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남편 보고 올립니다)))완전체 아빠 라고해야되나?

돌아버리겠음2012.03.08
조회2,456

안녕하세요. 성인 남자입니다.

 

제목처럼 완전체 아빠와 살고?있다고 해야하나 제가 저렇게 적어놓고 완전체 아빤지는 확실히 모르겟네

요.

저말 뜻을 잘이해못해서^^; 할튼 뭐 완전체남편분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제목을 저렇게 적었습니다.

 

그냥 바로 본론적을게요 쓸데없는 말이 넘많았네요.


저희 집 가장인 아빠는 일을 8년째 안하고 있어요

 

경제적으로도 지금 너무힘들고요 원래는 주택 한채랑 아파트 한개 집이 2개였었는데 지금은 월세로 살고

 

있어요 이런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아버지, 아빠라고도 부르기가 싫어서 말은 없어진지 오래에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쯤부터 일을 안했는데 그땐 넘어려서 몰랐고요 중학교들어가면서 대충 눈치채고

 

알았네요

 

지금은 일도 안하고 복권에 미쳐서 삽니다 일 한다면서 거짓말하고 엄마돈도 가져가고 그래요 허허허

 

 솔직히 집에서 일도 안하면서 집에 밥먹고 티비보고 하는 모습을 보면 미쳐버릴거같아서 제가 나가라고

 

계속 합니다 쫓아보낼려고 정말 심하게 몸싸움까지 합니다 때리고 그런게 아니라 ..

 

말하는것만 보면 깜빡속아넘어가도록 자기를 불쌍하게 포장해서 말을 해요

 

제가 나가라면서 막 닦달하면

 

내가 이렇게 살다가 죽겠냐면서 나도 한번 잘살아보고 죽어야지 이러면서 막 ..할튼 사람을 돌게하는 재주

 

가 장난이 아니에요

 

매일 제가 나가라고 하면 내일갈게 내일나간다 진짜 다시는 나도 안들어온다 이러면서 진짜 나갈것 처럼

 

말하고는 그날 새벽?되면 가족들 눈피해서 들어와서 또 EPL축구 중계 보고있습니다 토토 한다고 ㅋㅋㅋㅋ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저랑 엄마가 일을 해서 저희가 일하는 동안은 집에있고요 들어올 시간만되면 편의점?피시방? 이런데에 뭐 복권을하거나 정보를 얻으러 가는거같아요ㅡㅡ;허허..

 

그리고 집에 같이있을때는 정말 불쌍한척을 잘합니다.ㅋㅋㅋ일단 표정부터 시작해서 무슨 말하면 대답절대안하고요 나가라고해도 대답안하다가 내일나간다고ㅡㅡ이러면서 억지로 그 냥 나가는 척만합니다

 

그리고 한번씩 일하러간다면서 뻥치고 엄마한테 돈빼가고요 무슨 엄마가 돈줄인줄아나봐요

 

또 저러고 나가라고 그날 집안 개판만들면 나간다면서 한 몇일 안들어오다가 들어와서 티비보고있고

 

티비보고있는걸 제가 머라고하면 진짜 다음주부터 일나간다 이러면서 또 그 순간을 모면할려고 거짓말을 해댑니다.

 

또 술값은 어디서나는지 집에 맨날 소주 한병씩사와서 먹는 모습보면 진짜 정말 장난이아니라 진짜 열받아서 화를 주체할수없어요

 

진짜 자기 자신도 일을 오랫동안 일을 안하고 그래서 그런지 우울증?비슷한것도 있는거같고요

 

솔직히 보면 정신병같은 것도 있는거같아요 자격지심이 굉장히 진짜 너무 심한거같기도하고

 

제일 답답한거는 대답을 안해요ㅡㅡㅡㅡㅡ;;말로는 자기가 잘못했다면서 뭘 뭘 이러면 입다물고 심각한척 표정지으면서 가만히 있고 편의점 가서는 히히덕대면서 놀고있고 저런 꼴보면 진짜 이런 표현 정말하면안되는데 죽이고 싶을만큼 증오해요 아빠라는 생각같은건 다때려치운지오래입니다 

 

엄마가 합희이혼하자고해도 안해주고요 정신과치료를 받아보자고해도 안받아줍니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저희 가족이 아빠라는 저 한사람때문에 진짜 너무힘들어요 다 우울증이에요 보면

 

솔직히 일을 가던말던 상관은 안하는데 일간다고 또 거짓말하고 그러면 저는 또 그말에 신경안쓴다면서 그러지만 기대는 조금씩하게됩니다

 

몇일전에는 친척분이 일자리를 정말 편한 일자리를 소개해드렸는데 그 쪽 회사분?과 나가기로 말도 다끝났는데 또 안나갔네요;;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저러면 제가 너무 답답해서 막 뭐든지 다때리고싶어요ㅠㅠㅠ

 

집에서 나가게 하고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네요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조언이나

 

진짜 이런거 안쓰는데 넘 힘들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