다 걸어잠그고 폰배터리 ,집전화기선 다뽑아버렷어요,새벽에 친구랑,동생이네이트온에들어와잇길래 빨리 와달라고 햇죠, 친구랑 동생오니까 눈물한번더 터지고 그날저희집에서 샛어요. 그리고다음날 동생은집에남고 친구는 또온다면서 갓어요 동생은 경찰에 신고한다고 난리치는거 일단은 막앗어요........ 그만큼 많이 무서웟거든요 생각해보면 다계획적이엇던거같아요.진심으로 싸이코같기도하고....... 제자취방에 자주오는이유가잇엇고, 지금 5일정도지낫는데 하루에두세번씩와서 문두드리면서 제발 한번만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그러구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개강하고그래서 빨리 나가야될껏같은데 지금은많이 안정됫어요. 남친은아직도 만나기 그렇구요.. 아진짜 이도저도 못하겟습니다..도와주세요제발진짜.. 545
★★일년사귄남친이알고보니스토커엿어요!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거의매일 보다시피한 판에 제가이런글을 쓰게될줄은 꿈에도몰랏습니다...
드라마같은일이라 진짜 어안이벙벙하고요..
빨간글씨만읽으셔도되요. 저정말급합니다제발도와주세요제ㅐ발..
저와남친은 약1년간 연애해왓어요.
솔직히 지금 남친이라하기도 무섭고 ..하여간
OT때부터 남친은 저한테 계속 작업걸엇엇구요 ..과선배..?라그런지
좀 부담스러워서 제가 뒤로내뺏던 적이정말많앗어요.
열번찍고 안넘어가는 나무없다잖아요? 남친 노력이 너무가상해서 안만나주기는 점점미안해지더라구요..
그렇게 밥몇번먹고 친한 선후배사이까지 가다가 사귀게된 결정적인 사건은
롯X시네마 앞에서 약속을 잡앗엇는데 그날따라 좀 많이 늦더라구요.
항상저보다 먼저와잇던 남친이엿는데; 그러다 한참기달리다가 전화가한통오더라구요
알고보니까 길에쓰러져잇던 유기견을 동물병원에 데려다주고 치료받고 이러느라 늦엇대요
강아지도 어디서 귀여운막..다리짧고 그런강아지데려왓는데 너무귀엽고예쁜거에요
평소에도 강아지 많이 좋아햇엇어요.남친의그 자상한모습이 되게 빠른속도로 좋아져서
결국 사귀게되엇습니다.
남친은 항상 절먼저 배려해주고 제가 잘못한일에도 살짝화나잇다가 나중엔 자기가먼저미안하다그러고
권태기가 와도 몇일안가서 더 달달해지고,,
주위사람들이 많이 부러워해주고 이러면서 사겻는데 저희커플한테 딱한가지 문제점이잇엇어요.
남친이 자기집에 저를 매일 핑계를대면서 못데려가겟다는거에요
저희집으로는 툭하면 가자그러고 데이트 대부분의 시간은 저희집에서 보낸것같네요;;
전정말 남친집에가서 맛잇는 밥도 해주고싶고 그런환상잇잖아요!...
남친이 어떻게 사나 궁금하기도하고...근데 그렇게 말할때마다
오늘은 부모님이 자고가셔서안된다.강아지가 요새너무예민해져잇어서 좀그렇다.
등등 (참고로 저희둘다 자취해요) 이러면서 핑계를대는거에요..
그려려니햇어요.제가 귀가좀많이 얇거든요ㅠㅠ..
근데 안된다안된다 할수록 많이 궁금해지는법이잖아요.
엄청떼를썻어요 여자친구로써 방구경도 못시켜주냐면서 딴친구들은 밥먹듯이 드나들고
더 친해지고 그랫다는데 혹시 뭐숨기는거잇어??
이러니까 엄청 발끈하더라구요 "내가너한테 뭘숨겨!!!!!!!!나못믿어?!!"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자꾸 핑계대면서 이런식인데 내가의심이 가겟어안가겟어!"이러니까
어쩔수없다는듯이 알앗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웃으면서 뽀뽀한번해주고
저희집에 좀잇다가 남친집으로 이동하던중에 계속 남친이 강조를하더라구요
절대 책장은 만지지말라고..아버지가 아끼는책들이여서 조금이라도 망가지면안된다더군요
왜이땐 아무의심이안들엇을까요?남친집에간다는거에 너무들떠잇엇어요.
지금생각하면 아버지가 아끼는 책들이 왜 오빠한테잇지싶고..
하여간 가면서 남친이 많이 불안해하던기색이더라구요.
집에도착해보니 꽤깔끔햇습니다.
근데이상하게 저번에봣던 그강아지는 없더군요;물어보니까 동물병원호텔?이런곳에맡겨둿데요.
예전엔 잠깐 눈요기만하고 바로나갓엇던적이잇어서
대충어디가 어딘지는 알앗어요.
그러다 소파에 남친이랑 둘이앉아서 영화보면서 놀앗는데
남친한테 전화가한통오더라구요.
남친이 제눈치살피면서 "아..안되는데..아..아씨..아..그래?아.."이러더라구요
그래서"왜?괜찮아 잠깐다녀와도되" 이러니까 저한테 좀미묘하게 웃으면서"아..알겟어좀만기달려"
이러고 끊더니 친구가낮술먹고 정신을못차렷는데 좀도와달라고그랫다더라구요.
그친구는 저도평소에 잘알던 친구엿어요.
그래서 흔쾌히허락하고 영화보는데 남친이 또 거듭강조하더라구요.
"영화만보구 가만히잇어 맛잇ㅇ는거사다줄꼐"이러면서..
근데 영화가다끝나도 오지않더군요 물론카톡은 계속와서 걱정은안햇어요.
너무심심하길래 컴퓨터를 켜보니 계정이두개더라구요.
그래서 맨위에잇는계정들어가서 웹서핑하다가 문득 남친도야동같은거 보나안보나 호기심이생기더라구요
폴더이것저것뒤져도뭐 게임뿐이없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개정이 딱생각나길래 들어갓는데 폴더 세개가잇어라구요
제이름으로;가명으로 닉네임인 토토를 예시로 들께요.
토토♡1♡
토토♡2♡
토토♡3♡
이런식으로 ㅇㅇ..솔직히 처음엔 좀 귀여웟어요.많이사랑받는기분도들고..
첫번째 폴더엔 같이 찍은사진들뿐이엿어요.여행가서찍은사진 등등
저한테도 많이잇는사진들이엇죠;
두번째폴더부터 좀많이이상하더라구요.
저도 언제찍힌지모른 사진들.. 분명 남친이랑잇을때 찍힌사진은아니엿어요.
친구들이랑 커피마실떄,노래방갓을때 등등 진짜
아
뭐라 이건 다설명이 안되네요.
충격을 금치못하면서 세번째폴더로갓는데......
몸매좋은 여자들 사진에 제얼굴만 붙혀넣기 해놓은사진들이잇더군요.
진짜 말로할수없는 수치감이랑 오만생각이다들엇어요.
진짜 머리속 새하얘지고 손도 덜덜떨렷어요.
그러다 문득 남친이 강조한 책장이 생각나더군요.
책잇는거 하나하나꺼내서 뒤져봣어요.
그러다가 고전문학소설?이런 책뒤지는데 진짜
더 기가막히더군요; 제 중고등학교적 증명사진이엿어요;
고등학교 증명사진은 항상제지갑에 깊숙히 넣어놓고다니면서 몇번보여줫지만
중학교시절 사진은 한번도보여준적없엇거든요.거기다가 단체사진등등
또 저도모르게 찍힌사진들 수십장.
무서웟어요 이집어딘가에서도 찍힐껏같앗고 진짜 한참을 패닉상태에 잇엇더니
남친이 미안하다면서 급하게 들어오더군요.너무무서웟어요.
그떈아무생각도안나고 그냥무서웟어요.남친이 왜그래..?어?왜그래 당황하면서 이러더군요
제 표정이랑 떨리는 손을보고 막남친이 신발벗고 왜그래!무슨일잇어?어?이러면서
다가올때 확밀쳐버리고
잠깐열려잇던문으로 신발도 못신은채 뛰어나갓어요.
막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나가니까 계단으로 쿵쿵쿵쿵쿵쫓아오는소리에 전또 한번더 미쳐버렷죠;
막 울고소리지르면서 미친듯이뛰엇어요.아파트에서 좀만더나가면 시낸데 택시정류장에 서잇던사람들
막 무시하고 택시타고 급하게 집에갓어요. 다행히 핸드폰이랑 지갑은 입고잇던 가디건에 잇엇구요.
집에오자마자 문다 걸어잠그고 폰배터리 ,집전화기선 다뽑아버렷어요,새벽에 친구랑,동생이네이트온에들어와잇길래 빨리 와달라고 햇죠,
친구랑 동생오니까 눈물한번더 터지고 그날저희집에서 샛어요.
그리고다음날 동생은집에남고 친구는 또온다면서 갓어요
동생은 경찰에 신고한다고 난리치는거 일단은 막앗어요........
그만큼 많이 무서웟거든요
생각해보면 다계획적이엇던거같아요.진심으로 싸이코같기도하고.......
제자취방에 자주오는이유가잇엇고, 지금 5일정도지낫는데 하루에두세번씩와서 문두드리면서 제발
한번만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그러구요..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개강하고그래서 빨리 나가야될껏같은데
지금은많이 안정됫어요. 남친은아직도 만나기 그렇구요..
아진짜 이도저도 못하겟습니다..도와주세요제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