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버스에서 백허그를 당했어요 서..설렌다ㅎㅎ..10♥♡♥♡♥♡

아 행복해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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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ㅎㅎ저 푼수예요 ㅎㅎ..

 

늦어서 죄송합니다..학교도 다니고 11시까지 연습하다 보니까 쓸 시간도 없구

 

이래저래 사정있어서 못 들어왔어요 ㅠㅠ 기다리신 분들 정말 죄송해요

 

지금 3월6일 12시 10분이예요 반성하는 뜻에서 지금쓰고있음ㅋ..흑

 

정말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해용 ...이제 자주 자주 오려구 노력할게요 !!!! ♡

 

아 그리고 이어지는 글이 10개밖에 안된다는데 제 글은 11개예요 ㅠㅠ어떻게 해야되요?ㅠㅠ

 

당!황 ...하나선택해서 옆으로 옮기니까 안된다고 계속 떠요 ㅠ0ㅠ

 

 

 

 

 

 

 

 

 

 

 

 

 

 

 

 

서론이 짧은 만큼 본론을 길..길게?ㅋ..기다리게 하는건 못된짓 !!!!!

음..이번편은 달달한것만 보시고..무엇보다 기다리신 분들을 위한..미니시리즈랄까..ㅋ..

이번은 ..ㅎㅎ 설수가 싸가지가 아니라 푼수싸가지임ㅋ

 

 

 

 

 

 

 

 

 

 

 

 

 

 

 

 

 

 

 

 

 

 

 

 

설수는요ㅋ

 

 

 

 

 

대답 안했음 ㅡㅡ

 

 

 

 

제가 그냥 넘어갈 푼수임?ㅋ 진짜 끝까지 붙잡아놓고 오기생겨서 계속 물어봤어요

 

 

 

 

 

"내 왜좋아해?"

 

 

"왜 대답이없어? 내 싫나?"

 

 

"흑흑 내가 싫구나..ㅠㅠ"

 

 

"어? 대답안하면 내 싫어하는 걸로 알고있을게.."

 

 

 

 

 

 

 

ㅋ 설수는 끝까지 대답안하고 나중에 말해준다하고 떠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무한가요?

 

 

저는 더 허무했음 ㅡㅡ 정말 기대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이후로 제가 계속 괴롭혔음 어디가 좋냐궄ㅋㅋㅋㅋㅋㅋ설수가 지쳤는지 무성의하게

 

 

 

" 아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 ㅡㅡ" 이랬음ㅋ저..ㅎㅎ 짜..짜졌음..ㅎㅎ..

 

 

 

 

분명 이유가 있을거예요 제가 꼭 알아와서 나중에 적겠음 이건 약속임ㅎㅎ

 

 

 

 

 

 

 

 

 

 

어느날이였음ㅋ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거든요 설수가 아무리 무뚝뚝하다지만 설수가 저 좋아한단 말을 사귀자라고 말한

 

 

그 날이후로 절대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는거예요ㅋ

 

 

하다못해 전화라도 아님 문자로라도 한마디조차 안해주던 그런 아이였음ㅋ;

 

 

제가 이런거 소심해서 남이 먼저해줘도 수줍어하고 나도 사랑해 이런 말 못하거든요

 

 

근데 설수는 저보다 더 한것같았음 ㅡㅡ 진짜 ㅋㅋㅋㅋㅋ별거 아닌데

 

 

막 신경쓰이고 이런걸로 트집같은거 잡기싫은데

 

 

진짜 나랑 설수는 사귀는데 왜 그런 말 한마디도 안하나..이런 의문도 들고

 

 

서..설마 내가 싫어서?..! 나는 그냥 껍데기? 1?!?!?!?!?1//1..!?!?!?!??ㅋ

 

 

생각은 할수록 더 깊어진다잖아요 ..그말이 딱 맞는순간이였음ㅋ

 

 

제가 너무 답답해서 진짜 한번도 엄마한테밖에 얘기안하던 사랑해란 말을

 

 

설수한테 용기내서 하기로 마음먹고 (사실 '나도 사랑해'라도 듣고싶어서..ㅎㅎ..)

 

 

만나서는 창피하구..전화는..부..부끄러우니까..밤에 문자로 분위기탔을때 보내려고했음ㅋ

 

 

그래서 제가 먼저 문자했어요ㅋㅋㅋ왜이랬었는지 참..ㅋ..

 

 

서로 잡 얘기 하다가 잠온다는 설수에게 제가

 

 

 

 

"자기전에 할말 없나ㅎㅎ"

"무슨 말"

"있을텐데 ..잘 생각해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쎄"

"아 생각해봐 있다 분명"

"몰라"

"ㅡㅡ아 됐다"

"왜 뭔데ㅋ"

 

 

 

 

 

 

ㅡㅡ 싸가지 없는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설수새;끼였음ㅋ

 

 

근데 자꾸 저러니까 자존심 상하는거예요 ㅡㅡ 내가 얘때문에 지금 뭐하는건가 ㅡㅡ

 

 

짜증나서 씹고 자려고 눈감고 이불 푹 덮어쓰고 잤음ㅋ

 

 

자고 일어나니까 문자한통이 와있는거예요

 

 

 

 

 

 

 

[푼수 오늘 저녁7시까지 OO로 와 할말있다]

 

 

 

 

 

 

 

 

할말?

 

 

 

 

 

뭐 ? ㅋ

 

 

 

 

 

그냥 저 삐져서 삐진거 티내고싶어서 답장안하고 7시 되기전까지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연습하러갔다가 7시쯤되서 정리하고 OO로 갔어요

 

 

설수가 있길래 그냥 인사안했어요 뭔가 짜증났음 이제 보니까 별거아닌데..그냥 짜증났어요

 

 

인사도안하고 설수가 멀리서 막 인사하면서 웃는데 저는 그렇게 안했음

 

 

근데 설수가 저한테 정색하고 다가와서

 

 

 

 

 

 

"야 내가 뭐 잘못한거 있나? 어제부터 왜그러는데"

 

 

 

 

 

 

 

 

 

짜증나서 그냥 말 대답하면 싸울것같아서 땅보면서 한숨만 푹푹 쉬니까 막 걱정하는거예요

 

 

무슨 일 있는거냐면서 혹시 또 몸 안좋은데 약속잡아서 이러는거냐구 막 걱정하니까

 

 

막..미안해지고 제가 별거 아닌거에 신경쓰고 있었던 거잖아요 설수가 저 좋아하는건 확실한데

 

 

단지 표현을안해서 이런다는게 제가 좀 못되보이는거예요 근데 저는 이때 진짜 속다르고 겉달랐음ㅋ

 

 

 

 

"됐다 짜증나니까 말걸지마라"

 

 

 

 

 

 

이랬음..아 답답하다 푼수 ㅡㅡ 근데 설수가 갑자기

 

 

자기 눈을 보고 얘기하제요 보고싶은데 자존심때문에 보지말까..하다가 봤어요

 

 

 

 

 

 

 

 

 

 

"..니 지금 권태기가?.."

 

 

 

 

 

 

 

이러는거예요...저는이때 제가 잘못한건데 자꾸 설수 탓으로 돌리는 생각만하고

 

 

그냥 맘이 좀 섭섭하고 답답하고 무엇보다 짜증밖에 안났어요 ....난 그럴려고 그런게 아닌데.....

 

 

제가 대답안하고 있으니까 설수가 휴.......이러면서 한숨 푹푹 쉬는거예요

 

 

아 진짜 답답했음 제 맘은 그게 아닌데 진짜 자존심때문에 권태기냐는 말까지 듣고있고

 

 

제가 너무 한심해서 짜증났어요 근데 이 상황에서 또 제가 갑자기 밝은척하면서 할순없고

 

 

그냥 짜증나있는 표정에서 설수 눈ㅊ ㅣ 슬금슬금 봐가면서 표정 유지하고있었어요

 

 

또 눈치 막 보고있는데 설수가 주먹을 꽉 쥐고있는거예요

 

 

진짜 진지하게 너무 꽉쥐면 부들부들 거리잖아요 진짜 ..부르르르르를르ㅡ르 떨고있었음...

 

 

추워서 그런거일수도있는데 진짜 제 눈에는 추워서 떠는게 아니라

 

 

양 손 꼭 쥐고있어서 떨리는 것 같았어요

 

 

 

 

 

 

저..전ㄴ..이때..

 

 

 

 

 

저 한대 치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워서 가만히 짜져있었어요 ㅠ.ㅠ

 

 

근데 설수가

 

 

 

 

 

 

"푼수..니가 오늘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내가 잘할게......."

 

 

 

 

 

아...

 

 

 

 

진짜 미안했어요 .....

 

 

미안한데 더 미안한건 설수가 이렇게 말하는데도 제 자존심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치솟아있었음

 

 

저..ㅋㅋ..이때 싸가지 대마왕이였음

 

 

 

 

 

 

"ㅋ그러든지"

 

 

 

 

 

저..ㅋㅋ..완전 싸가지 없죠 .....제가 봐도 싸가지 없었어요 저땐 ㅠㅠ

 

 

저러고 설수가 다정스럽게 얘기한다고 했긴했는데 표정은 무표정이였어요

 

 

저녁때라서 밥먹으러 갔는데 진짜 저 눈칫밥 먹었음ㅋ;;;; 밥머겅;ㅋ;;눈치밥또머겅;;ㅋ;;;다머겅;;ㅋ;ㅋ;;

 

 

진짜 설수가 아닌 다른 사람하고 걷는것같았어요 속이 텅텅 비어있는 설수 껍데기 설수 ...

 

 

진짜 제가 너무 원망스러웠고..장난끼있고 무뚝뚝한 설수가 너무 그리웠어요...

 

 

원래 설수가 투덜투덜대면서 챙겨주는 편이거든요 ? 근데 막 좀 아 뭐라해야되지

 

 

진짜 "우리 푼수 춥제ㅎㅎ이쁜 푼수 손 얼면 안되니까 내 손 꼭 잡아"

 

 

이...이런식...!...쿠ㅡ..쿠쿵...!....ㅋ...

 

 

적응도 안됐고 ..진짜 무엇보다 낯설어서 너무 어색했어요 집에 데려다 준다길래

 

 

사양했는데 또

 

 

"아니다 내 여자친군데 데려다 줘야지 "

 

 

이..이랬음..!...쿠....쿠ㅋ쿵...!.......

 

 

 

 

 

아...진짜 미칠것같아서 설수한테 이제 그러지말라고했는데 진짜 끝까지

 

 

"왜그러는데 ㅎㅎ 내 잘해준다면 잘해준다 ~"

 

 

이랬음 진짜 ....너무 어색하고 설수가 싫었음 그것보다 제가 더 싫었어요 진짜

 

 

설수가 웃으면서 말했으면 좋은데 진짜 어색하게 웃는거 다 티나고 거의 무표정으로 저랬어요

 

 

그니까 제가 어색하고 껍데기 설수라고 하죠 ㅠㅠ..

 

 

진짜 데이트도 귓구녕 콧구녕으로 한듯 집가려고 골목길로 들어갔는데 진짜 한마디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대로는 못 지내겠다..싶었어요 제가 가다가 멈춰서

 

 

 

 

"설수야.."

"ㅎㅎ그래 왜"

"아..진짜 내가 미안해 ..니 잘해줄 필요 없다 그냥 원래대로 해줘.."

"아니다 잘해줘야지ㅎㅎ"

"아.....진짜 설수 내가 불편해서 그렇다 진짜..부탁이다"

 

 

 

 

이렇게 말하는데도 설수가 계속 저랬어요 .....웃지도 않고 저랬어요 ..

 

 

설수가 짜증났냐구요?

 

 

안났어요

 

 

오히려 제가 제 자신한테 너무 짜증났어요 제가 이렇게 만든 일이잖아요

 

 

제가 답답해서 진짜 울기싫은데 제가 설수 망쳐놓은것같고 왠지 예전사이로 돌아가기 그런거예요

 

 

왠지 모를 어색함이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껍데기설수가 싫었어요

 

 

사랑해란말 듣고싶어서 괜히 저 혼자 삐져갖고 일이 이렇게 되버려서 진짜 제가 너무 싫었어요

 

 

아..진짜 울기싫었는데 답답해서 가슴아프더라구요 참으니까 더 아팠어요

 

 

그때가 10시쯤? 넘었나? 무튼 그때 !! 근데 저희동네에 가로등이 몇 없어서 진짜 무섭거든요 ㅠㅠ

 

 

내 얼굴 잘 안보이겠지..하고 뒤돌아서 소매로 눈물 닦고 괜히 "아 춥다" 이런 말 했었어요

 

 

근데 참다가 말해서 그런지 목소리가 떨렸어요 다 티나게 ㅡㅡ그래도 못들었겠지..했는데

 

 

설수가 제 뒤에서 안아주는거예요

 

 

 

 

 

 

"울지마"

 

 

 

 

 

 

이랬는데 솔직히 눈물 참다가 누가 울지마..이러면 더 울잖아요 누가 안 움 솔직히 ㅋㅋㅋㅋㅋ

 

 

저 더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펑펑 ㅠㅠ

 

 

설수냄새가 더 짙게 나서 더 서글퍼졌음 ㅠㅠ 포근해서 더 슬펐어요 ㅠㅠ

 

 

막 그렇게 안아주는데 ..설수 되찾은것같고 진짜 더 미안해지고 울어야할건 설순데 내가 왜우나..

 

 

이런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진짜 여러감정 겹쳐서 서럽게 울었어요 ㅠㅠ

 

 

 

 

"아..진짜 울지 좀 마라"

 

 

 

 

이래서 저 꺼이꺼이 거리면섴ㅋㅋㅋㅋㅋㅋㅋ멈추려고 애쓰는데 막 계속 꺼이꺼이 거리는거예요

 

 

말하고싶은데 추할까봐 일부러 입 꾹닫고 손으로 얼굴가리고있었는데

 

 

설수가 제 앞에 오면서

 

 

 

 

"내한테 미안하제?"

 

 

 

 

이랬거든요 대답하면 꺼이꺼잌ㅋㅋㅋㅋㅋㅋ그래서 고개만 끄덕끄덕..

 

 

 

 

 

"용서 빌고싶제?"

 

 

 

ㅋㅋㅋㅋㅋㅋ또 끄덕끄덕...

 

 

 

 

 

 

 

"미안하면 어제부터 왜그랬는지 이유 말해도 그럼 용서할게"

 

 

 

 

 

 

 

이러는데...ㅋ..사..사랑한단말 ..드..듣고싶어서..그랬다고하면..진짜 저 ..

 

 

쳐맞을것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쉼호흡 계속하고 눈물 콧물 닦아내면서 "아.." 괜히 이런 효과음만 내고 ㅋ..

 

 

뭐로 변명하지 생각하고있었는데 도무지 변명할게 생각이 안나는거예요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떡하지 X 100 ..

 

 

진짜..고민하고 고민 끝에..ㅅ사실을..말하기로 결심하고 진짜 쳐맞을것 같은 분위기 무릎쓰고

 

 

진짜진짜 고민끝에 입을 열었음..

 

 

 

 

니가..내한테 사랑한다고..말한번도 안해줘서..그래..그..그래서..살짝..아주..살짝...토라져따구..ㅋ..

 

 

풀고싶었는데..근데..근데...!..자존심이..ㅎㅎ..허락을 안했다구..ㅎ.ㅎ...

 

 

 

 

 

ㅋ..

 

 

 

 

 

 

 

ㅋㅋ..

 

 

 

 

 

아..진짜 쪽팔리는데 더 쪽팔리는건 설수가 아무 반응도 없어썽어어서우서어우넝훠룰엏ㅇ렇!!!!!!!!!!!

 

 

 

한참 정적 중에 제가 머리를 굴려봤어요

 

 

지금..정적이니까..음..이 틈타서 미안하다고 하고..집으로 뛰어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정적이 흐르는데..딱 이틈이다 ! 하는 그런 정적이 아니여서

 

 

아..고민하다가 제가 용기냈음ㅋ이..이때다 ...!

 

 

 

 

 

 

 

 

"설수 미안해 나 먼저 들어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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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웅..? / ??? ? ?/ ? ? ???  ... ?? ?? 모지?... ...??..? ?/?

 

 

 

 

분명 내 볼에 뭐가 부딪히고 갔는데..

 

 

?..뭐..뭐지

 

 

 

설수가..나한테 다가왔고..다가온건 얼굴인데..

 

 

 

ㅋ?..

 

 

 

소..소리가 났던 것 같기도하고..

 

 

 

소..소리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수의...도..도둑뽀뽀였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다시생각해도 귀여워 미치겠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설수는 다다다다다다다닫다다다ㅏ다 뛰어가다가 멈춰서

 

 

 

 

 

 

 

 

 

 

 

"푼수야 사랑해 !!!!!!!!!!"

 

 

 

 

 

 

 

 

 

 

 

 

 

 

 

 

 

 

 

 

 

 

 

 

 

 

 

 

 

 

 

 

 

 

 

 

 

 

 

 

 

 


아 ..지금 1시 35분이예요 흑ㅋ씻지도 못하고 배고파서 과자뜯어먹으면서

기억 되살리며 적었음ㅎㅎ저 어떄요 좀 이쁘나요 ㅎㅎ

이 시간에 봐주실 분은 몇 없겠지만..ㅎㅎ..

요번편이 ㅈㅔ가 너무 싸가지여서 시..시르다..

11편은 또 언제 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