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배한테 고백받고 폭행당했습니다☆★

삐에로2012.03.10
조회891

안녕하세요 고2올라간 흔녀입니다.

항상눈팅만하느라 글올릴줄생각도못했는데 이런억울한일로올리니깐 더화가나네요

어디가서 마음풀때도없고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글올려요

말그대로저는 흔하디흔한흔녀죠 물론남자친구도없구요

그런데목요일날 한3학년선배한테고백을받았습니다.

그선배는 일진은아니지만 인맥이좀많다고 알고있어요..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중상위권에드는선배죠

초면에 고백받은건아니구요 집도가깝고 부모님들도친하셔서 인사정도하는사이에요

그런데갑자기 반앞에서 고백을해서 놀리는건가싶었어요

물론저도 여자라 잘난남자랑 사귀고싶은마음은있죠

하지만 성적걱정도되고 한번도연애란걸해본적이없고 너무잘나서 부담스럼드라구요 정말정말그선배한테죄송한데요,,,

그래서 성적도올려야되고 아직생각해본적이없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러더니 선배가 웃으면서 갑자기 말해서놀랐을거라고 미안하다고하면서 가시드라구요

좀어색하긴했지만 평소처럼대해주셔서 마음도편했습니다.

그런데 어제일이터진거죠

제핸드폰으로 학교언니들한테 전화하고문자가온거에요(제가 투지폰이라 캡처가안되네요ㅜ)

저는 평범하게학교생활을하고있어서 그냥나갔죠

그러더니 좀노시는듯한언니가 갑자기 뺨을한대치면서

"너oo(고백한선배이름)찼냐?"

이러시는거에요 저는 너무당황해서 울먹거리면서 왜그러세요..이랬죠 그땐정말당황했어요

그러더니 거기엔 4~5선배들이있었는데 또다른선배가 재머릿채를잡으면서 말하는거에요

"이미친년 얼굴도못생긴게oo한테 고백받았다고 나대네신발 울긴왜울어미친년아"이러는거에요

저는 진짜당황하고 억울해서 아무말도못하고 가만히있었죠

그러더니차레대로 제뺨을치고 머리를잡아댕기시면서

제얼굴욕도하고 제친구들욕도하고 부모님욕도하고그러시드라구요ㅜㅜ 다때리고나더니

"너oo이한테말하면 그땐니생매장이야"

그러더니 낄낄웃으시면서 저한테침을뱉고 가드라구요(제주변에침뱉은거에요)

갑자기닥친일이고 아무이유도없이 부모님하고친구욕듣게해서 정말미안하고그런생각에 집에와서하루종일 울었어요 뺨말고 다른대는 안때려서 붓기빠질때까지 부모님얼굴안봤구요 일더커지게만들면 안될것같아서 아무한테도 말안할생각이에요..고작뺨몇대맞은일로 경찰서가는건 좀오버같아서요..하지만 만약을대비해서 증거자료는모았거든요  아직까지 마음이뒤숭숭하네요..

여기까지가 제이야기구요 좀긴이야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언니들한테 해주고싶은말이있는데요

언니들도 화장으로떡칠한 얼굴로 저한테얼굴지적하지마세요

맞으면서 얼굴다봤는데 하나같이 삐에로같았어요

oo선배한테는 말안하겠지만 다른죄없는학생한테도 폭행을가할시에는

바로신고할거에요. 고3이아주중요한시기인데 남자에미쳐살지마시구

정신차리셨으면좋겠어요 화장좀줄이시구요 같이학교다니는선배가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