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말 후의 모습 그리고 그에 대한 생각

써니텐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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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포탈 사이트의 급상승 검색어로 '세계 종말 후의 모습'이 떳다.


 기사를 보니 미국 허핑턴 포스트가 지난 6일(현지시각) 러시아의 예술가 블라디미르 마뉴인의 '세계 종말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한다.


 그 작품을 하나 하나 살펴 보자.

 사자들이 도시까지 나와 있는 모습이 마치 '생존게임'이라는 만화책의 한 장면 같다.  그중에서도 한국사람이라면 눈에 바로 보이는게 LG라는 간판이다.


 

지구 종말 후의 모습이라고 하지만 생존자가 있는 모양이다. 저 사람은 이제 무엇을 하며 살아갈까? 

  

이것은 마치 로마시대의 성을 그린듯 하다. 겉으로 봤을때 무너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저 시대의 건축기술이 현재보다 뛰어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도시의 한 부분에서 저녁 노을이 지고 있는데 땅은 마르고 개와 사람이 보인다. 갈라진 땅으로 보아 가뭄의 영향으로 종말이 왔다고 예측할 수도 있으나 건물이 무너진 모습을 보니 지진이나 전쟁후의 모습일듯 하다.


 

 지하철의 모습. 지하철역 끝부분에서 멈추어 있는 것을 보니 전쟁이라면 불시의 공격을 당했을 것이고 아니면 지진으로 피해가 온 것일지도?


2012년 12월 21일(금요일) 그 날이 지구 멸망의 날이라는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1999년에도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종말설이 있었고... 2000년에는  Y2K라는 밀레니엄 버그가 온다라는 말도 있었고, 그 외에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많은 종말설이 있었지만, 현재 이렇게 지구가 건강히(?) 살아 있는 것을 보면 그 말들은 전부 거짓말이었다.

 

 

 그러나 2012년 종말론은 이전과는 좀 다르게 느낌이 좀 다르다고나 할까? 그 근거들 하나 하나가 역전재판에서 하나 하나의 증거들처럼 종합되어 종말이 정말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럼 이제 그 내용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1. 마야 달력

 마야 문명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너무 길어지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 그러나 간략하게나마 설명하자면..


 

 마야 문명은 BC3000년 중반부터 시작된 문명이다. 그들이 만든 대표 건축물 중에 마야인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피라미드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신기한 사실. 피라미드를 건설한 시기는 BC2826년을 기점으로 시작되어 BC1085년까지 이어 지는데 이 피라미드는 만들어 질때 원주율(원의 둘레와 지름의 길이는 크기에 상관없이 일정한 비율을 나타내는데 이 값을 원주율이라 하고 기호로는 파이[π]라 한다)인 파이(π)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게 뭐 어때서?' 라고? 파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18세기 오일러라는 수학자인데... 그보다 대략 4천년전에 원주율을 사용하여 피라미드를 지었다라는거... 물론 원주율을 알고 있었다 해도 안될건 없지만 그만큼 마야인들은 현대인보다 훨씬 똑똑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피라미드 이야기는 지나가고 중요한 것은 마야달력이다.


 마야달력은 먼저 260일을 한 단위로 잡아 계산하는 제례력이라는 달력이 있다. 이것은 마야인들의 주식이었던 옥수수의 재배기간을 1년으로 잡고 만든 달력.

 

 

2번째는 지구의 공전, 즉 365일을 1년으로 계산하는 달력.

 

 

 그리고 지구의 시작과 끝을 하나로 잡고 만든 달력. 그것은 2012년 12월 21일날 끝이 난다.

 마야인들은... 정말 2012년 지구가 종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 었을까?


 

2. WEB.BOT(웹봇)

 웹봇이란 조지유어라는 사람이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주식을 예측하기 위해 만든 에이젼트라는 시스템인데, 실제로 웹봇은 2004년 동남아 쓰나미 사건, 2001년 9.11테러사건등 많은 사건을 주식의 흐름으로 예언하였고, 그 예언은 모두가 정확히 일치했다.


 

 그러나 그 웹봇은... 2012년 12월21일 이후의 주식은 예측 못하고 있는데... 왜 그럴까? 거기까지가 한계이기 때문에??

 

NASA에서는 지구인들이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행여 득보다는 실이 많은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자동차나 핸드폰 또한 현재 신형으로 나온 기술 보다 훨씬 높은 사양의 모델을 만들 수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이 판매를 하고 하여 그 기술들을 하나씩 하나씩 도입시켜 출시시키는 것을 아는가?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구??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이 핸드폰신형이 나오듯 하나 하나 공개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연예인이나 아이돌 그룹이름을 넣어 계속해서 핸드폰을 잘 만들다가 애플사에서 아이폰이 출시 되니까 그들은 어떻게 갑자기 G~ 스마트폰을 바로 출시하게 되었을까?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시점이 너무 맞아 떨어지는거 같기도 하다.



3. 행성 니비루.

 

행성X 니비루는 일본의 고베대학에서 발표한 태양계의 또 다른 10번째 행성.


X는 로마숫자로 10을 나타내는데 10번째 행성이기 때문에 행성X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


그런데 이 행성을 주장했던 과학자들은 이 행성은 지구쪽으로 계속해서 날아와 2012년에 지구를 빗겨가거나 혹은 충돌한다는 것이다.

 

 지구를 충돌한다면 지구크기보다 약 4배 정도로 예상된다는 그 니비루와 충돌시 지구는 남아있지 못할 듯 하고 그렇다고 빗겨 간다고 하여도 문제가 안되는게 아니다.


 지구는 중심에 핵이라는 것이 존재를 하고 그것은 자석과 같은 당기는 힘에 의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만유인력의 법칙이 성립된다는 사실을 유치원졸업 이상이라면 누구나가 다 알 것이다.


  그 니비루가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간다면... 니비루의 자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축이 봐뀌게 되어 지구는 극지점과 적도지역이 섞여 버리게 된다.


 

 

2012년 종말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2012


태양폭풍으로 지구가 종말한다는 내용의 노잉


 

지구와 운석의 충돌로 인한 멸망을 나타낸 딥임팩트



 

거대한 화산 폭발로 지구종말을 나타낸 볼케이노


 

딥임팩트와 마찬가지로 거대한 행성 충돌로 인해 지구가 멸망하리라는 내용을 다룬 아마겟돈

 

 

빙하로 인해 파뭍혀 버린 지구를 다룬 영화 2012아이스에이지


 

지구 온난화로 남,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아 버린 워터월드


 

토네이도가 지구를 쓸어버린다는 영화 슈퍼토네이도


 

 영화만이 아닌 만화에서도 지구 종말을 다루는 것들은 많다. 


 ‘원더키디’는 2020년에 인구 폭발, 자원 고갈, 환경오염 등으로 인류가 지구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는 전제 아래서 시작된다.


 미래 지구 인류는 과학의 남용으로 파멸되고 소수만이 살아 남아 있는 배경으로 만든 미래소년코난


 지구인들은 어쩌면 자신의 무덤을 파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과학의 발전으로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은 좋으나 자연의 질서라는 것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고 지구가 살아있다라고 믿는다면 그 지구를 적당히 자극시킬 필요가 있다. 

  

 2012년 지구 종말이 올 것이다 혹은 거짓말이다라는 말은 많으나 진실은 그 때가 되어 봐야 알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과학의 발전으로 생태계가 계속 죽어 간다면 우리는 또 다른 지구를 찾아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 


Bernard Werber의 파피용처럼 말이다.

 



 양치기 소년 이야기를 아는가?  늑대가 나타났다는 말을 하며 계속 장난치자 주민들이 그 소년을 믿지 않았고 나중에는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는데도 사람들은 거짓말인줄 알고 그 소년을 도와주지 않은 이야기.


 어쩌면 이 이야기는 지금 지구인들에게 해당되지 않을까?  예언가들은 양치기 소년처럼 지구인들에게 장난을 쳤고... 계속해서 우리는 믿지를 않았고... 그러나 이번에는 진짜로 늑대가 나타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