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은 제가 어느쪽을 편들고자 하는게 아니라 저의 심정을 어디에 호소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기분이 너무 우울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고3 이과 여학생입니다. 고3이다보니 아침 일찍 등교해 밤늦게까지 야자를 해 요즘 이슈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과생이다 보니 특히 정권에 대해선 관심 자체를 안가졌었습니다. 오늘 신문을 뒤적거리다 '고대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 다.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 하셨더군요. 갑자기 누가 머리를 1톤 망치로 친 듯 정신이 아찔했습니다. 이 말 한마디로 상처입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과 우리가 편하게 쉬고, 자는 동안에도 이 나라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력, 얼마전 천안함, 연평도 사건으로 희생되신 분들은 다 무엇이란 말인 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정말 거북선은 해적선이고 이순신 장군은 해적 두목입니까. 이뿐 만이 아닙니다. 저 또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고 가고자 했던 곳이 '해군사관학교'입니다. 고대녀의 발언에 따르면 그 곳은 '해적사관학교' 라는 겁니까. 한 순간에 제 꿈이 해적사관학교에 가서 해적이 되겠다라 되버리니 제 꿈이 마치 쓰레기가 된 것처럼 불쾌하고 치욕스러웠습니다. 물론 군사 기지 건설을 강행하는 이명박 정권과 해군 당국을 해적에 대해 비판하셨다고 하셨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고 저 또한 크나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전 어렸을 때 부터 '나라' 라는 것, 그리고 '당, 의원' 라는 것은 국민들을 대신함으로써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존재 했다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군 기지를 세우는 것에 반대, 찬성을 따질려는게 아니라 제 눈엔 이분, 그리고 이부이 청년 비례후보로 있는 진보당도 공익을 위하는 것 같지 않아 보이기 때문입니 다. 그리고 신문에 이 당의 비례대표 15번의 공약 중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 구속' 이란걸 읽었습니다. 1년전쯤, 신문에 유명한 통역자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아무리 정치를 제대로 못한다 욕먹는 대통령이라도 실제로 만나보면 모두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저 또한 이말에 동의합니다. 저희 엄마는 대통령이 천직이라 하십니다. 대통령들은 태어날 때부터 대통령이 될 운명을 가졌을거라 하 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정치를 잘하시는지 못하시는지는 전 정치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른분들 께서 믿고 뽑아준 대한민국의 '대통령'아닙니까. 법사 시간에 대통령이 존재하면 그를 견제하는 사람도 존재한다고 배웠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견제를 넘어선 일부 불평불만 가진 어른들의 투정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대통령 욕을 하는데 과연 이 아이들이 현재 정치에 대해 모든걸 알고 욕하는 것이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어른 분들이 자신들의 투정 을 언론화 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대로 그것을 수용하고 이유없이 욕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제발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가치관으로 이 나라, 이 정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도록 도와주세요. 나꼼수에 서 한 분이 "해적이 과한 표현이었나요?"라고 하셨는데 저에게 있어서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던 나꼼수 가 이젠 경멸의 이미지를 심어주셨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원하는건 고대녀의 진심이 담긴 사과와 앞으로 어른 분들이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 밝고 아름다은 사회를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미래의 어른이 될 아이들에게 본받아야할 올바른 모습들만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과생이라 필력이 없어 글이 이상하게 전개되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저는 제꿈을 향해 꿋꿋이 나아갈 겁니다. 모든 고3 여러분 다 원하는 진로,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61
꼭 읽어주세요!!★고대녀의 발언으로 상처입은 고3학생입니다★
(일단 이 글은 제가 어느쪽을 편들고자 하는게 아니라 저의 심정을 어디에 호소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기분이 너무 우울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고3 이과 여학생입니다.
고3이다보니 아침 일찍 등교해 밤늦게까지 야자를 해 요즘 이슈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과생이다 보니
특히 정권에 대해선 관심 자체를 안가졌었습니다. 오늘 신문을 뒤적거리다 '고대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
다.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 하셨더군요. 갑자기 누가 머리를 1톤 망치로 친 듯 정신이 아찔했습니다.
이 말 한마디로 상처입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과 우리가 편하게 쉬고, 자는 동안에도 이
나라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력, 얼마전 천안함, 연평도 사건으로 희생되신 분들은 다 무엇이란 말인
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정말 거북선은 해적선이고 이순신 장군은 해적 두목입니까. 이뿐
만이 아닙니다. 저 또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고 가고자 했던 곳이 '해군사관학교'입니다. 고대녀의 발언에 따르면 그 곳은 '해적사관학교' 라는 겁니까. 한 순간에 제 꿈이 해적사관학교에 가서 해적이 되겠다라 되버리니 제 꿈이 마치
쓰레기가 된 것처럼 불쾌하고 치욕스러웠습니다.
물론 군사 기지 건설을 강행하는 이명박 정권과 해군 당국을 해적에 대해 비판하셨다고 하셨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고 저 또한 크나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전 어렸을 때 부터
'나라' 라는 것, 그리고 '당, 의원' 라는 것은 국민들을 대신함으로써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존재
했다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군 기지를 세우는 것에 반대, 찬성을 따질려는게 아니라 제
눈엔 이분, 그리고 이부이 청년 비례후보로 있는 진보당도 공익을 위하는 것 같지 않아 보이기 때문입니
다. 그리고 신문에 이 당의 비례대표 15번의 공약 중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 구속' 이란걸 읽었습니다.
1년전쯤, 신문에 유명한 통역자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아무리 정치를 제대로 못한다 욕먹는
대통령이라도 실제로 만나보면 모두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저 또한 이말에 동의합니다.
저희 엄마는 대통령이 천직이라 하십니다. 대통령들은 태어날 때부터 대통령이 될 운명을 가졌을거라 하
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정치를 잘하시는지 못하시는지는 전 정치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른분들 께서 믿고 뽑아준 대한민국의 '대통령'아닙니까. 법사 시간에 대통령이 존재하면 그를 견제하는
사람도 존재한다고 배웠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견제를 넘어선 일부 불평불만 가진 어른들의 투정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대통령 욕을 하는데 과연 이 아이들이 현재 정치에
대해 모든걸 알고 욕하는 것이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어른 분들이 자신들의 투정
을 언론화 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대로 그것을 수용하고 이유없이 욕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제발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가치관으로 이 나라, 이 정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도록 도와주세요. 나꼼수에
서 한 분이 "해적이 과한 표현이었나요?"라고 하셨는데 저에게 있어서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던 나꼼수
가 이젠 경멸의 이미지를 심어주셨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원하는건 고대녀의 진심이 담긴 사과와 앞으로 어른 분들이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 밝고
아름다은 사회를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미래의 어른이 될 아이들에게 본받아야할 올바른 모습들만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과생이라 필력이 없어 글이 이상하게 전개되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저는 제꿈을 향해 꿋꿋이 나아갈 겁니다. 모든 고3 여러분 다 원하는 진로,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