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철없는 20대가 폭넓은 조언을 구합니다..

그래알았어2012.03.07
조회130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올해 26살이 된 청년입니다.

지방 전문대학 2학년1학기까지 다니다 23살부터 군 전역 후 휴학계를 내놓고 이리저리 세상경험한다며 다녔습니다.

장어집, 노가다, 구청 용역, 공장, 호스트 빠, 게이 빠, 목포에 조선소, 진도에가서 꽃게잡이 배도 타봤네요.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고 어린마음에 공부를못해도 잘살수있을거라 믿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서울로 와서 편의점에서 평일15시간 토,일요일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하며

혼자서 생활한지 석달쨰가 되가고 있습니다.

많은돈이 필요했다기보다, 쉬는날이나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자꾸 조바심이 들어서 일부러 근무시간을늘렸습니다..

어찌어찌 생활하다보니 통장 잔고는항상 100만원내외로 머물고있고,

딱히 경력이라고할만한 건 없는것같네요^^;

 

자신이 하는 일에서 열정과 재미 보람을 갖는분들을 동경해왔는데...

아직 많은걸 해보진 않았지만, 슬슬 정말 그런일이 정말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인생선배분들중에 그런일을 찾았고, 종사하시는분들의 조언을듣고 싶습니다.

그저 어느정도 만족하며 살면서, 타협하며 살아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조금 늦어지더라도 더 폭 넓은경험을 해서 그런 일을 찾아야 하는걸까요??

 

공부를해서 스펙이라는걸 쌓아야 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세상에서,

공부를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네요..

필요하다면 다시 수능공부를해서 조금늦었지만 다시 대학에 가보려고 합니다.

대학에 가보면 제 목표를 찾을 수 있을까요?

 

목표를 찾고싶은 20대가 폭넓은 조언을 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