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저는 현재 대학에서 미용전공을 하고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글이 조금 긴데요... 사회생활선배님들, 직장인분들께 조언, 충고 등을 듣고자 글을 썻는데ㅠㅠ 부탁드립니다.. 한번 읽어봐주시구 저에게 조언과 따끔한충고! 부탁드릴게요!! 진짜 이건 제가 어렸을때부터 고민해온건데 막상 곧 취업할때가 됬는데도 아직도 해결을 못봐서 글까지 올리게되네요....ㅠㅠ 제고민이 뭐냐면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거의 할머니 손에 컸습니다..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아빠편에서 지냈는데,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 자주 만났을 정도로 아빠와는 한집에 살면서 교류가 그다지 없었어요.. 어렸을때 무슨일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집에 자주 들어오시지 않았거든요 .. 일주일에 한번 엄마를 만나고 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집안 형편이 좋지도 않았고.. 사정이 길어서 생략! 아무튼 이렇게 자라왔고, 고등학교도 미용고를 나오고 전문대에서 현재 미용 전공하고있는데요 2학년이라 이제 졸업반인데, 취업하려면 근 1년정도 남았지만 1년이란 시간이 결코 길지 않잖아요..ㅠㅠ 그래서 제가 고민하고있는것은 제가 취업을 하면 생활비를 드려야하나.. 입니다 제가 불효녀로 보일 수 있는데요 ㅠㅠ... 제가 할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쌓인게 좀 많다보니..이런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ㅠㅠ 저희집안이 절대 유복하지 않거든요.. 그 쌓인게 뭐냐면 위로 언니한명이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할머니가 언니를 유독 이뻐하시고 약간의 편애랄까? 그런걸 느끼고 자라왔고 솔직히 말하면 언니가 고등학교시절 소위 날라리였어요ㅠ 사고도 많이치고... 그랬는데 언니가 겨우 전문대에 합격을 했는데 할머니가 등록금 다 내준다고 꼭가라고 그러고 아빠도 꼭 가라고 그랬는데 엄마가 엄청 반대를 했어요 (엄마가 성격있으시고 기가쎄세요) 언니가 고등학교때 저렇게 학교도 안가고 그러는데 대학은 어떻게 다니냐면서 반대를해서 결국 언니는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지금은 일을하고있는데.. 다음해에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근처에 있는 모대학에 합격을 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절대 유복하지 않은 저희집이 (빚도 있어요) 제가 졸업하고나서 이사를 했어요 그것도 같은빌라에 한층 아래로.. 진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에요 같은빌라에서 한층아래라니...ㅋ... 이사를 하고 제가 대학에 합격했으니까 등록금을 내야 하잖아요? 근데 언니한테는 등록금 다 내준다고 하셨던 분들이 (아빠, 할머니) 학자금대출을 받으라고.. 돈이없다고 그러시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받았어요 다음학기부터는 장학금을 받아서 한 30만원정도는 할머니가 내주셨구요(아빠월급을 할머니가 관리하세요)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미처 알바를 못해서 책값 재료값 한학기는 돈타서 샀구요 다음학기엔 알바해서 재료 책 다 제돈으로 샀습니다.. 무튼 이런 상황인데요 ㅠㅠ 제가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용돈 교통비 밥값 책값 재료값 등등 제 생활비는 알바해서 버는돈 3~40만원으로 충당하구있구요 알바 짤렸을때 한번 있었는데 어쩔수없이 용돈타서 쓰거나 엄마한테 부탁하거나 해서 밥값하구 교통비하구 그랬는데 할머니께 돈달라고 할때마다 돈없다 돈없다.. 이소리 하시는데 진짜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여서ㅠㅠ 울때도 많았어요.. 근데 항상 할머니가 제가 월초만 되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월급 언제받니? 내가 돈달라고 하는건 아닌데..." 이렇게 시작해서 꼭 끝에는 "일하면 생활비 줘야한다~" 이런식으로 끝나는 말을 진짜 매달초마다 하세요............. 물론 돈벌면 얼마정도 드리는건 예의잖아요.. 근데 진짜 지금은 3~40만원으로 제 생활비 충당하기도 어려워서 가불받을때도 많고 그래서 정말 여유가 없단말이에요ㅠㅠ.. 아빠 할머니 몰래 자유적금 한개 들어서 매달 5만원 정도에서 짜잘한 돈 생길때마다 쪼끔씩 넣구있거든요.. 학자금대출 400만원 정도 받았는데 그거 갚을 생각으루요 ㅠㅠ.. 무튼 할머니께서 저 얘기를 하실때마다.. 울컥하기도 하고 그런데.. 엄마한테 고민을 한번 말씀드렸더니 할머니한텐 아빠가 있으니까 너가 궂이 안드려도 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요...........ㅠㅠ 근데 또 제가 미용쪽이다 보니까 정말 초기에는 박봉일거란 말이에요ㅠㅠ?? 초기에는 100만원도 못받는다고 들었슴니다.. 제 심보가 정말 나쁘다고 저도 가끔 생각이 되는데ㅠㅠㅠㅠㅠㅠ 어렸을때부터 돈돈돈돈돈 하다보니까 정말 한이 맺힌것 같아요........... 제가 일을하면 할머니께 돈을 드리는게 맞는걸까요..? 정말 어른분들, 직장인분들, 사회생활선배님분들의 시선에서 바라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끔한 충고라던지 하는것들도 달게 듣고 고치겠습니다!! 제 멘탈을 바로잡아 주세요..ㅠㅠ ---------------------------------------- 그리고 마지막으로 짧은고민..(죄송함니다ㅠㅠ글이너무길죠..) 미용쪽으로 취업을 하고싶은데.. 제가 하고싶은건 메이크업샵이나 토탈샵에서 메이크업분야로 일을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박봉이다 보니 고민이 되네요ㅠㅠ 백화점 화장품매장 판매사원으로 일할까도 생각 했었는데 (이건 초봉이 100은 넘는다 그러더라구요..ㅠㅠ이놈에돈...) 친구들과 교수님이 이렇게 열심히 배웠는데 배운걸 써먹을생각을 해야지! 하면서 더 생각해보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직장인분들 입장에서는 돈을 많이 벌수있는게 좋나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좋나요..??ㅠㅠ
사회생할선배님들직장인여러분ㅠㅠ고민해결좀해주세요
안녕하세요ㅠㅠ 저는 현재 대학에서 미용전공을 하고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글이 조금 긴데요... 사회생활선배님들, 직장인분들께
조언, 충고 등을 듣고자 글을 썻는데ㅠㅠ 부탁드립니다.. 한번 읽어봐주시구 저에게 조언과 따끔한충고!
부탁드릴게요!!
진짜 이건 제가 어렸을때부터 고민해온건데 막상 곧 취업할때가 됬는데도 아직도 해결을 못봐서
글까지 올리게되네요....ㅠㅠ
제고민이 뭐냐면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거의 할머니 손에 컸습니다..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아빠편에서 지냈는데,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 자주 만났을 정도로
아빠와는 한집에 살면서 교류가 그다지 없었어요.. 어렸을때 무슨일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집에 자주 들어오시지 않았거든요 .. 일주일에 한번 엄마를 만나고 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집안 형편이 좋지도 않았고.. 사정이 길어서 생략!
아무튼 이렇게 자라왔고, 고등학교도 미용고를 나오고 전문대에서 현재 미용 전공하고있는데요
2학년이라 이제 졸업반인데, 취업하려면 근 1년정도 남았지만 1년이란 시간이 결코 길지 않잖아요..ㅠㅠ
그래서 제가 고민하고있는것은 제가 취업을 하면 생활비를 드려야하나.. 입니다
제가 불효녀로 보일 수 있는데요 ㅠㅠ... 제가 할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쌓인게 좀 많다보니..이런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ㅠㅠ
저희집안이 절대 유복하지 않거든요.. 그 쌓인게 뭐냐면 위로 언니한명이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할머니가 언니를 유독 이뻐하시고 약간의 편애랄까? 그런걸 느끼고 자라왔고
솔직히 말하면 언니가 고등학교시절 소위 날라리였어요ㅠ 사고도 많이치고... 그랬는데
언니가 겨우 전문대에 합격을 했는데 할머니가 등록금 다 내준다고 꼭가라고 그러고
아빠도 꼭 가라고 그랬는데 엄마가 엄청 반대를 했어요 (엄마가 성격있으시고 기가쎄세요)
언니가 고등학교때 저렇게 학교도 안가고 그러는데 대학은 어떻게 다니냐면서 반대를해서
결국 언니는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지금은 일을하고있는데..
다음해에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근처에 있는 모대학에 합격을 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절대 유복하지 않은 저희집이 (빚도 있어요) 제가 졸업하고나서 이사를 했어요
그것도 같은빌라에 한층 아래로.. 진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에요 같은빌라에서 한층아래라니...ㅋ...
이사를 하고 제가 대학에 합격했으니까 등록금을 내야 하잖아요?
근데 언니한테는 등록금 다 내준다고 하셨던 분들이 (아빠, 할머니)
학자금대출을 받으라고.. 돈이없다고 그러시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받았어요
다음학기부터는 장학금을 받아서 한 30만원정도는 할머니가 내주셨구요(아빠월급을 할머니가 관리하세요)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미처 알바를 못해서 책값 재료값 한학기는 돈타서 샀구요
다음학기엔 알바해서 재료 책 다 제돈으로 샀습니다..
무튼 이런 상황인데요 ㅠㅠ 제가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용돈 교통비 밥값 책값 재료값 등등 제 생활비는 알바해서 버는돈 3~40만원으로 충당하구있구요
알바 짤렸을때 한번 있었는데 어쩔수없이 용돈타서 쓰거나 엄마한테 부탁하거나 해서
밥값하구 교통비하구 그랬는데 할머니께 돈달라고 할때마다 돈없다 돈없다.. 이소리 하시는데
진짜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여서ㅠㅠ 울때도 많았어요..
근데 항상 할머니가 제가 월초만 되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월급 언제받니? 내가 돈달라고 하는건 아닌데..."
이렇게 시작해서 꼭 끝에는
"일하면 생활비 줘야한다~"
이런식으로 끝나는 말을 진짜 매달초마다 하세요.............
물론 돈벌면 얼마정도 드리는건 예의잖아요.. 근데 진짜 지금은 3~40만원으로 제 생활비 충당하기도 어려워서
가불받을때도 많고 그래서 정말 여유가 없단말이에요ㅠㅠ..
아빠 할머니 몰래 자유적금 한개 들어서 매달 5만원 정도에서 짜잘한 돈 생길때마다 쪼끔씩 넣구있거든요..
학자금대출 400만원 정도 받았는데 그거 갚을 생각으루요 ㅠㅠ..
무튼 할머니께서 저 얘기를 하실때마다.. 울컥하기도 하고 그런데..
엄마한테 고민을 한번 말씀드렸더니
할머니한텐 아빠가 있으니까 너가 궂이 안드려도 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요...........ㅠㅠ
근데 또 제가 미용쪽이다 보니까 정말 초기에는 박봉일거란 말이에요ㅠㅠ??
초기에는 100만원도 못받는다고 들었슴니다..
제 심보가 정말 나쁘다고 저도 가끔 생각이 되는데ㅠㅠㅠㅠㅠㅠ
어렸을때부터 돈돈돈돈돈 하다보니까 정말 한이 맺힌것 같아요...........
제가 일을하면 할머니께 돈을 드리는게 맞는걸까요..?
정말 어른분들, 직장인분들, 사회생활선배님분들의 시선에서 바라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끔한 충고라던지 하는것들도 달게 듣고 고치겠습니다!!
제 멘탈을 바로잡아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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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짧은고민..(죄송함니다ㅠㅠ글이너무길죠..)
미용쪽으로 취업을 하고싶은데..
제가 하고싶은건 메이크업샵이나 토탈샵에서 메이크업분야로 일을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박봉이다 보니 고민이 되네요ㅠㅠ
백화점 화장품매장 판매사원으로 일할까도 생각 했었는데 (이건 초봉이 100은 넘는다 그러더라구요..ㅠㅠ이놈에돈...) 친구들과 교수님이 이렇게 열심히 배웠는데 배운걸 써먹을생각을 해야지! 하면서 더 생각해보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직장인분들 입장에서는 돈을 많이 벌수있는게 좋나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좋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