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는 유흥업소 종업원 어케 생각하냐?

아나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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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여자들 보면 침 질질 흘리면서 겉으로는 손가락질 하는 내숭덩어리 남성들!
섹시한 여자들 보면 질투심 쩔면서 겉으로는 무개념이라고 말하며 자위하는 여성들!
이 고리타분하고 위선적인 꼰대들아, 나꼼수랑 비키니 시위 여성들 욕하지 마라!!!!

난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일반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여성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서 '수건'니 '개나리'니 무시당하지만,
난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우리사회가 그렇게 왜소하게 만들어선 안된다고 본다.
남자의 본능을 정확히 알고 그 본능을 충족시켜 주는게 유흥업소 종업원들인데
그게 그리 잘못된 일이고 지탄받을 일인가?
남자가 농담 좀 했다고 성희롱으로 고소하고
몸좀 더듬었다고 성추행으로 고소하는 여자로 태어난거 자체가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여성들보다 자신을 낮추고 남자에게 봉사하려는 마인드를 가진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훨씬 인정이 있고 인간애가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유흥업소 여성들은 '골이 비었다'고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와 함께 천장을 번갈아 보며 조심스럽게 거친 호흡을 맞추고
쾌락의 사이렌을 울린 200여명의 여성들 대부분이 지식도 풍부하고 인품도 훌륭했다.
주위에 있는 여자애들보다 훨씬 말이 잘 통했다.
''오빠 내 배 위로 군부대 하나가 지나갔어''라고 자랑을 늘어놓는 그녀들이지만
그녀들에게는 불쾌하고 지저분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오히려 나에게 자랑을 늘어 놓으면서 밝은척 하지만 그러한 모습에 슬픔이 어려있는거 같아
더욱더 측은하고 안쓰러워 보듬어 주고 싶었다.
사회적 기준으로 허용받을 수 없는,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그녀들도
나름대로 자신의 기준에 의해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었다.
품격있다고 자부하면서 입에 수건를 물고 서로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가식적인 우리네 삶보다 그녀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삶이 더 고귀하게 느껴진다

사실 내가 쓴글은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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