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들러붙어서 미치겟음★★★

제발가2012.03.07
조회374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간 17女이에요.

음슴체가 편하니까 그걸로 가겟음.

 

제목 그대로임

나지금 새로 사귄친구를 떼어내고싶음ㅠㅠ

 

요약해주겟음

걔는 민희(가명)라는 앤데 첨엔 착해서보여서 같이 말햇는데

술도하고 담배도 햇었음(끊었다고는함)

일년꿇고 계속 지각도함

잘 안씻는거 같음 냄새가 심해서 옆에있기힘듬

ㅠㅠ

근데 문제는 이런애가 나랑 자꾸 같이 다니려함.

밥도 같이먹으려하고 집도 같이가려고하고

암튼 인사만하는 사이였으면 좋겟음

 애가 안그렇게 생겼는데 나 정말 당황스러움ㅠㅠ

허세끼가 너무 심해서 말할때 좀 오글거려ㅠㅠㅠ

이젠 얼굴만 생각해도 짜증남ㅠㅠㅠ

시작은 이럼.

 

반배정을 받고 반으로 올라갔는데 같은학교 애들이 엄청많은거임

 

그중에서는 나랑 죽고못사는 친구 봉봉이의 베프도 있었음(나는 얘랑 친해지고싶음.)

보통 친구의친구는 잘 통하잖음? 얘는 토끼 닮았으니 토끼라고 하겟음.

 

암튼 걔랑 같이 다니면서 학교 생활하려고 했는데 위에 말햇듯이 울반에 같은학교가 쫌 많음.ㅠㅠ

그래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지는거임!!5명이나 되버렸음.

(가명으로 토끼 연지 수민 민지 나영 떼고싶은애를 민희이라고 하겟음)

 

 

근데 그저께 우리학교에서 오티를 한다고 방송에서 체육관으로 모이라고함.

벌써 2명은 먼저가있고 해서 우리 세명이서 체육관으로 왔음

 

근데 내가 토끼랑 앉게 되면 나머지 한명은 혼자앉아야 되잖씀 그런 걱정을하고 있는데

연지가 자기 앞에 앉으라고 함 그때 자리가

 

나  민희

연지 수민

토끼 민지

 

 

ㅇㅣ렇게 앉앗음 이때 민희를 처음봄.

처음 봣을때는 되게 예쁘고 얌전하게 생겨서 나는 호감이엇엇음.

근데 오티가 시작되고 나는 처음보는 민희한테 말을검(내가 좀 아무한테나 잘 말걸음)

 

실은 그날이 학교온지 2일째되는 (금요일이 입학식)날 이었는데

처음보는애가 우리반 자리에 앉아있어서 전학온 앤줄 알았음.

 

나 - 너 오늘 첨 보는데 언제왔어??

 

민희 - 나 오늘 점심시간에 왔엌ㅋㅋㅋ]

 

나 - 아 그래??(나는 얘가 이사와서 늦게온거라 생각함.) 왜 늦게 왔는데?? 너 입학식도 안왔잖아ㅎ

 

민희 - 아..ㅎㅎ 나 잔다구ㅠㅠ 입학식날엔 남치니랑 놀앗엏ㅎㅎㅎ

 

나 - ...어??

 

이때부터 얘가 먼가 이상한 애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햇음.

막 저 말 이후로 자기 남친 자랑이라서 생략함.

 

근데 애가 말하면 말할수록 먼가 좋지않은 향기가 낫음...

그래서 머지 하고 입을 보는데..ㅠㅠ 양치를 않햇는지 이에 표시가 나잇음.ㅠㅠㅠㅠ

떡진머리가 그제서야 보이기 시작함.

그리구 자기는 술을 마실줄 안다면서 자랑하듯이 말하는데 나는 여태껏 사고한번 안치고

조용히 학교다니는 평범녀임. 그래서그런가 오픈마인드가 되질않음

 

오티를 2시간하는데 2시간동안 심심해서 이야기는 함.

그러고 학교를 마침. 좀 이상한애라고 생각하고 인사만 하고지내야 겠다고 생각했음.

 

 

 그 다음날이 됫음

 

1교시가 8시10분에 시작하는데 걔가 8시 25분에 등교를 함.

그러고 그냥 자리에 앉는데 보니까 화장을 해왔음. 그나마 이날은 머리를 감은것 같음.

 

수업끝나고 걔가 나한테 옴, 매점을 가자고 햇음

대놓고 싫다고 하진 못하고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데 애가 팔짱을 끼는 거임.

나는 솔직히 내가 엄청 좋아하고 친한애들이랑도 손도잘 안잡음.

 

먼가 그냥 손댈때 미적지근한 느낌이 너무싫음

그러고 계속 나한테 매달리듯이 붙는데 짜증낫음 그러고 매점을 가는데

걔가 나한테 과자를 사주는 것임ㅇㅇ

2개나!!ㅋㅋㅋㅋㅋㅋ 1개사주면 먹고 땡 할라했는데 부담스러웠음.

 

점심시간이 됫음. 민희가 나한테 수저통들고 옴(우리학교는 급식실가서먹음)

토끼랑 연지랑도 걔 하는짓 알고 멀리하고싶어하기 시작했음.

같이 먹기 싫어서도 있고 급식도 맛없는날이라 매점에서 그냥 사먹기로 함

근데 걔가 안가고 자꾸 옆에 붙어있는 거임 그래서 어영부영 같이 매점갔음ㅡㅡ

 

이날도 오티가 잇엇는데 체육관이 아니라 무슨 콘서트홀이 있는데 거기서 하기로 되있었음

민희가 하도 나랑 붙어있어서 또 같이 앉게됨.ㅠㅠ

민희를 제대로 알기전에 내가 15일이 내생일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나보고 같이 영화보고 노래방을 가자고함. 거기 자신의 친구들을 불러준다고함

민희는 일년을 꿇엇다고함 그래서 친구들이 나랑 동갑은 아니라고하는거임

솔삐 내가 거기 갈 이유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고 해서 됫다고함.

이때 토끼와 나의 베프인 봉봉이라는 애가 생각남 얘가 노래를 기똥차게 잘부름!!반햇어////

그래서 걔한테 말해줬는데 걔가 자신도 노래를 엄청잘한다는거임

처음엔 낮은곡인 '우리 사랑햇잖아'를 부르고 다음에 점점 키를 올려서 좋은날 쉬즈곤까지 부른다함.

 

그리고 자기는 3개월 전까지 담배를 폈었다면서 나한테 말해줌

여기서 부터 애가 허세끼가 다분하다는 걸 느낌

학교를 마치고 걔가 집가는 길까지 따라와서 버스도 같이탐(같은버스로 가드라고요ㅠㅠ)

나는 같이가는 친구들이 따로 잇는데 걔네도 내가 민희를 싫어한다는 걸 눈치를 챈듯함

 

학원에서 애들한테 말하니 애들이 걍 무시하라고함

그래서 오늘!! 나는 같이다니는 친구들과 함께 민희를 피해다니기로 함

오늘도 민희는 15분 정도 늦게옴

이때 새로운 친구 나영이를 사귐ㅋㅋㅋ착해착햏ㅎㅎㅎ

점심시간에 종치자 마자 애들끼리 후다닥 도망치듯 나와서 밥먹고 체육관가서 배드민턴침ㅋㅋㅋ

진짜 재밋엇음ㅎㅎ

 

종치고나서 교실로 오니 왜 자길 버리고 갓냐며 우리한테머라함.

그래서 그냥 ㅎㅎ거리면서 자리에 앉앗음. 오늘도 오티가 있었는데 오늘은 무려 3시간짜리임ㅡㅡ]

종치고나니까 걔가 없엇음 그래서 그냥 애들끼리 체육관으로 가서 앉음.ㅎㅎ

드디어 다른 자리에 앉음!!ㅎㅎㅎ 너무 기분좋앗음

근데 걔가 나한테 오더니 왜 버리냐며 밉다고 말하고 뒤로가서 세시간오티를 들음

한 삼십분은 나영이 등에 기대서 잣다고함.

오티 끝나고 교실로 걸어가는데 걔가 뒤에서 또 팔짱을끼면서 나한테옴ㅡㅡ

그러고 자기 똥머리햇다며 보여주는데 머리에 왕비듬 천지에 앞머리는 떡짐

아마 안감고 왓나봄.(얼마전에 안건데 걔가 개별반??애라고함)

 

이때 내옆에 연지가 있었는데 뒤에서 애들이 내걱정해줬다함.ㅠㅠ

교실가서 종례하고 마치면되는데 나는 또 민희랑 가야되는가 싶어서 얼른 같이 가는 친구한테 전화

해서 토낄 준비를함.그리고 종치자말자 뛰어서 근처 분식집으로 피신감.

 

걔는 먼저 버스타고갓음. 나를 찾앗는지는 모르겟는데 안그랬었으면 좋겠음.

 

아 얘를 어쩌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