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이번 년도에 직장을 다닐 생각을 하고 22개월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이번주 부터 보냈고 오늘로서 3일째 입니다. 이번주는 적응기간으로 오전에 데리러 가는데요, 갈때마다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두개가 아니라 답답해서 조언 좀 부탁드리려구요. 첫째 날, 11시 넘어서 갔습니다. 선생님이 딸아이를 데리고 내려오는데, 눈물, 콧물 , 입에 하얗게 말라서 묻어있는 것 까지 말이 아니더군요. 그걸 보고 순간 생각한게 ' 이렇게 까지 눈에 보이는데, 닦아줄 시간이 없으신가?' 였습니다. 첫날이라 그런가 보다... 선생님도 바쁘셨나보다..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방에다 오늘 11시에 데리러 가겠다. 메모 남겨드렸는데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무슨 신청서도 보내달래서 함께 넣었거든요. 그래서 가방을 안보셨나? 생각하는 순간, 그제서야 가방에서 넣어드린 기저귀를 꺼내시고.. 제가 편지와 함께 보낸 메모는 보지도 않으셨더라구요... 이때도 아 정말 바쁘셨나보다...했습니다. 저희 아기가 속한 반에 총 7명이고, 기저귀도 안 뗀 애들이니 혼자서 보시기엔 벅찰 것 같더라구요. 가끔 어린이집사감 선생님이 도와주신다고는 하는데, 뭐 거의 혼자서 보시겠죠.. 그러고선 넘어갔습니다. 헌데 내일도 바쁘실 것 같아 5시 넘어서 문자하나 보냈습니다. 가방에 신청서 넣어드렸으니 확인부탁드린다고 보냈습니다. 그리고나서 전화가 오셨더라구요..바빠서 확인을 못했다... 그래서 좋게좋게 이해한다고 내일 확인해주시라고..하고 끊었습니다. 둘째 날, 이 때도 11시에 넘어서 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오는데, 눈물자국 콧물 하얗게 마른자국, 입에 또 뭐가 덕지덕지 붙었더라구요..ㅜㅜ 이해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눈치채셨는지, 사탕을 먹었더니 사탕자국이...이러시더라구요.... 그 얘기 듣는 순간 확; 뭔가가 꿀렁했습니다.. 사탕을 주셨으면 그 후에 끈적끈적 묻어있는데, 그것도 안 닦아주시고...그때동안 그렇게 많이 바쁘신 걸까... 이번엔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아........그런가보다.............했습니다 ㅠㅠ 적응기간 일주일동안은 많이 바쁘시겠지......................... 헤어질때도 선생님께서도 많이 바빠서 그런다며......말하시더라구요.......... 그때도 네....많이 바쁘시죠....같이 공감하며 잘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때 부터 자꾸 생각이 드는게, 아이가 울면 달래주지 않고 바로 사탕을 주시는걸까....... 아니면 달래도봤지만 계속 울어서 사탕을 주시는 걸까................. 의문만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런 거 얘기하면 나중에 우리 딸한테 해가 될까봐, 선생님 기분 나쁘실까봐 말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래.....이해하자............. 오늘만 주신거겠지....하구요. 셋째 날(오늘) 똑같은 시간에 갔는데, 이번엔 선생님이 안계신것 같더라구요. 사감 선생님이 나오셨는데, 애기 데리러 왔다고 얘기하고 나서 선생님은 데리러 가셨고 전 안에서 기다리면서, cctv를 살짝 봤는데 선생님이 안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보여야 할 선생님은 안계시고 올라가신 사감 선생님이 애기를 데리고 오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개월수가 최대 24개월 넘은 애들인데 애들끼리만 두고 선생님은 도대체 어디를 가신건지? 화장실을 가셨을수도 있는데, 제가 이 시간에 온다는 걸 알고 계시는데 선생님이라면 그 시간에 가셨을까? 계속cctv를 봐도 선생님은 안보이셨어요. 거기서 5분정도 머물렀는데도 계속...-_- 이번에도 콧물자국, 입에 우유자국 난리도 아닙니다 -_- 그래서 제가 딸한테 "오늘도 울었네?" 했더니 사감샘이 "아니에요~잘 놀았어요" 그러면서 사감 선생님이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사탕물고 있는 걸 찍으셔서 잘 놀았다며... 노래 틀어줬더니 춤추고 잘 놀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딸이 우는 흉내를 "잉잉" 내는겁니다. 그래서 아~ 오늘 울었어? 제가 다시 말하니까 사감샘이 "아침에 잠깐 울었어요" 하는 거에요............-_- 이건 뭡니까? 안울었다고 하다가 울었다고 하다가....... 제 딸은 사탕 6개월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합니다. 당연히 사탕주면 좋아서 잘 놀죠.........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까? 제가 예민한거에요? 아님 어린이집이 이상한 거에요? 옮겨야 할지 아니면 다시 데리고 있다가 더 지나서 보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2개월 어린이집 석연치않아요ㅠㅠ조언좀해주세요ㅠㅠ
고민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이번 년도에 직장을 다닐 생각을 하고 22개월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이번주 부터 보냈고 오늘로서 3일째 입니다.
이번주는 적응기간으로 오전에 데리러 가는데요,
갈때마다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두개가 아니라 답답해서 조언 좀 부탁드리려구요.
첫째 날,
11시 넘어서 갔습니다. 선생님이 딸아이를 데리고 내려오는데,
눈물, 콧물 , 입에 하얗게 말라서 묻어있는 것 까지 말이 아니더군요.
그걸 보고 순간 생각한게 ' 이렇게 까지 눈에 보이는데, 닦아줄 시간이 없으신가?' 였습니다.
첫날이라 그런가 보다... 선생님도 바쁘셨나보다..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방에다 오늘 11시에 데리러 가겠다. 메모 남겨드렸는데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무슨 신청서도 보내달래서 함께 넣었거든요.
그래서 가방을 안보셨나? 생각하는 순간, 그제서야 가방에서 넣어드린 기저귀를 꺼내시고..
제가 편지와 함께 보낸 메모는 보지도 않으셨더라구요...
이때도 아 정말 바쁘셨나보다...했습니다.
저희 아기가 속한 반에 총 7명이고, 기저귀도 안 뗀 애들이니 혼자서 보시기엔 벅찰 것 같더라구요.
가끔 어린이집사감 선생님이 도와주신다고는 하는데, 뭐 거의 혼자서 보시겠죠..
그러고선 넘어갔습니다.
헌데 내일도 바쁘실 것 같아 5시 넘어서 문자하나 보냈습니다. 가방에 신청서 넣어드렸으니 확인부탁드린다고 보냈습니다.
그리고나서 전화가 오셨더라구요..바빠서 확인을 못했다... 그래서 좋게좋게 이해한다고 내일 확인해주시라고..하고 끊었습니다.
둘째 날,
이 때도 11시에 넘어서 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오는데, 눈물자국 콧물 하얗게 마른자국, 입에 또 뭐가 덕지덕지 붙었더라구요..ㅜㅜ
이해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눈치채셨는지, 사탕을 먹었더니 사탕자국이...이러시더라구요....
그 얘기 듣는 순간 확; 뭔가가 꿀렁했습니다..
사탕을 주셨으면 그 후에 끈적끈적 묻어있는데, 그것도 안 닦아주시고...그때동안 그렇게 많이 바쁘신 걸까...
이번엔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아........그런가보다.............했습니다 ㅠㅠ
적응기간 일주일동안은 많이 바쁘시겠지.........................
헤어질때도 선생님께서도 많이 바빠서 그런다며......말하시더라구요..........
그때도 네....많이 바쁘시죠....같이 공감하며 잘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때 부터 자꾸 생각이 드는게, 아이가 울면 달래주지 않고 바로 사탕을 주시는걸까.......
아니면 달래도봤지만 계속 울어서 사탕을 주시는 걸까.................
의문만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런 거 얘기하면 나중에 우리 딸한테 해가 될까봐, 선생님 기분 나쁘실까봐 말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래.....이해하자............. 오늘만 주신거겠지....하구요.
셋째 날(오늘)
똑같은 시간에 갔는데, 이번엔 선생님이 안계신것 같더라구요.
사감 선생님이 나오셨는데, 애기 데리러 왔다고 얘기하고 나서 선생님은 데리러 가셨고
전 안에서 기다리면서, cctv를 살짝 봤는데 선생님이 안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보여야 할 선생님은 안계시고 올라가신 사감 선생님이 애기를 데리고 오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개월수가 최대 24개월 넘은 애들인데 애들끼리만 두고 선생님은 도대체 어디를 가신건지?
화장실을 가셨을수도 있는데, 제가 이 시간에 온다는 걸 알고 계시는데 선생님이라면 그 시간에 가셨을까?
계속cctv를 봐도 선생님은 안보이셨어요.
거기서 5분정도 머물렀는데도 계속...-_-
이번에도 콧물자국, 입에 우유자국 난리도 아닙니다 -_-
그래서 제가 딸한테 "오늘도 울었네?" 했더니 사감샘이 "아니에요~잘 놀았어요"
그러면서 사감 선생님이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사탕물고 있는 걸 찍으셔서 잘 놀았다며...
노래 틀어줬더니 춤추고 잘 놀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딸이 우는 흉내를 "잉잉" 내는겁니다.
그래서 아~ 오늘 울었어? 제가 다시 말하니까 사감샘이
"아침에 잠깐 울었어요" 하는 거에요............-_- 이건 뭡니까?
안울었다고 하다가 울었다고 하다가.......
제 딸은 사탕 6개월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합니다.
당연히 사탕주면 좋아서 잘 놀죠.........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까?
제가 예민한거에요? 아님 어린이집이 이상한 거에요?
옮겨야 할지 아니면 다시 데리고 있다가 더 지나서 보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