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누나◈◈뛰어다니지마

동네누나2012.03.12
조회6,829

 

다들 헬로?

 

 

 

어제 웹툰에 필 받아서 새벽두시까지 웹툰보다 자느라

 

월요일부터 정신없는 동네누나입니다. :)

 

핫6은 그냥 탄산음료인가??

 

왜 먹어도 별 효과가 없는거지..............ㅜㅜ흐잉

 

월요일은 다들 그렇듯이

 

일이 폭발!!!!!!!!!!!!!!!내머릿속도 폭발!!!!!!!!!!!!!!!!!!!!!!!!!

 

오늘은 피곤하니깐 짧게 쓰고 사라질께요.....

 

나를 싫어하는 그대들을 위해......푱

 

 

 

 

 

 

 

스탓흐.

 

 

 

 

 

 

 

지금은 수도권에 사는 나름 차도녀 이지만

 

예전엔 지방 이름모를 마을에 살던 Y양이 있었어.

 

Y양은 7살 차이나는 어린 남동생이 있었지.

 

지방이긴 한데 아니 그래서 일까? 그 마을은 유달리 토속신앙이라던지

 

미신적인 것을 많이 따르는 사람들이 많은 마을이었어.

 

어느날일까? 마을에서 떡을 나눠 주더라고 그래서 무슨일인가

 

Y양양과 동생은 손을 잡고 근원지를 찾아 가기 시작해.

 

 

 

 

뭔가 잘살아 보이는 으리한 기와집이랄까. 옛날로 치면 양반들이나 살것같은

 

그런 고래같은 기와집에 굿판이 벌어지고 있었어.

 

뭔가 노여움을 풀기위해 무당이 신들린 듯 계속 무어라 소릴 지르며

 

기도하고 있었고 굿을하면서 마을사람들에게 떡을 나눠주고 있는 거였어.

 

 

 

 

신기해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데 사라져 버린거야......

 

 

 

 

 

 

Y양의 동생이 말이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Y양은 동생을 찾기 시작해.

 

어디론가 멀리 사라졌을 줄 알았던 동생의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어.

 

 

 

무당이 굿판을 벌이고 있는 한복판.

 

 

그 거적위에서 뭘하고 있는건지

 

정성스럽게 준비한 듯한 음식을 난장판을 만들며 골라 먹고 있었어.

 

 

 

마취 뭔가 홀린 것처럼 개걸스럽게...

 

 

 

깜짝놀라 동생을 끌어내려는데 무당이 하던 굿을 멈추고 무섭게 쳐다봐

 

뭔가 말하려는 것 같았는데 그렇게 무당이 쓰러져 버렸고

 

어수선하던 굿판에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할 무렵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피해 Y양은 동생의 손을 붙잡고 뭔가 쫓기듯이 그자릴

 

달아나 버렸어.

 

 

 

그 날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동생이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을 무렵이었지.

 

 

 

 

어렸을적 살던 동네를 등지고 지금 살고있는 수도권으로 이사를 왔어.

 

예전에 살던 곳과 멀어지기도 했고 이사를 하는동안 꽤나 바빳기에

 

그동안 있던 일들은 남일마냥 새까맣게 잊어버렸지.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일년?이년정도 시간이 지났어.

 

 

 

 

 

 

 

 

쿵쿵쿵쿵쿵......

 

 

 

 

 

 

 

 

 

Y양의 동생은 아파트에 온게 신이난 건지 신기한 건지 몇 년째되는

 

꾸지람 속에서도 집에서 그렇게 뛰어다녀.

 

 

 

아래층의 항의도 잦아지고 집에서 계속 꾸지람의 받게되자

 

어느정도 진정되는 가 싶었는데 그것도 잠시 계속 뛰어다니기 시작하는거야.

 

 

 

그런데 참 이상하지?? 집안을 돌아다니며 뛰어다니는게 아닌

 

 

 

 

제자리에서 마구 뛰는거야.

 

 

 

 

 

꼭 굿을하는 무당처럼 말이지.....

 

 

 

뛰어 노는 모양새가 평범하지 않고 뭔가 흉악하다고 생각 되는지

 

하루는 Y양의 엄마가 동생을 호되게 혼을 내셨어.

 

그렇게 크게 혼낸 적은 처음이기에 동생도 많이 놀랬는지 그날 뒤로는 뛰는 일이 없어졌어.

 

 

 

 

그런데 우연의 일치였을까?

 

 

 

 

 

동생이 뛰어다니지 않기 시작한 날로부터 였는지 Y양은 잠에 들면 배가 아파오기 시작해.

 

그런데 그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 거의 매일 그렇게 아파오기 시작하고

 

그 아파오는 고통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는거야.

 

 

 

하루도 저녁에 과식을하고 덕분에 Y양은 깊은 잠에 빠져들었어.

 

 

 

역시나...그날도 어김없이 배가 아파오기 시작해.

 

 

 

 

처음에는 욱신거리는 정도로 시작했는데 이게 가면 갈수록 배가 찢어질 정도로

 

아파오기 시작하는거야.

 

 

 

너무 아파서 누군가를 부르고 싶었는데 글쎄 이게 몸이 말을 듣질 않아.

 

몸은커녕 손가락하나 조차도 눈도 못뜨고 목소리조차 나오질 않는거야.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찢어질 듯한 복통이 멈추고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아직은 욱신거리는 배를 움켜쥐고 일어나보니 Y양의 엄마가 옆에 계셨어.

 

 

 

내가 자는 것 같은데 너무 아파하는게 보여 나를 걱정해서 옆에 와주셨나 했는데

 

Y양의 엄마는 동생을 끌어안고 다급한 목소리로 119에 신고를 하고 계셨어.

 

 

 

이윽고 도착한 응급차에 쓰러져 있는 동생은 실려가게 되었어.

 

Y양은 참으로 당황스러웠지만 병원에 따라가서 듣게 된 이야기는

 

실로 놀라운 이야기였어.

 

 

 

 

 

 

 

 

 

자정이 넘은시각. 가족 모두가 잠들어 있을 시간이었는데

 

엄마가 해괴망측한 꿈을 꾸셨다고 하는거야.

 

 

 

 

 

굿을 하는 것 같은 여자 앞으로 괴이한 형체가 Y양의 동생과 뭔가를

 

먹지 말아야 할 것들로 보이는 형체들을 걸신들린 듯이

 

주워 먹고 있더래.

 

그렇게 동생과 그 괴이한 형체가 비슷하게 닮아가는 모습을 보고

 

엄마는 놀래서 꿈에셔 깨셨데.

 

 

 

 

 

 

 

 

그리고선 무심코 옆을 보게 되었는데 ......................

 

 

 

 

 

 

 

 

 

 

 

동생이 눈이 뒤집혀 흰자위만 보이는 채로 깔깔거리며 Y양의 배위에서 뛰고 있었데.

 

 

 

 

 

 

엄마는 깜짝놀라 동생을 끌어안고 말리길 시작했고

 

얼마 안가 동생은 기절해버리고 말았던거지.

 

 

 

 

 

그 후로는 그런일은 다신 일어나진 않았지만

 

 

 

 

 

 

가끔 동생은 Y양의 배를 물끄러미 바라본다고 해.

 

 

 

 

 

 

 

 

동생은 그날 무얼 먹었으며 무엇에 홀린걸까...?

 

 

 

 

 

 

 

 

 

 

 

 

주저리 주저리 나름 열씸히 썼는데

 

결말이 나도 참 무안할 정도로 허무하네요.........

 

 

 

 

 

 

 

 

 

 

 

아잉아잉....힝.....................히...ㅇ..........................

 

 

 

 

 

 

 

 

아 뭔가 배가 살살 아파오는 것 같기도 하고

 

화장실가야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힛

 

 

 

댓글 타임 안하려구 했는데 ..............

 

 

 

뭔가 글이랑 닮았을 것 같다고 한

 

이언니뭔가님, 쵸쿄숑이님....

 

 

 

눈 두 개 코하나 귀두개 팔다리두개

 

사람 맞습니다용. 글처럼 생겼다는 건 어떻다는거징...?

 

 

 

 

 

 

 

웅??????????????????????????????????????????????????

 

 

 

 

 

간혹 댓글 중에 로즈말이 오빠는 언급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도 로즈말이오빠 광팬이었어용.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야근하며 재밋게 읽었던 어쩌면 잠시 삶의 낙이였죠.

 

그런분과 비교라니 저 욕먹습니다용.

 

톡커분들이 글씨효과 싫어 말투 맘에 안들어 라고 말하신다면

 

난 그래두 계속 하구싶은뎅??????????푸힝>___________<//;;;;;;;;;;;;;;;

 

 

 

 

아 몰라 몰라 화장실 히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