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한번만 읽어주세요 ★★제주도 해군기지

제주도사랑20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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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제주도 해군기지 때문에 논란이 많은데요. 저는 제주도나 우리나라가 위험해지는 것을 정말 바라지도 않고 북한 간첩도 아니에요.엄마 고향이 제주도여서 제주도에 많이 가봤고 제주도에 대한 애정이 좀 많은 편인데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설치하는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ㅠ제 글을 읽고 화나시는 분도 있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절대 거짓을 말하지 않아요. 사실만 말하고 거기에 제 의견을 보탤뿐입니다. 우선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경향신문 기사를 확인해주세요.읽기 귀찮으신분들은 제가 줄친부분만 읽어주세요

2005년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으로 제주도를 평화의 섬으로 지정하는 데 앞장섰던 제주 출신 문정인 연세대 교수는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한다는 것은 비무장지대로 선포하자는 개념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또 이명박 정부는 제주가 평화의 섬인 만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도 해군기지가 안보·전략적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어도에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출동하는 데 부산 해군기지에서는 21시간30분이 걸리지만, 제주 남단에서는 7시간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화의 섬으로 지정한 곳에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다. 또 다른 곳이 아니라 평화의 섬 제주도 강정마을에 해군기지가 들어서야만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논리도 설득력이 낮다. 국방전문지 디앤디포커스 김종대 편집장은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신냉전 시대에 미·중 갈등이 심화돼 군사적 긴장관계에 휩싸이면 제주에 해군기지가 있다는 이유로 치명적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강정을 해군기지 부지로 선정하는 절차적 정당성도 논란이 되고 있다. 강정마을회는 “유권자 1050명 중 87명이 모여 박수를 친 뒤 통과시켰다”며 “그 후 찬반투표에서 680명이 반대하고 36명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그럼에도 87명의 찬성을 근거로 정부에 “강정마을이 해군기지를 유치했다”고 통보했다.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건설하겠다는 국방부의 주장에서도 모순점이 드러나고 있다. 제주도는 2009년 국방부, 국토해양부와 체결한 3자 기본협약서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민·군복합항이 아니라 순수한 해군기지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이다. 제주도는 자체 검증에서 15만t급 크루즈선 입·출항이 자유롭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재검증을 요구했다. 정부가 거부하자 공사정지 행정명령 예고로 맞받아쳤다.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은 “제주 해군기지는 전체면적 52만7000㎡ 중 군항이 48만7000㎡인 반면 민항은 4만㎡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사업부지 내 구럼비 바위가 제주 전역에 흔하게 보이는 해안 노출암이라며 평가절하하고 있다. 강정 앞바다 역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관련 없어 해군기지로 만들어도 무방하다는 입장이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이영웅 사무국장은 “매립이나 개발이 금지되육상 습지의 생태환경이 바닷가 암반에 조성된 곳은 구럼비가 제주에서 유일하다”고 말했다. 구럼비 일대 10만5295㎡는 2004년 제주특별법에 의해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매립이나 개발이 금지되기 때문에 군사기지 건설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러나 제주도는 정부 요청으로 2009년 구럼비를 절대보전지역에서 해제했다. 이에 강정주민들은 절대보전지역 해제를 반대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 소송은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강정 앞바다 해군기지 사업부지는 천연기념물 442호로 지정된 곳이다. 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불과 600m 떨어져 있다.

제주대 양길현 교수는 “정부는 필요할 때마다 제주도를 평화의 섬이니 국제자유도시니 치켜세우다 희생시키고 있다”며 “구럼비 바위가 생명평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2013년 체제를 가져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절대 빨갱이거나 우리나라를 위험해빠트리려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설치해 환경이 파괴되는 것에 마음아파하는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고대학생이 해적기지라고 극단적으로 몰고가 반감을 사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제주도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제주 해군기지가 필요할수도 있으나 지금 이대로라면 손실이 더 클지도 모릅니다.해군기지를 건설해서 오히려 긴장을 가져올수도 있고요..ㅠㅠ 아름다운 섬 제주도도 우리나라가 망하면(?) 소용이없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맞아요,우리나라가 전쟁나서 파괴되면 제주도도 파괴될겁니다.그런데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지말아주세요. 여태까지 없어도 큰 일이 없었잖아요..물론 이어도 문제도 생기고 여러 군사적 충돌이 생길가능성도 생겼지만 지금의 해군기지라면 너무 잃는게 많아요. 이명박정부는 왜 이런일을 신속하게 하는걸까요.자연환경은 한번 파괴하면 되돌리기 힘듭니다. 아름다운 섬을 훼손시키는 일인만큼 더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겠는데요...ㅠㅠ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더 신중하게 결정하고 환경파괴를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입니다.여러분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종북좌파라고 빨갱이로만 몰아가지마시고 조금만 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봐주세요.

이렇게 파괴되고 있는 구럼비바위는 용천수가 솟아나는 국내유일의 암반 습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근 해안에는 천연기념물인 연산호 군락과 멸종위기인 붉은발말똥게,맹꽁이,층층고랭이,돌고래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