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저는 사귄지 얼마안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사귀기 전부터 오랫동안 알아왔기때문에 충분히 좋아하고 어떤성격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 문제없는 나날을 보내던 행복했던 저에게 어느날 그 남자가 나타났어요 바로 전 남친이었죠..일년전 헤어진. 편의상 현재 남친을 A 전남친을 B라고 하겠습니다. 빙빙돌려 말하지 않을게요. B새끼가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고 개념없이 들이댔었습니다. 저는 그놈하고 인연을 끊으려고 지금 잘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으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까지 했습니다만 B는 제 동정심을 자극하기 시작했지요 "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했나봐. 다신 귀찮게 안할테니 그냥 곁에 있게만 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게 어떻게 만난건데 .. 얼굴이라도 가끔 볼수있게만 해줘. 너 지금 만나고 있는 그사람한테 미안할짓 절대 하지 않을거야 " 부탁이니까 연락하지 말라고만 하지 말라는 그사람.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픈나머지 알겠다고 말해버렸고 현재 남친과는 방학중이라 집이 멀어서 못보는동안 가까이있는 전 B남친구 자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외롭고 혼자있기 싫다는 말을 입에 달고살아서 또, 집앞에 자주 찾아오는 B때문에 더 많이 함께 있게되었지만 제 마음은 오로지 A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A가 걱정할까봐 B랑 함꼐있는 순간에도 친구와 있다고 거짓말을 늘어놓기 시작한 저..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솔직하게 A에게 B랑 있다고 저번에 이야기했을때 만나는건 상관없고 나를 믿으니 괜찮지만 혹시라도 B가 저에게 호감을 보인다거나 다시 시작하자는 뉘앙스가 풍기면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었으니깐요 하루하루 늘어가는 거짓말.... 저는 더이상 A를 볼 면목이 없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B는 저에게 더욱더 매달리며 불편하게 안한다고 하더니 자꾸 불쌍한척 하는건지....뭔지... A랑 전화통화하는 모습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B때문에 왜 제가 당당해야할 순간에 죄책감에 들게 만드는지 하루종일 전화를 안받으면 행여어디 아플까봐 죽 만들어 집앞에서 제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B... 덕분에 A도 눈치챈건지 분위기는 서먹해지고 결국 저는 지쳐서 A에게 너 군대 가면 못기다릴거 같다고 거짓말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B와도 연락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전 압니다. 그자식은 내가 연락을 끊는다고 나와의 인연줄을 놓아줄 사람이 아닌것을. 평생 내 마음은 갖지도 못할거면서 말이죠. 아마 이해못하실거에요. B를 정리하고 A에게 충실하면 될텐데 왜 그런식으로 멍청하게 행동하냐고 하시겠죠. 전 B를 오래된 친구처럼 추억의 한켠처럼 나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애가 무너지는걸 보는것 만큼 힘든건 없어요 그게 부담스러워서 헤어지긴 했지만 그애한테는 지난 몇년간 저밖에 없었으니까요 그애를 이성으로 사랑하진 않지만 전 이렇게밖에 선택할수가 없었어요 A가 너무 그립습니다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하는 남자를 다른남자때문에 포기해야했어요
안녕하세요 22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저는 사귄지 얼마안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사귀기 전부터 오랫동안 알아왔기때문에
충분히 좋아하고 어떤성격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 문제없는 나날을 보내던 행복했던 저에게
어느날 그 남자가 나타났어요
바로 전 남친이었죠..일년전 헤어진.
편의상 현재 남친을 A 전남친을 B라고 하겠습니다.
빙빙돌려 말하지 않을게요.
B새끼가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고 개념없이 들이댔었습니다.
저는 그놈하고 인연을 끊으려고
지금 잘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으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까지 했습니다만
B는 제 동정심을 자극하기 시작했지요
"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했나봐. 다신 귀찮게 안할테니
그냥 곁에 있게만 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게
어떻게 만난건데 .. 얼굴이라도 가끔 볼수있게만 해줘.
너 지금 만나고 있는 그사람한테 미안할짓 절대 하지 않을거야 "
부탁이니까 연락하지 말라고만 하지 말라는 그사람.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픈나머지
알겠다고 말해버렸고
현재 남친과는 방학중이라 집이 멀어서 못보는동안
가까이있는 전 B남친구 자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외롭고 혼자있기 싫다는 말을 입에 달고살아서
또, 집앞에 자주 찾아오는 B때문에 더 많이 함께 있게되었지만
제 마음은 오로지 A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A가 걱정할까봐 B랑 함꼐있는 순간에도
친구와 있다고 거짓말을 늘어놓기 시작한 저..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솔직하게 A에게 B랑 있다고 저번에 이야기했을때
만나는건 상관없고 나를 믿으니 괜찮지만
혹시라도 B가 저에게 호감을 보인다거나 다시 시작하자는 뉘앙스가
풍기면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었으니깐요
하루하루 늘어가는 거짓말....
저는 더이상 A를 볼 면목이 없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B는 저에게 더욱더 매달리며 불편하게 안한다고 하더니
자꾸 불쌍한척 하는건지....뭔지...
A랑 전화통화하는 모습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B때문에
왜 제가 당당해야할 순간에 죄책감에 들게 만드는지
하루종일 전화를 안받으면
행여어디 아플까봐 죽 만들어 집앞에서 제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B...
덕분에 A도 눈치챈건지 분위기는 서먹해지고
결국 저는 지쳐서 A에게
너 군대 가면 못기다릴거 같다고 거짓말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B와도 연락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전 압니다. 그자식은 내가 연락을 끊는다고
나와의 인연줄을 놓아줄 사람이 아닌것을.
평생 내 마음은 갖지도 못할거면서 말이죠.
아마 이해못하실거에요.
B를 정리하고 A에게 충실하면 될텐데 왜 그런식으로
멍청하게 행동하냐고 하시겠죠.
전 B를 오래된 친구처럼 추억의 한켠처럼 나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애가 무너지는걸 보는것 만큼 힘든건 없어요
그게 부담스러워서 헤어지긴 했지만
그애한테는 지난 몇년간 저밖에 없었으니까요
그애를 이성으로 사랑하진 않지만
전 이렇게밖에 선택할수가 없었어요
A가 너무 그립습니다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