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희 남편 근한달동안 고민고민 하다가 한푼이라도 더벌려고 제주도로 일하러 갔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강북구이구요! 연애만 7년 결혼생활은 3년정도 됬어요 그동안 시댁에서 말도안되는 발언으로 제가 억울한 일도 많이 겪었고 그때마다 효자정신이 투철해서 제방패막이는 안되줘서 참 밉고 정떨어지고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막상 저렇게 일하러 떠나니 마음이 심란하고 외롭네요.. 아이낳고 작년1년동안 남편에게 짜증도 많이내고 밥도 잘 안차려주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도 본체만체 한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남편은 아이도 잘봐주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줬어요.. 시댁문제만 아니면 저희끼린 그닥 문제는 없었지만 생활력 강한 남편땜에 돈도 너무 아껴쓰고 아기한테 장난감도 제대로 못사줘서 속상했지만 그래도 옆에 있을때가 든든했구나 싶어요! 일하러간진 일주일 됬지만 그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하루하루가 이렇게 그 빈자리가 커질줄은 몰랐어요.. 이달말에 시댁결혼식땜에 잠깐 보기는 하겠지만 그러고 또 비행기타고 갈텐데 짧으면 일년 길면 이삼년동안 헤어져있어야 하는 이상황이 지금은 얼마안됬어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남편은 매일같이 전화는 하지만 끊고나면 또 허무하고 전 왜간지 얼마안됬는데도 왜이렇게 힘들까요? 못해준 생각만 나고 야속하기도 하고요 아기는 이제17개월인데 지금 한참 아빠를 알아보고 잘따르고 그랬었는데 아기아빠는 내려가면 거의 안올라올것처럼 말했어요.. 몇달에 한번씩 온다는데 이러다 서로가 맘이변하거나 아이가 나중엔 아빠도 못알아보고 낯을가릴것 같아서 걱정되요 남편도 저랑 아이를 두고와서 맘이 안편하다고 보고싶다곤 하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마음도 곧 담담해지겠죠;; 제가 벌써부터 호들갑떠는건진 몰라도 그리고 아이데리고 제주도 가면되지 않냐 라는 분도 계실텐데 막상 가도 머물곳이 마땅치 않답니다.. 어쩌다 한번 갔다온다 해도 흠... 지금으로선 답답하네요!! 여기서 아이랑 둘이 잘 적응하며 살아야할텐데 어떻게 하면 잘지낼수 있을까요! 친정집도 사정상 가기가 좀 그렇고요 시댁은 자꾸 볼수록 제가 피곤해져서 싫고요.. 오늘따라 남편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구요 살짝 눈물이ㅠ 그래서 두서없는 글써봅니다.. 33
남편이 장기간 일하러 갔는데 허전하네요..
제목 그대로 저희 남편 근한달동안 고민고민 하다가 한푼이라도 더벌려고
제주도로 일하러 갔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강북구이구요!
연애만 7년 결혼생활은 3년정도 됬어요 그동안 시댁에서 말도안되는 발언으로
제가 억울한 일도 많이 겪었고 그때마다 효자정신이 투철해서 제방패막이는
안되줘서 참 밉고 정떨어지고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막상
저렇게 일하러 떠나니 마음이 심란하고 외롭네요..
아이낳고 작년1년동안 남편에게 짜증도 많이내고 밥도 잘 안차려주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도 본체만체 한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남편은 아이도
잘봐주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줬어요.. 시댁문제만 아니면 저희끼린 그닥
문제는 없었지만 생활력 강한 남편땜에 돈도 너무 아껴쓰고 아기한테 장난감도
제대로 못사줘서 속상했지만 그래도 옆에 있을때가 든든했구나 싶어요!
일하러간진 일주일 됬지만 그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하루하루가 이렇게 그
빈자리가 커질줄은 몰랐어요.. 이달말에 시댁결혼식땜에 잠깐 보기는 하겠지만
그러고 또 비행기타고 갈텐데 짧으면 일년 길면 이삼년동안 헤어져있어야 하는
이상황이 지금은 얼마안됬어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남편은 매일같이 전화는 하지만 끊고나면 또 허무하고 전 왜간지 얼마안됬는데도
왜이렇게 힘들까요?
못해준 생각만 나고 야속하기도 하고요 아기는 이제17개월인데 지금 한참
아빠를 알아보고 잘따르고 그랬었는데 아기아빠는 내려가면 거의 안올라올것처럼
말했어요.. 몇달에 한번씩 온다는데 이러다 서로가 맘이변하거나 아이가
나중엔 아빠도 못알아보고 낯을가릴것 같아서 걱정되요 남편도 저랑 아이를
두고와서 맘이 안편하다고 보고싶다곤 하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마음도
곧 담담해지겠죠;;
제가 벌써부터 호들갑떠는건진 몰라도 그리고 아이데리고 제주도 가면되지 않냐
라는 분도 계실텐데 막상 가도 머물곳이 마땅치 않답니다.. 어쩌다 한번 갔다온다
해도 흠... 지금으로선 답답하네요!! 여기서 아이랑 둘이 잘 적응하며 살아야할텐데
어떻게 하면 잘지낼수 있을까요! 친정집도 사정상 가기가 좀 그렇고요 시댁은
자꾸 볼수록 제가 피곤해져서 싫고요..
오늘따라 남편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구요 살짝 눈물이ㅠ 그래서
두서없는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