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 일하고 피곤하다며 9개월을 쉬는 남자 ㅡㅡ

답안나와.2012.03.08
조회994

길지도 모르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을 전제로 5년 쯤....함께 살아온 30대 초반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일반 직장에 사무직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내남자는 직장을 장기근무를 못하고

 

옮겨다니다가 지금은 자기사업(여름 계절 사업)을 한지 2년 다되어 갑니다.

 

 

여자들은 결혼준비를 하다보면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나봅니다.

 

1계절 사업으로 1계절만 바뿌게 지내는 내남자를 보니 앞날이 걱정되는 마음에서

 

나머지 3계절은 영업을 하거나 다른 사업을 하거나.....하다못해 알바라도 하길 원합니다.

 

지금 1계절 수입을 12개월로 나누면 한달에 180만원 가량 ㅡㅡ;;

 

현재 수입을 떠나서 앞으로 아기도 있을거고 한가정의 가장이니 만큼

 

젊을때 서로 고생해서 벌어놓고 나이들어 쪼들리지 않게 살기를 바라는게 제마음입니다.

 

 

하지만 내남자는 다릅니다.

 

여름엔 죽어라 일을 하고....

 

나머지 계절은 낚시,보드 등 취미생활로 지냅니다.

 

나머지 계절에 대해 구상을 해보자....나머지 계절에 여름을 대비해서 영업이라도 해보자....라고 하면

 

싸움이 납니다.

 

여름에 뼈빠지게 일을 했는데 좀 쉬면 안되느냐며 짜증을 냅니다.;;;

 

저혼자 4계절을 회사 일을 한다고 배가 아파서

 

남자한테 나머지 계절을 일을 하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혼자 놀러 가는것이 배아파서 그러는것도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3계절을 일을 하고 1계절을 논다면 몰라도..;;

 

1계절을 일을 하고 3계절을 보란듯이 논다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이상한가요????

 

 

맞벌이 부부인데도 집안일은 제차지입니다.

 

보수적인 성격 때문에 ㅠ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남자 어떻습니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