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10분전 상황입니다..혼자사시는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위험...2012.03.12
조회11,824

+자고 일어나니 베스트글 이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근데 댓글을 보고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몇자 더 올려봅니다

남자분이랑 같이 있으면 범죄인가요 라는 글을 쓰신분 ㅠㅠ

전 남자랑 있어서 범죄인가 올린게 아니예요 제 글의 요점은 분명 혼자이셨는데 끝에 한분이

더 계신게 소름이 돋는 것이였고 그게 남성분이 였던 것 뿐이지 여자 분이라고 해서 소름 안돋고 그러진 않았을꺼예요 말씀하실때도 혼자있다는 것을 강조하시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더 그렇구요 ㅠㅠ

혹시 제목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신다면 제목은 제가 여자이고 저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살지만 그때 상황이 어머니가 욕실에 있어서 저 역시 혼란이 되기때문에 혼자사시는 분들은 더 혹해서 문을 열까 생각이들어 한 것 입니다 신고안하고 뭐했냐고 하시는 분들 ㅠㅠ 제가 글에서 남겼지만 제가 오해하는 것 일 수 도 있기때문에 친구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친구도 글을 써보고 남들에게 조심하는 것을 알리자 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같이 조심하자 했으면 해서 올린 것 인데 오해하게 했다면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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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전에 일어났던 일이니 여성분들 조심하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고 판을 정말 즐겨보는 여자입니다..

저희집은 아빠 저 오빠 엄마 이렇게 4인식구인데요 아빠는 일때문에 오빠는 대학 근처에 살아서

엄마랑 저랑 거의 지냅니다 저희집은 아파트고 저희는 2층에 살아요 근데 일층에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 올 수 있고 다시 저희집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오는 그런 방식입니다. 저희가 여자끼리만 살다보니

택배 아저씨 문자나 당일 빼곤 초인종이 울려도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특히 엄마 없는 혼자 있는 날엔 더더욱이요 오늘도 집에 있는데 10분 정도 전에 제가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엄마는 샤워하시고.. 안방에있는 화장실에 계셨습니다 근데 초인종이 울리더라고요 근데 보니깐 여자분이시고 인상도 선하시고

그래서 그런지 제가 아무 생각 없이 누구세요 했습니다

 

"누구세요?"

"저 절에서 왓는데요.."

"아.. 저희 교회다녀요~"

 

이랬습니다 저희가 교회다니는 것도 사실이고 가끔 (?) 있는 초대 하시러 돌아다니시는 분이구나 했습니다

" 믿으시라고 온게 아니라 큰 행사가 있어서 보시라고 왔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저희 그런거 안믿어요죄송합니다"

"아 그럼 물한잔만 주세요 돌아다녔더니 목이 마르네요"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이랬던 것 같아요 목마르다고 물을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죄송한데 문 열어드리기가 좀 그래서요 죄송합니다"

"따뜻한 물 한잔만 주세요 은덕(?)을 베푸는 사람이 되세요?되주세요?..."

 

이러시더라고요 은덕인지 덕인지..

 

"죄송합니다 저희 정수기 없어서 뜨거운 물도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그럼 물좀 데워주세요 덕을 베푸세요.."

 

이러시는거예요 근데 좀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엄마는 샤워하고 계시고 그래서 물을 열어 드려야 하나 잠깐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몬가 직감적으로

열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무섭기도 하고.. 지금 낮이긴 한데..그래도 무섭더라고요

 

"아..죄송합니다.."

"아 알겠습니다.."

 

이러시더라고요 그냥 돌아가시길래 계속 초인종을 보고 있었어요

근데....

 

 

 

 

 

 

 

 

 

 

 

분명 초인종에 여자분한분이셨어요 물달라고 하실때도 알겠습니다 하실때도 계속 웃고 계셨던 여자분

근데 돌아서면서 계속 제가 초인종 보고 있는데 어떤 남자 분이랑 같이 내려가시더라고요..

소름이 끼쳤습니다 분명 초인종에선 옆에서 조금이라도 안보였거든요.. 그래서 바로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인터넷에서 유사한 글을 봤다면 큰일 날뻔 했다고 하더라고요..

 

뭐 제가 착각 하는 걸 수도 있고 정말 큰 행사가 있어서 초대만 하시려고 하신 걸 수 도 있지만

소름끼치더라고요 일층에서 어떻게 들어오신건지.. 전에도 어떤 모르는 분이 일층 문 열리는 것만 열어달라면서 초인종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런식으로 들어 오신 건진 몰랐지만 너무 무섭더라고요 엄마가 나오시길래 말씀 드렸더니 큰일날뻔 했다고 하시고.. ㅠㅠ 제가 착각 한 걸 수도 있지만 혼자 계시거나 혼자 사시는 분들 조심하시라고 판에 글을 올립니다..

 

추천을 바라고 올린건 아니지만 글을 많은 분들이 보시고 조심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두서가 없어도 ㅠㅠ잘 봐주시고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