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부터 계속 눈팅만 하다가, 오늘 진짜 빡터지는일 있어서 조언이라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전 올해 막 22세가 되었구요, 고등학교는 실업계를 나왔고, 대학교 1년만에 그만두고 직장을 잡았습니다. 나름대로 지역 내에서 알아주는 기업이라 입사한다고 처음엔 부모님도 좋아하셨구요. 정사원이 아니라 여직원이라는 계약직으로 들어가 현재 1년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팀에는 일이 없는 과장님 한명이랑, 차장님 한명이 있는데요.
일화를 말하자면 셀수도 없고, 그 중에 좀 기가 막혔던 것들부터 적어봅니다.
-여자화장실 따라들어오기.
-개인 캐비넷, 서랍 열어보고 펜이나 다이어리, 개인물품 들고가기.
-잠깐 자리 비울때 와서 작업표시줄에 있는 창 일일이 다 열어보기.
-퇴근한 후에 여자 탈의실 캐비넷 뒤져서 물품 꺼내가고,
.........이런 일이 주로 발생하나요? 다른 회사에서도?
제가 이 회사가 처음이라 지금 1년 동안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진짜 모르겠어서 그러거든요.
화장실은 왜 따라들어온건지 모르겠어요. 안에서 문 걸어 잠궜는데 문 밖에 서있었어요. 급한일도 아니고. 도대체 왜 여기따라들어왔냐고 물어봤더니 아니 그냥 회의실에 방향제좀 뿌리라고.... ........ 나가서 뿌리려고 했더니 자기가 뿌렸다고 하는데.... 왜 따라들어온건지 모르겠고...
개인 물품 가져가는거 그거 이해 진짜 안가거든요. 자리 비웠다가 제 자리 돌아왔는데, 왠 아저씨 하나가 제 캐비넷 열어서 샅샅이 뒤지고 있는걸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요. 회사에서 사람들 다 있는데 다 쳐다보는데서 그렇게 뒤적뒤적거리고, 화면 켜서 다 열어보고, 심지어 여자탈의실도 들어와서 캐비넷 뒤지고. 열쇠로 잠궈놓으면 왜 잠궈놨냐고 전화오고,
저희 사무실에 있는 여직원이 한명이 더 있는데, 이번에 퇴직하시거든요, 퇴직원은 아직 작성안했는데.. 진짜 오늘 빡터지는게.
-회사 안사람 될 애 면접보러 가야 돼
-여자는 자주 갈아줘야 제맛이지
-오늘 내 회사전용 와이프 면접보러 간다
이 아저씨들 도대체.. 왜 이러죠?........... 저거 녹음했으면 저 벌써 고소했어요. 여직원이라고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딸이 20살이나 됐는데 저런 소리가 입 밖으로 나온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 자기 부인, 딸 앞에서 똑같은 말 하라고 하면 입도 벙긋 못할텐데.
사사건건 와서 참견하고, 한소리 또 하고 또하고 사람 말 안듣고 하는건 다른팀에서도 다 비슷비슷하니까 그렇다 치고, 저건 도대체 왜저러는거죠?
지금 사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고 있어요, 계약이 1년 연장돼서, 앞으로 여기 내년중순까지 있어야 하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거 같아요. 와서 깐죽대고, 욕하고, 무시하고, 저런 소리나 해대고..... 치매걸렸냐 머리에 뭐 들었냐는 기본이고, 저 위에 쓴 거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사람들 말한거 그대로 적어놨는데, 저런 말들도 막해대요.
사람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안녕하세요. 전부터 계속 눈팅만 하다가, 오늘 진짜 빡터지는일 있어서 조언이라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전 올해 막 22세가 되었구요, 고등학교는 실업계를 나왔고, 대학교 1년만에 그만두고 직장을 잡았습니다. 나름대로 지역 내에서 알아주는 기업이라 입사한다고 처음엔 부모님도 좋아하셨구요. 정사원이 아니라 여직원이라는 계약직으로 들어가 현재 1년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팀에는 일이 없는 과장님 한명이랑, 차장님 한명이 있는데요.
일화를 말하자면 셀수도 없고, 그 중에 좀 기가 막혔던 것들부터 적어봅니다.
-여자화장실 따라들어오기.
-개인 캐비넷, 서랍 열어보고 펜이나 다이어리, 개인물품 들고가기.
-잠깐 자리 비울때 와서 작업표시줄에 있는 창 일일이 다 열어보기.
-퇴근한 후에 여자 탈의실 캐비넷 뒤져서 물품 꺼내가고,
.........이런 일이 주로 발생하나요? 다른 회사에서도?
제가 이 회사가 처음이라 지금 1년 동안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진짜 모르겠어서 그러거든요.
화장실은 왜 따라들어온건지 모르겠어요. 안에서 문 걸어 잠궜는데 문 밖에 서있었어요. 급한일도 아니고. 도대체 왜 여기따라들어왔냐고 물어봤더니 아니 그냥 회의실에 방향제좀 뿌리라고.... ........ 나가서 뿌리려고 했더니 자기가 뿌렸다고 하는데.... 왜 따라들어온건지 모르겠고...
개인 물품 가져가는거 그거 이해 진짜 안가거든요. 자리 비웠다가 제 자리 돌아왔는데, 왠 아저씨 하나가 제 캐비넷 열어서 샅샅이 뒤지고 있는걸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요. 회사에서 사람들 다 있는데 다 쳐다보는데서 그렇게 뒤적뒤적거리고, 화면 켜서 다 열어보고, 심지어 여자탈의실도 들어와서 캐비넷 뒤지고. 열쇠로 잠궈놓으면 왜 잠궈놨냐고 전화오고,
저희 사무실에 있는 여직원이 한명이 더 있는데, 이번에 퇴직하시거든요, 퇴직원은 아직 작성안했는데.. 진짜 오늘 빡터지는게.
-회사 안사람 될 애 면접보러 가야 돼
-여자는 자주 갈아줘야 제맛이지
-오늘 내 회사전용 와이프 면접보러 간다
이 아저씨들 도대체.. 왜 이러죠?........... 저거 녹음했으면 저 벌써 고소했어요. 여직원이라고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딸이 20살이나 됐는데 저런 소리가 입 밖으로 나온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 자기 부인, 딸 앞에서 똑같은 말 하라고 하면 입도 벙긋 못할텐데.
사사건건 와서 참견하고, 한소리 또 하고 또하고 사람 말 안듣고 하는건 다른팀에서도 다 비슷비슷하니까 그렇다 치고, 저건 도대체 왜저러는거죠?
지금 사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고 있어요, 계약이 1년 연장돼서, 앞으로 여기 내년중순까지 있어야 하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거 같아요. 와서 깐죽대고, 욕하고, 무시하고, 저런 소리나 해대고..... 치매걸렸냐 머리에 뭐 들었냐는 기본이고, 저 위에 쓴 거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사람들 말한거 그대로 적어놨는데, 저런 말들도 막해대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죠 저. 미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