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3000만원대' 티구안 내놨다…가격 660만원 ↓

김주용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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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폭스바겐, '3000만원대' 티구안 내놨다…가격 660만원 ↓ 티구안 2.0 TDI R-라인.2.0 디젤 보급형 출시…3790만원

고급형 R-라인 등 3가지 등급

폭스바겐이 배기량 2000cc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구안의 저가형 모델을 내놓고 한국 판매 확대에 나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8일 판매 가격을 종전보다 660만원 낮춘 보급형(컴포트) 모델을 포함 고급형 R-라인 등 티구안 라인업(등급)을 3가지로 늘렸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티구안 2.0 디젤의 보급형은 파노라마 선루프, 주차어시스트, 앞좌석 파크 파일럿 기능 등 운전자 편의기능을 제외한 옵션 조정을 통해 가격을 3000만원대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티구안 2.0 TDI는 3가지 등급 모두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BlueMo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타트-스톱 및 에너지 회생 시스템, 코스팅 모드 등 신기술을 조합했다. 연비는 18.1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8g/km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티구안과 동일한 2.0ℓ 디젤 엔진에 7단 DSG 변속기를 얹었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낸다. 폭스바겐의 사륜구동 '4MOTION' 시스템을 탑재했다.

판매 가격은 컴포트 3790만원, 프리미엄 4450만원, R-라인 4790만원이다. R-라인은 이달 20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