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18살 여고생2012.03.10
조회125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2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이 의사가 되는 거였는데요.

한 번도 제가 의사가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그게 당연시 되어 왔고, 지금도 저는 의사아니면 할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잇어요.

물론, 인체과학에도 관심이 정말 많구, 그 쪽 분야의 책을 많이 읽구요.

그런데, 저희 학교는 고1때 공통사회 안하고 경제과목을 배우는데요.

경제쌤이 좋아서 막연하게 경제 공부 정말 열심히 하다 보니까, 경제라는 과목에도 관심이 많이 가고

재미도 있고, 저랑도 잘 맞는것 같아요. 요즘에도 경제에 대한 이야기만 나와도

관심이 많이 가고 그래요.

그런데, 저는 의사가 꿈인데, 의대는 부전공으로 경제를 선택할 수 없잖아요.

설사 있다고 해도, 의대 전공 과목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부전공까지 선택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리고, 의대랑 경제랑 정반대의 과목인데..

그런데, 제가 아직 고2 밖에 안 되구, 의사의 삶은 잘 모르지만, 의사는 저의 천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의사가 아닌 다른직업은 갖기두 싫구요...

여튼, 요즘에 경제 공부가 하고 싶어요. 대학 가서 전공 과목으로는 의대가서 듣고 싶은데,

경제학도 너무 재미도 있고, 자꾸 하고 싶거든요. 수업을 듣고 싶어요..

제가 공부를 엄청 잘해서 의대 갈 성적이 되는 건 아닌데,

저는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해서 내가 그 꿈이 정말 간절히 원하면 어떻게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도 의사라는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있구요..

경제 공부 하고 싶고, 부전공으로도 경제학을 하고 싶은데..그렇다고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진 않거든요.

저는 경제학을 배우고 싶어요. 배운다는 의미가 그냥 수업만 듣고 있는게 아니라,

제가 정말로 배운다는 느낌이 들게 하고 싶거든요. 물론 의대도 마찬가지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아직 그래도 시간은 남아 있지만, 요즘에 고민이 많이 되네요..

p.s. 근데 성적 때문에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제가 더 열심히 하면 이룰 수 있겠죠.

      저는 정말 의사가 되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