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어..톡 톡..톡 톡 됐어요 감사합니다^ ^ 판 쓰고 몇일 뒤 봤는데 컴퓨터를 못한 관계로..많이 늦어젔어요 죄송ㅠ ㅠ 아직 한달 반 새내기 곰싄이지만 나름 재밌는 것 같아요 곰싄..ㅎㅎ ㅎㅎㅎ..헝 편지 받고 편지 보내는 재미로 하루 하루 지내고 있어요~~ 그럼 약속 드린 대로 부족하지만 커플 인증 샷 투척 !! 수료식 날 ~~ 7키로나 찐 여수.. 짧다 하루는ㅠ ㅠ 어..이 날 단 하루를 위해 여수에서 부산까지 날아와 준 날 ㅠ ㅠ 내 볼 다 트질 거 같닼ㅋ....한창 살님 하늘을 찌르실 때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싶은 21살 흔녀?훈녀?내가 이런 판 용어를 쓰게되다니..ㅋ아무튼 걍 여자 사람임돠 일단 나도 쓰겠음 음슴췌를ㅋ췌~0~ 내가 이렇게 판을 쓰게 될 상황이 올 줄이야.. 암튼 본론부터 시작하겠음 나에겐 300일 간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음 이름을 철수로 하겠음. 나는 부산 근방에 살고 있지만 철수는 전라남도 여수 냔임 철수는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서 전라도에서 부산까지 대학을 왔음ㅠㅠ미안 우린 대학 들어와서 나으 고등학교 친구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됨 그런 철수는 오늘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바로 어제 3월 6일 1년 9개월동안의 긴 여행을 떠났음 아주 꼬시게도 102보충대임ㅎㅎ 난 5일에 영차 영차 부산에서 여수까지 올라갔음 철수 가족과 함께 6일이 되는 새벽에 강원도 춘천으로 올라갔음 솔직히 철수는 평소에도 나한테 표현을 많이 많이 함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슬프면 슬프다 잉? 아무튼 표현 하는 걸 좋아라 함 그런데 철수는 차를 타고 춘천으로 가는 길에도 표정 변화가 없었음 오히려 침 질질 흘리면서 잠만 잘 자더라 쳇 난 얼굴만 봐도 아련 돋는뒈.. 솔직히 새벽에 내가 카톡으로 평소에 안 해주던 애교도 부려주면서 이쁜 말 많이 해줬는데 아침에 그거 읽고도 씹었슴.. 평소였으면 지가 더 들떠서 도배를 해놨을 텐데..ㅠ ㅠ 말은 못 했지만 내심 섭섭했음 여자들은 알 것임. 오후 2시가 입대였음 철수 아버님이 서울에서 2시간 동안 헤매는 바람에 6시에 출발해서 1시 40분 경 도착을 하였음 철수네 식구들은 식은 땀을 흘리며 안절 부절 했음 난 그런 곳을 처음 가봐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온 걸 보고 놀랬음 철수와 철수 어머니와 사람들 사이를 뚫고 막 들어갔음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라 행사를 취소한다며 부모님들은 입구에서 다 돌아가시라고 막 그러는거임 난 뭣도 몰라서 걍 멍때리면서 철수만 보고 있는데 철수가 갑자기 "나 간다" 한 마디 하더니 한번 안아주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게 아님? 뭐 저런게 다 있나 싶어서 계속 뒷 모습만 보게 됐는데 머리를 손으로 비빔비빔 하더니 얼굴을 손으로 계속 문대는것임 우는 거 같았음.. 슬펐음 나 계속 참다가 거기서 울 뻔 했음 하지만 참았음. 난 강한 여자이기에ㅎㅎ마지막이 아니니꽈 그러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난 집으로 왔음 집와서 씻고 컴터를 켰는데 철쭉이한테 카톡이 온 것임 철수 동생을 철쭉이로 하겠음. 뭔 영문인가 싶어서 철수 미니홈피를 들어갔음 사진첩을 들어가보니 뉴가 떠있는 것임 클릭했더니.. 클릭했더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꾹 참고 있었는데 정말 나 울뻔 함 또ㅠ ㅠ사실 글썽거렸음 옆에서 같이 보던 엄마가 내 머리를 쥐박으며 "좀 잘해라 이년아" 하고 방으로 유유히 들어가심. 폰으로 판을 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저 깨알같은 글씨들을 싸그리 적어드리겠음. 선정아 안녕? 니가 이걸 볼 때 쯤이면 난 없겠구나 내가 없을 21개월 넌 많이 힘들지도 몰라 하지만 여보는 씩씩하니까 견딜 수 있지? 그래도 전화도 자주 하고 편지도 많이 쓸게 니 곁에 있다고 착각 할 정도로 대신에 술 많이 마시고 남자 만나고 맨날 놀면! 절대로! 안된다! 나 진짜 화낸다! 나 있을 때도 속 많이 썩였는데 어찔란가 모르겠네ㅎㅎ 믿는다 여보 내 선정 밖에 없으니까 갈때 쯤 되니까 투정 부리고 바라기만 하고 못 해준 것도 많고 맨날 못 참고 화 내고 싸운 거 그리고 특히 내가 옆에서 못 지켜줄 거 생각하니까 미안하다 더 잘해줄 걸 더 많이 사랑할 걸 후회되네 내 선정아 힘들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줘 더 멋지고 박력있는 남자가 되서 돌아올게 갔다와서 널 이 세상 최고로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줄게 사랑한다 하선정 You're My GirlFriend. ㅠㅠㅠㅠㅠㅠㅠ다시보니 또 눈물이...ㅠㅠㅠㅠ주책ㅋ 마음을 다스리고 다시 철쭉이와의 대화를 이어갔음 ..마지막으로 지금 적응 안된 곳에서 억지로 잠을 청하고 있을 우리 철수 아니 ㅡㅡ그냥 실명으로 우리 태준아 니가 들어가고 딱 10시간이 흘렀어 이 10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들어가기 전엔 시간이 그렇게나 빨리 가더니.. 야속하구려 가는데 좋은 거 하나 못 보여주고 맛있는 거 하나 제대로 못 먹이고 보낸 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 좋다 엄마고 무슨ㅠ ㅠ 고기 좀 먹어보라고 했잖아ㅡㅡ 결국 내가 다 먹었지만. 진지하게 써볼려고 했는데 막상 또 적으려니 잘 안되네 다시 다시! 추위도 많이 타는 애가 그 먼 곳 까지 가서 고생할 거 생각하니까 걱정이 많이 돼 밥 무조건 많이 많이 먹고 옆에 동기꺼도 뺏아묵고ㅋ 대신 천천히 꼭꼭 씹어서 그리고 매운 거 나와도 편식하면 안돼 거기서 기 죽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좌절하지도 말고 OTLㅠ ㅠ ㅠㅠ 몸은 많이 떨어져 있어도 항상 내가 옆에 있다는 거 잊지 말고 니 말대로 1년 9개월 뒤엔 진짜로 최고 행복하게 해줘야 돼 나도 고무신 거꾸로 안 신고 딱 바로 신고 있으마 ㅎㅎ나 꽃신 신겨줘야돼 준아 내 사랑 조금만 조금 많이 조금만 힘내자 사랑해! 톡커님들 솜씨 없는 글 읽어주셔서 무한 감사ㅠ3ㅠ 근데..톡되면 톡되면...톡되면..좋을 것 같음 많이 진짜 톡되면 부족하지만 커플 인증샷 조심스레 투척하겠음! 나도 군대 보낸 남자친구가 있다 추천 곧 군대 보낼 남자친구가 있다 추천 군대 갔다온 남자친구가 있다 추천 애인이 있다 추천 애인이 없다 추천 걍 다 추천!!!!! 1,91847
★★사진有)군대 간 남자친구 싸이에 가보니..★★
안녕하세요ㅎㅎ어..톡 톡..톡
톡 됐어요 감사합니다^ ^
판 쓰고 몇일 뒤 봤는데 컴퓨터를 못한 관계로..많이 늦어젔어요 죄송ㅠ ㅠ
아직 한달 반 새내기 곰싄이지만 나름 재밌는 것 같아요 곰싄..ㅎㅎ
ㅎㅎㅎ..헝 편지 받고 편지 보내는 재미로 하루 하루 지내고 있어요~~
그럼 약속 드린 대로 부족하지만 커플 인증 샷 투척 !!
수료식 날 ~~ 7키로나 찐 여수.. 짧다 하루는ㅠ ㅠ
어..이 날 단 하루를 위해 여수에서 부산까지 날아와 준 날 ㅠ ㅠ
내 볼 다 트질 거 같닼ㅋ....한창 살님 하늘을 찌르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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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싶은 21살 흔녀?훈녀?내가 이런 판 용어를 쓰게되다니..ㅋ아무튼 걍 여자 사람임돠
일단 나도 쓰겠음 음슴췌를ㅋ췌~0~
내가 이렇게 판을 쓰게 될 상황이 올 줄이야..
암튼 본론부터 시작하겠음
나에겐 300일 간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음
이름을 철수로 하겠음.
나는 부산 근방에 살고 있지만 철수는 전라남도 여수 냔임
철수는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서 전라도에서 부산까지 대학을 왔음ㅠㅠ미안
우린 대학 들어와서 나으 고등학교 친구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됨
그런 철수는 오늘 아니 12시가 지났으니 바로 어제 3월 6일 1년 9개월동안의 긴 여행을 떠났음
아주 꼬시게도 102보충대임ㅎㅎ
난 5일에 영차 영차 부산에서 여수까지 올라갔음
철수 가족과 함께 6일이 되는 새벽에 강원도 춘천으로 올라갔음
솔직히 철수는 평소에도 나한테 표현을 많이 많이 함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슬프면 슬프다 잉?
아무튼 표현 하는 걸 좋아라 함
그런데 철수는 차를 타고 춘천으로 가는 길에도 표정 변화가 없었음
오히려 침 질질 흘리면서 잠만 잘 자더라 쳇
난 얼굴만 봐도 아련 돋는뒈..
솔직히 새벽에 내가 카톡으로 평소에 안 해주던 애교도 부려주면서 이쁜 말 많이 해줬는데
아침에 그거 읽고도 씹었슴.. 평소였으면 지가 더 들떠서 도배를 해놨을 텐데..ㅠ ㅠ
말은 못 했지만 내심 섭섭했음 여자들은 알 것임.
오후 2시가 입대였음
철수 아버님이 서울에서 2시간 동안 헤매는 바람에 6시에 출발해서 1시 40분 경 도착을 하였음
철수네 식구들은 식은 땀을 흘리며 안절 부절 했음
난 그런 곳을 처음 가봐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온 걸 보고 놀랬음
철수와 철수 어머니와 사람들 사이를 뚫고 막 들어갔음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라 행사를 취소한다며 부모님들은 입구에서 다 돌아가시라고 막 그러는거임
난 뭣도 몰라서 걍 멍때리면서 철수만 보고 있는데
철수가 갑자기 "나 간다" 한 마디 하더니 한번 안아주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게 아님?
뭐 저런게 다 있나 싶어서 계속 뒷 모습만 보게 됐는데
머리를 손으로 비빔비빔 하더니 얼굴을 손으로 계속 문대는것임
우는 거 같았음.. 슬펐음 나 계속 참다가 거기서 울 뻔 했음 하지만 참았음.
난 강한 여자이기에ㅎㅎ마지막이 아니니꽈
그러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난 집으로 왔음
집와서 씻고 컴터를 켰는데
철쭉이한테 카톡이 온 것임
철수 동생을 철쭉이로 하겠음.
뭔 영문인가 싶어서 철수 미니홈피를 들어갔음
사진첩을 들어가보니 뉴가 떠있는 것임
클릭했더니.. 클릭했더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꾹 참고 있었는데 정말 나 울뻔 함 또ㅠ ㅠ사실 글썽거렸음
옆에서 같이 보던 엄마가 내 머리를 쥐박으며 "좀 잘해라 이년아" 하고 방으로 유유히 들어가심.
폰으로 판을 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저 깨알같은 글씨들을 싸그리 적어드리겠음.
선정아 안녕? 니가 이걸 볼 때 쯤이면 난 없겠구나
내가 없을 21개월 넌 많이 힘들지도 몰라 하지만 여보는 씩씩하니까
견딜 수 있지? 그래도 전화도 자주 하고 편지도 많이 쓸게 니 곁에 있다고 착각 할 정도로
대신에 술 많이 마시고 남자 만나고 맨날 놀면! 절대로! 안된다! 나 진짜 화낸다!
나 있을 때도 속 많이 썩였는데 어찔란가 모르겠네ㅎㅎ 믿는다 여보
내 선정 밖에 없으니까 갈때 쯤 되니까 투정 부리고 바라기만 하고
못 해준 것도 많고 맨날 못 참고 화 내고 싸운 거
그리고 특히 내가 옆에서 못 지켜줄 거 생각하니까 미안하다
더 잘해줄 걸 더 많이 사랑할 걸 후회되네
내 선정아 힘들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줘
더 멋지고 박력있는 남자가 되서 돌아올게
갔다와서 널 이 세상 최고로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줄게
사랑한다 하선정
You're My GirlFriend.
ㅠㅠㅠㅠㅠㅠㅠ다시보니 또 눈물이...ㅠㅠㅠㅠ주책ㅋ
마음을 다스리고 다시 철쭉이와의 대화를 이어갔음
..마지막으로 지금 적응 안된 곳에서 억지로 잠을 청하고 있을 우리 철수 아니 ㅡㅡ그냥 실명으로
우리 태준아 니가 들어가고 딱 10시간이 흘렀어 이 10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들어가기 전엔 시간이 그렇게나 빨리 가더니.. 야속하구려
가는데 좋은 거 하나 못 보여주고 맛있는 거 하나 제대로 못 먹이고 보낸 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 좋다 엄마고 무슨ㅠ ㅠ
고기 좀 먹어보라고 했잖아ㅡㅡ 결국 내가 다 먹었지만.
진지하게 써볼려고 했는데 막상 또 적으려니 잘 안되네
다시 다시!
추위도 많이 타는 애가 그 먼 곳 까지 가서 고생할 거 생각하니까 걱정이 많이 돼
밥 무조건 많이 많이 먹고 옆에 동기꺼도 뺏아묵고ㅋ 대신 천천히 꼭꼭 씹어서
그리고 매운 거 나와도 편식하면 안돼
거기서 기 죽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좌절하지도 말고 OTLㅠ ㅠ ㅠㅠ
몸은 많이 떨어져 있어도 항상 내가 옆에 있다는 거 잊지 말고
니 말대로 1년 9개월 뒤엔 진짜로 최고 행복하게 해줘야 돼
나도 고무신 거꾸로 안 신고 딱 바로 신고 있으마
ㅎㅎ나 꽃신 신겨줘야돼 준아
내 사랑 조금만 조금 많이 조금만 힘내자 사랑해!
톡커님들 솜씨 없는 글 읽어주셔서 무한 감사ㅠ3ㅠ
근데..톡되면 톡되면...톡되면..좋을 것 같음 많이
진짜 톡되면 부족하지만 커플 인증샷 조심스레 투척하겠음!
나도 군대 보낸 남자친구가 있다 추천
곧 군대 보낼 남자친구가 있다 추천
군대 갔다온 남자친구가 있다 추천
애인이 있다 추천
애인이 없다 추천
걍 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