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댓글이 7개정도 달렸을때 확인하고 이제야 확인했는데ㅔ 33개나 달렸네요... 우울한 맘에 써본글인데...제편 들어주신분들도 질책하신분들도 많네요... 어쨌든...신랑이랑은 잘풀었어요... (변명? 설명?^^;;) 1. 남편이 형편되면 해주지, 않해줬겠냐...빚내서 조리할수는 없는일아니냐....하고 말씀하신 댓글 봤습니다 저희 신랑 자영업이라 일정하진 않지만 한달 평균 500~700정도 법니다 그중 생활비로 230주고 자기 용돈 좀 쓰고 나머지는 저축해요...평균 300정도는 저축하지요... 신랑은 미래를 위해 지금은 왠만하면 아끼고 참고 저축하자주의네요...저는 현재의 연장선이 미래니까 현재도 어느정도는 즐기자 주의구요...이 문제로 연애때부터 좀 싸우긴했지만, 신랑이 그래도 쓸때는 쓰는 스타일이예요...그래서 좀 더 서운했던듯해요.... 산후조리도 중요한일인데...싶어서.... 암튼...제가 철없이 다른 신랑이랑비교하고한건 정말 잘못한일이라고 생각해요...신랑한테도 늦었지만 사과했어요.... 2. 살에관한 부분.... 처녀때부터 뚱뚱은 아니지만 통통했어요... 첫째때는 나이는 29살이었지만 계획하지않은 임신과 출산, 육아라서 바로앞에일(육아와 집안일) 처리하느라 살빼고 머하고 할 정신도 없었던듯해요... 첫째때 임신해서 찐살이 8kg정도 덜 빠진 상태에서 임신했고 지금33주인데 둘째 임신하고 8kg정도 쪘으니 처녀때보다 16kg정도 더 찐거네요.... 그래서 압박이 좀 심한것도 사실이예요....신랑도 무던해보이지만 사실은 전형적인 남자라 시각적인것에 좀 약해지는 타입(?) 이거든요...그래서 더 신경이 쓰였어요...노력해야죠뭐... 그방법밖에는 없을듯하네요...ㅎㅎ (후기) 제가 처음 글쓴게 일요일 새벽이었네요... 우울한 맘에 글쓰고 하다보니 아침 6시 다~되서 잠들었는데...우리신랑도, 울 첫째도 일요일이라 맘놓고 늦잠자서 12시 다되서 깨더라구요.... 기분도 안좋고, 컨디션도 별로라 누워있는데..신랑이 분위기를 읽고 스~윽 다가와서는 뒤에서 껴안으면서 ... 신랑: "쟈기야 ~ 아침차려줄까~? 00아~(우리딸) 배안고파~? 아빠가 빠빠줄까~?" 하데요.... 저는 밥생각도 없고해서.. 나: " 안먹어~00이나 챙겨줘..." 하고 누워있으니... 아기데리고 나가서 밥먹이고 하길래....댓글이나 확인해볼까 싶어서 컴터방가서 댓글확인하는데... 제 입장에서 편들어주시는 댓글들 보니깐 또 서러운 맘에 눈물이 주룩~~ㅠㅠ 혼자 꺼이꺼이 울었는데...신랑이 밥다먹고 제가 컴터방에 있는걸 알고는 와서...농담처럼... "애인 생겼냐~? 먼 컴터를 그렇게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해~?" 하길래.... "어제 오빠랑 한 얘기가 너무 답답해서 글올렸는데, 댓글보러왔어..." 하니깐 ...막웃데요.... 그래서 제가 글쓴거랑 댓글이랑 한번 보라고 하고는 문닫아주고 나왔네요.... 신랑이 다보고 나와서는 웃데요... 임신땜에 너무 예민해서 이상한짓한다고....그거땜에 거기 글올렸냐고하면서... 그래서 제가 얼마나 답답하고 하소연할데가 없었으면 거기다 글을 올렸겠냐고....그사람들은 오빠가 누군지,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글보고 댓글다는거라고 했더니...웃으면서 담배피러나갑니다... 그뒤론 별말 안했어요...그냥 좀 틱틱대는정도.... 이런글보고도 자기가 맞다고하거나 제탓을 하면 그건정말 개선의 여지나 답이 없는거니깐 굳이 제가 말해봐야 소용없을것 같더라구요... 몇시간 있다가 다른방에서 절 부릅니다 신랑: "자기야~~이리 좀 와봐~~" 나: "몰라~할말있음 자가가와~~" 신랑" 잠깐이면돼~ 이리좀와봐~~" 그래서 갔더니.... 신랑"자기~한번웃어봐~~^^ " 제가...메롱이다..싶어서 메롱했더니...웃으면서... "자기가 그렇게 서운해하는지 몰랐어...알았어...자기가 원하는대로 하쟈~"하네요...^^ 감동^^ 고마움^^ 신랑은 익명이지만 다른사람한테 우리 사생활에관한거 글올리고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임신했다고 귀엽게 봐주는듯헤요... 암튼... 쓴소리도, 제편들어주시는 따뜻한 격려도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반성할게 많은것 같아서 다시한번 맘 다잡고 갑니다... 신랑한테도 우리 아기랑 태어날 둘째한테도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426
(후기예요) 돈 아까우니 산모도우미 4시간만 쓰라는 남편
글쓰고 댓글이 7개정도 달렸을때 확인하고 이제야 확인했는데ㅔ 33개나 달렸네요...
우울한 맘에 써본글인데...제편 들어주신분들도 질책하신분들도 많네요...
어쨌든...신랑이랑은 잘풀었어요...
(변명? 설명?^^;;)
1. 남편이 형편되면 해주지, 않해줬겠냐...빚내서 조리할수는 없는일아니냐....하고 말씀하신 댓글 봤습니다
저희 신랑 자영업이라 일정하진 않지만 한달 평균 500~700정도 법니다
그중 생활비로 230주고 자기 용돈 좀 쓰고 나머지는 저축해요...평균 300정도는 저축하지요...
신랑은 미래를 위해 지금은 왠만하면 아끼고 참고 저축하자주의네요...저는 현재의 연장선이 미래니까 현재도 어느정도는 즐기자 주의구요...이 문제로 연애때부터 좀 싸우긴했지만, 신랑이 그래도 쓸때는 쓰는 스타일이예요...그래서 좀 더 서운했던듯해요....
산후조리도 중요한일인데...싶어서.... 암튼...제가 철없이 다른 신랑이랑비교하고한건 정말 잘못한일이라고 생각해요...신랑한테도 늦었지만 사과했어요....
2. 살에관한 부분....
처녀때부터 뚱뚱은 아니지만 통통했어요... 첫째때는 나이는 29살이었지만 계획하지않은 임신과 출산, 육아라서 바로앞에일(육아와 집안일) 처리하느라 살빼고 머하고 할 정신도 없었던듯해요...
첫째때 임신해서 찐살이 8kg정도 덜 빠진 상태에서 임신했고 지금33주인데 둘째 임신하고 8kg정도 쪘으니 처녀때보다 16kg정도 더 찐거네요....
그래서 압박이 좀 심한것도 사실이예요....신랑도 무던해보이지만 사실은 전형적인 남자라 시각적인것에 좀 약해지는 타입(?) 이거든요...그래서 더 신경이 쓰였어요...노력해야죠뭐... 그방법밖에는 없을듯하네요...ㅎㅎ
(후기)
제가 처음 글쓴게 일요일 새벽이었네요... 우울한 맘에 글쓰고 하다보니 아침 6시 다~되서 잠들었는데...우리신랑도, 울 첫째도 일요일이라 맘놓고 늦잠자서 12시 다되서 깨더라구요....
기분도 안좋고, 컨디션도 별로라 누워있는데..신랑이 분위기를 읽고 스~윽 다가와서는 뒤에서 껴안으면서 ...
신랑: "쟈기야 ~ 아침차려줄까~? 00아~(우리딸) 배안고파~? 아빠가 빠빠줄까~?" 하데요....
저는 밥생각도 없고해서..
나: " 안먹어~00이나 챙겨줘..." 하고 누워있으니...
아기데리고 나가서 밥먹이고 하길래....댓글이나 확인해볼까 싶어서 컴터방가서 댓글확인하는데...
제 입장에서 편들어주시는 댓글들 보니깐 또 서러운 맘에 눈물이 주룩~~ㅠㅠ
혼자 꺼이꺼이 울었는데...신랑이 밥다먹고 제가 컴터방에 있는걸 알고는 와서...농담처럼...
"애인 생겼냐~? 먼 컴터를 그렇게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해~?" 하길래....
"어제 오빠랑 한 얘기가 너무 답답해서 글올렸는데, 댓글보러왔어..." 하니깐 ...막웃데요....
그래서 제가 글쓴거랑 댓글이랑 한번 보라고 하고는 문닫아주고 나왔네요....
신랑이 다보고 나와서는 웃데요... 임신땜에 너무 예민해서 이상한짓한다고....그거땜에 거기 글올렸냐고하면서...
그래서 제가 얼마나 답답하고 하소연할데가 없었으면 거기다 글을 올렸겠냐고....그사람들은 오빠가 누군지,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글보고 댓글다는거라고 했더니...웃으면서 담배피러나갑니다...
그뒤론 별말 안했어요...그냥 좀 틱틱대는정도....
이런글보고도 자기가 맞다고하거나 제탓을 하면 그건정말 개선의 여지나 답이 없는거니깐 굳이 제가 말해봐야 소용없을것 같더라구요...
몇시간 있다가 다른방에서 절 부릅니다
신랑: "자기야~~이리 좀 와봐~~"
나: "몰라~할말있음 자가가와~~"
신랑" 잠깐이면돼~ 이리좀와봐~~"
그래서 갔더니....
신랑"자기~한번웃어봐~~^^ " 제가...메롱이다..싶어서 메롱했더니...웃으면서...
"자기가 그렇게 서운해하는지 몰랐어...알았어...자기가 원하는대로 하쟈~"하네요...^^
감동^^ 고마움^^
신랑은 익명이지만 다른사람한테 우리 사생활에관한거 글올리고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임신했다고 귀엽게 봐주는듯헤요...
암튼... 쓴소리도, 제편들어주시는 따뜻한 격려도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반성할게 많은것 같아서 다시한번 맘 다잡고 갑니다...
신랑한테도 우리 아기랑 태어날 둘째한테도 최선을 다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