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시즌이 와서 그러는데 진짜 가기싫다..어떻게 해야해요?

날좀 내비둬ㅠ2012.03.07
조회16,335

학과행사에 참여해야하는건 잘 알고있는데요...

이건 그냥 놀고먹는 거지...

 

MT뜻이 멤버십 트레이닝 이자나요. 말만이야..다 이렇게 알고 있잖아요 먹고 토하고....

 

돈은 돈대로 몸은 몸대로 깨지고 힘들고....더군다나 가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데려가려하고..

신입생도 아닌데 왤케 잡아가려하는건지...

예전에 양주(어디서 구해와가지곤...폐인)들고와서 설친것처럼 이번에도 그럴까봐 무서워서 가기도 그렇고...

더군다나 술 못마시는 애들 꼭 마시게 하려고하고...

 

친목 쌓는다고 하는데 솔직히 술로 친해진 친구랑은 별로 사이도 좋지 않아요

솔직히 깨끗하게 좋은 안주 놓고 술마시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한테 배워서 그런지 폭탄주네 뭐네 하는거 정말 싫고 어른앞에서 그냥 쭉 들이키는 애들도 있고..

아 진짜....얻는게 없잖아요ㅠㅠ

 

끙...더군다나 토일에 가면 뭐라 말 안하고 그냥 참여하겠는데 왜 강의낀 날에 간다는 거지..

공문서를 이런데 쓰라고 만든게 아니지 않은가...싶기도 하고..

애들은 강의 뺀다고 씐나씐나^0^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저는....끵..제 친구도 끵...통곡

스펙쌓을라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진심 공부하는게 재미있어서, 내가 좋아서 강의 듣는건데ㅜㅠㅠㅠㅠ

고등학교 공부처럼 주입식이 아닌 진짜 하고싶은걸 배우니깐..그게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

(저만 그런거야..?ㅠㅠㅠㅠ저 같은분 없는거야?...ㅠㅠㅠ)

좋은건 못하게 하고 싫은건 강요받는게 너무 싫어요..

 

빼달라 하면 안된다하고...작년은 못가거나 가기 싫은 애들은 빼주고 그랬는데..

뭔놈의 바람이 불어서 단체로 업고가려하는지...학회장..끵...

 

물론 MT가 무조건적으로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긍정적인 면도 많이 있긴 하지만 저한텐 부정적인 면이 더 많고...스트레스만 줘요..버럭

 

개강모임은 갈 생각이에요. 이건 당연히 가야죠!!! 신입생 얼굴은 알아야 하니깐...

근데 MT는....ㅠㅠㅠㅠㅠㅠ폭폭하네요..ㅠㅠㅠ

이득이 없고 손해만 보는 MT.(저에게는 그렇습니다! 모두가 그런다는거 아니에요!!) 그냥 가야 하나요...아니면 끝까지 말해서 뺄까요..ㅠㅠㅠ

 

 

아..언니들..ㅠㅠㅠㅠㅠㅠ이럴때 어떻게 해야해요오..ㅠㅠㅠ

학년이 올라도 매번 이러는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