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하는 남자들의 심리 뭔가요? 리브로에서 연애서적 좀 추천해주세요

허당녀2012.03.12
조회1,320

흠 일단 제가 자랑할려고 쓰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평균 3번 정도는 헌팅을 당하는 거 같아요 근데요 저 저

정말 연애 못하고 그래서 애정결핍도 있는 사람인데요 ,

 정말 남자들에 대해서 모르겠고 남자심리 연애 심리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매번 실패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사귀는데 이틀만에 깨지고

가장 오래 사귄건 6개월, 그다음 3개월, 그리고 이주, 일주일 이런식

근데 제가 원해서 그렇게 된거 아니구요 매번 사랑고백받고 차이는 건 저네요

 

나름 고민도 하고 리브로에서 사랑한다. 사랑하지않는다

이런 연애관련 서적도 봐봤어요 ,

 근데 잘 모르겠네요

 

일단 헌팅하는 남자들의 심리를 알려 주세요 !

지난 주에도 금요일날 친구들 만나고 집에 11시 쯤 돌아오는데,

어떤 남자가 쫓아오더라구요 , 척 보면 이젠 느낌이와요 멀리서 저를 힐끗 보는 그런 눈빛 만 봐도

아 제가 나 헌팅하겠구나 , 하도 많이 당해가지고  참 그냘 옷은 이렇게 입었습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예감대로 저한테 다가와서 번호를 묻더라구요

근데 안가르쳐줬어요 , 친구들이 싸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헌팅으로 잘된적도 없고 그냥 하도 남자들한테

당해서 짜증나고 해서요 근데 끈질기게 쫓아오는거에요 그래서 그때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떤 무리들이 " 아 그냥 번호 주지 번호좀 주세요 남자 불쌍하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번호 줬습니다. 연락와도 뭐 씹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나서 일요일 오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처음엔 몰라서 그냥 받았는데

 

그남자 왈

 

남자 왈 " 저 기억하시죠?"

나 왈 " 네 "

남자 왈 " 흐흐 친해지고 싶어서요 "

나 왈 " 네 "

남자 왈 " 뭐하고 계셨어요 ?"

나 왈 " 네 그냥 티비요 "

남자 왈 " 아 , 근데 저랑 통화하기 싫으세요? 목소리가 ?"

나 왈 " 아네 그냥 누워 있어서요 "

 

남자가 그 다음에도 뭐라고 물었던거 같은데 저는 그냥 네 뭐 라고 만 대답했고

남자가 더 이상 뭘 묻질 않길래 저도 그냥 가만히 있어서 침묵, ,,

 

남자 왈 " 저 저랑 친해지기 싫으세요?"

나 왈  " 네, "

남자  왈 " 왜요?"

나 왈 " 뭐 그냥 요 "

 

그랬더니 그 남자  그냥 전화 뚝 !! 끊어 버리더라구요 ...

뭐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제가 디게 건방졌나요?

근데 저 원래 디게 착하고 오픈 마인드이고 사람들이 말 시키거나 호감보이면 다 대답해주고 친절했죠

그런데 그러면 뭐합니까 나중에 돌아오는건 배신 뿐이던데요

 

남자들의 목적을 모르겠어요 ,

헌팅하는 남자들 말이에요 , 제가 작년까지만해도 이러지 않았어요 ,

그때도 부평역 지하철에서 헌팅을 당했는데, 괜찮더라구요 헌팅남도 그래서

사겼어요 근데 일주일만에 차였어요,

차인 이유가 뭔지 아세요?

오래 못갈거 같아서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좋을거 같다고 그러더군요

헌팅으로 사귄사람이 3명정도 되는거 같아요 뭐 근데 다차였죠 제가

 

그런사람들 그냥 목적이 XOXO 인가요?

그런 만남에 진심과 진실한 만남을 기대한 제가 바보인가요?

 

그리고  제가SNS도 즐겨 하는데  페북으로도 만났어요 그리고 친구하기로했죠 그리고 좀 가깝게 지냈는데

저한테는 여친없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여친하고 잘 사귀고 있었는데 저한테 거짓말 한거더라구요,

 

그리고 아 헌팅, 페북 이런게 문제구나, 그럼 소개팅으로 만나봐야겠다 싶어서 정말 근본 없는 만남 말고

오래전부터 친했던 학교오빠의 친구를 만났죠

 

그사람은 서울대 졸업에 서울대 대학원 졸업, 스타일도 범생이

 정말 착한 남자 과였는데 몇번 만나고 서로 맘에 들어서 사귀귀로해놓고

그리고 나서 다음날 깨졌어요 , 저는 지금껏 그분이 사귀귀로한 그날 이후 왜 연락이 없는지

묻지도 않았어요 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그럼 그렇지 ,, 그래., 이런 체념,, 이유를 묻는 들 진짜이기나 하며 변심한 것에 이유가 있겠어요

 

뭐또 그리고 전 전 직장에 다닐때 다른 팀 주임님을 좋아했죠 정말 그때만 해도 저 순순하게 좋아했어요

1년넘게 짝사랑만하다가  회식을 기회삼아 고백했죠

그분도 알고게셨더라구요 .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셨어요 근데 딱히 뭐라고 다른말도 하시지않고 저는 그렇게

몇달간을 혼자 더 사랑을 키워갔는데 알고 보니 그분 회사 부산지사 여직원이랑 일년전부터 몰래

사귀고 있었더라구요 , 뭐 이런 저런 남자한테 대인게 많아서 이젠 사랑같은건 믿지도 않습니다

 

아니 믿긴 믿죠 근데 저한테 진실한 사람과 사랑은 없는거 같애요

 

그래서 친한오빠한테 왜 내연애는 이런거냐?며 왜 나는 늘 깨지냐 왜 먼저 고백받고 차이는거냐

남자들은 왜 그러냐 라고 물으니까 이런 대답을 하더군요

 

" 야 니가 안이뻐서 그래 " 남자는 이쁜여자한테는 간도 쓸개도 다빼주고 시키는대로 다 하는게

남자야 "

 

 

그렇군요 제가 오랫동안 사랑받지 못하고 진실한 남자자를 만나지 못한 이유가

이쁘지 않아서 였어요,.. 진짜 그런건가요?

 

그리고 정말 남자들 헌팅하는 건 그냥 단순히 찔러보고 걸리면 한번 놀고 버리려는 건가요?

그런것에는 진심이 없나요? 아님 저만 ,...

금요일에 그렇게 헌팅 당하고 토요일에 친구들하고 놀고 집에오는 지하철에서 또 헌팅을 당했는데

저 대꾸도안헀습니다.

뭐 그럴 뿐터러 앞으로 저한테 정말 친구로서나, 인간대 인간으로서 호감을 보인 남자들한테도 저

 디게 나쁜 말만하게 될거같아요

" 아 그냥 꺼시시라구요" , " 개 수작 부리지 마세요"

이렇게요 ㅠㅠ 

 그리고 누가 저한테 어떤 남자라도 저한테 말걸잖아요 그럼 저 요새 이렇게

물어요 " 이러는 의도가 뭐에요?" , " 왜 저랑 친해지고 싶으 신데요""

 

예전에 나도꽃이라는 이지아 나온 드라마 아시죠? 그거 거기서 차봉선 캐릭터 저 정말 공감했어요

늘 사랑받지못해서 사랑에 굶주리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차갑고 심보 뒤틀리게 대하는거

저 지금 그렇게 되가고 있어요

 

 

 

예전의 나로 돌아갈순 없을까요?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 저한테도 올까요?

그리고 남자들의 진심을 아는 방법! 알고 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연애못하고 연애에 잼뱅이인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연애서적 추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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