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여자의심리? 도데체 뭘까요.ㅠㅠ

ㅜㅜ2012.03.10
조회425

안녕하세요 이제 고3 된 수험생이에요..

 

저한테는 2년동안 좋아하던 여자애 가잇어요!!

얘네 부모님이 엄하신 편이라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가끔씩 얼굴보면서 지금은 인사하고잇는정도? 요새는 잘못봐요..

 

이야기 시작할게요~

 

저는 이아이를 고1 후반에 반아이의 소개로 알게되었고 옆학교라 집도 가까웠어요.

 

그애를 그냥 훈녀라고 할게요 ! ! 아 그리고 일단 저는 남중남고를 나왔고 여자친구한번 제대로 사귀어보지못했어요.. 말도 못하는성격이고요..학원에서도 여자애들이 먼저 말을걸어주는 편이고요.

학원에서 고백을 받은적이 있는데 제가 그때는 그런게 너무 쑥스럽고 그래서 그자릴 피했어요

그리고 생긴게 남자같이 안생겻다고 해야되나.. 좀 머리짧은 여자같다는 소리도 많이들엇고요..

그것때문에 오히려더 컴플렉스가되서 소심해졌던거 같아요..

 

어쩌다가 정말 너무너무 이상형이라서 사진보고 원래소개를받지않는성격인데 해달라고 부탁하고 덜컥받아버렷어요. 그러면서 얘기도많이하고 좀 친해져 가지고 이런저런 장난도 치는사이가됬고요! 좀시간이지나고 저는 작년 화이트데이날 그아이를 만날기회가 생기게되었고 그날이 저의 마음을 표현한 유일한 기회같았어요

 

그래서 상자에다가 온갖사탕을 다넣고 데코레이션까지 해가지고!!

그날 집에 같이가면서(같은방향)..

 

*여기서 오글주의!!!!*

 

글쓴이: 오늘 사탕 받았어? 자!여기~ 화이트데이날 사탕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탕을 주는날이래 내가 널 좀좋아하나보네

훈녀: 우와 ~~고마워 잘먹을게 ㅎㅎ

 

하고 어색한 분위기로 다시길을 걸어갔어요.. 제말을 피하더라고요.. 저는 고백으로하는말인데.. 그냥 친구가 주는 사탕정도로만 알아 버렸나봐요..아니면 혹시 제가 싫엇던걸까요..ㅠㅠ

 

근데 제가 싫엇으면 보통 문자를 씹거나 연락을 먼저안하거나 그러지않나요

얘도 먼저 연락을 하는편이고요 서로 개그코드가 맞아서 대화가 잘통한다고 막 좋다고도하고요..

제이름이 ○○이면 저한테 우리○○~ 라고도 부르고요

보통 관심이 없으면 이렇게 안부르지 않나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제가 문자로 "ㅋㅋㅋㅋ친구로써 좋아하는거다!! 오해하지마라!!ㅋㅋㅋ" 라고보내고 뒤늦게 수습했고요 답장도 " ㅋㅋㅋ당연하지!!고마워 잘먹을게" 이런식으로 왔어요..그게 내진심인데..

 

그리고 나서 지금!! 가끔 문자는 주고받아도 서로고3이고 얘도 아까말햇듯이 부모님이 엄하셔서 외출을 잘못하는거 같아요.. 같은동네인데 얼굴을 한번못보내요..

다시 한번 이번 3월 14일날 사탕들고 이번엔 진지하게 고백하고싶은데.. 고3이라 망설여지네요..

서로 공부할나이고 저는 그냥 독서실 같이다니고 공부도하면서 성적에 관련안되게 만나고싶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제가고백하는건 .. 좀 이기적인걸까요!!

이 훈녀는 열심히 공부해요!! 공부를 좀잘해요.. 그래서 제가 방해되지않을까 걱정이되네요

 

+방금 사랑과 이별에 이글을 올렸는데요 카테고리가 맞지않는거같아서 다시 여기다올렸어요ㅠㅠ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