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고잇는 현재 고2 학생임 난 학교에서 당한 나의 부당한처지에대하여 뜬금없이 이야기해보고자 글을쓰는겅미 또한 미리사전에 중1부터 반장만 도맡아한 엘리트학생임을 강조하겟음 ... ... ... 때는 바야흐로 작년 겨울 몇개월되지않은 옛날이엿슴 우리학교에 영어선생이하나잇는데 학생부장을 도맡아하는 "원일쨔응" 이란 분이셧음 우리학교는 수준별 맞춤이동학습 은개뿔 우열반이잇음 원일쨔응은 열반을 맡고계셧는데 우반선생님은 빡시게 잘가르쳐줘서 우반애들은 좋은성적 안그래도 쑥쑥 올라가는데 열반의 원일쨔응은 정말,,, 따라서 우리의 영어성적의 빈부는 마치 30분전에 자전거를타고 시속20km로 할머니네집을 가는 영수를 잡기위해 철수가 시속5km로 달렷을때 철수는 언제 영수를 따라잡을수있는가? 의 문제와도 같이 점점 벌어져갔음.... 아.. 여긴까진괜찮음 개인의 학습능력의 한계에대하여 교사의 탓을하지않겟다는 생각으로 우리모두는 영어시간에 자습능력을 길러가고잇엇음. 근데 이상한건 정말 이분이 교사가맞느냐 라는말이 장난이아니라 진지하게 서로 던질정도로 굉장히 지적사고력부분이 상당히 우리가생각하는 수준에 도달하신분이 아니셧음;; ( 참고로 우리학교는 반항학교가아닌 비평준화지역의 좋은 인문계 학교입니다.) 배경설명은 되엇고 자 이제 여기서 본론으로 넘어가겟음 ... ... ... 그날은 정말 조용한날이엿음 왜냐하면 교육청에선가 방송을 녹화하여 선생님들의 능력을 평가한다고 교실뒤마다 카메라를 두고 촬영을 시작햇기때문일겅미 3교시엿을거 나는 매점에서 딸기우유와 피자홀릭을 사먹고 종이치기전 교실맨뒤 창가자리에 의자하나를 놓고 다른반애들이 체육하는걸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보고잇엇으나 종이치고 아이들이 각자 자리에앉고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수업은시작되엇슴 열반의 아이들은 다른반아이들이 죄다섞여서 분주하고 귀성길과같이 혼잡하엿음 그리고 수업시작 5분만에 열반아이들의 70%가 잠을자고 나머지는 자습, 핸드폰게임을 하고잇엇음 나도 맨처음 영어시간에놀랏음 인문계라 다른수업시간엔 진짜 자는애가 한명도없는데;; 수학열반에서조차 자는애는 얼마없는데 영어열반시간만되면 모두가 잠에빠져드는거임;;;; 나는 의자를 까딱거리며 저 선생님시간에 잠이오는이유가 잇을것이라 판단하기에이름 내 추리에의하면 온풍기에서 수면가스가 흘러나와 우리모두를 졸리게 하는것같앗음 그래서 나는 반아이들을 위하여 수면가스가나오는 온풍기를 폭파시키기로함! 은.... 에바고.... 나는 반을대표하는 반장이니까 반장스럽게 영어책을 반장반장 펼쳐놓앗음 그리고 계속하여 운동장을 바라보며 혼잣말로 피파2 해설을 따라하며 무료함을 달래고잇엇음 근데 갑자기 내앞쪽에서 희희덕거리는소리와함께 어디서 많이들어본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나는 그소리를 반장스럽게 듣기시작햇음 그소리는 그당시 유행하던 팔라독의 라운드시작시 융유유우우우으으~ 하던 소리엿음 내눈은 반장스럽게 자연히 그 핸드폰에 내리꽃히게 되엇음 얼마나 강하게 내리꽃혓는지 내눈에서나온 눈빛이 핸드폰액정을 뚫고 핸드폰의 메인보드를 폭파시킴! 은.... 에바고.... 나는 반을대표하는 반장이니까 반장스럽게 반장반장하게 쳐다봄 근데 원일쨔응이 다가오는것이 육감적으로 느껴졋음 여기서 육감이란 이런거임 다들 느껴보셧을거임 뭔가 문자를몰래보내다가 3초뒤 선생님이 쳐다볼꺼같을때!, 학교에서 신발신고 잇다가 왠지 이모퉁이를 돌면 선생님이잇을거같은거!! 내 육감은 맞앗고 그들은 원일쨔응에게 벌점 4점씩을 부과받앗음 ㅎㅎㅎ 난 너무 기분이 좋앗음 벌점 4점이면 굉장히많은거임 다른 학교의 그린마일리지는 어떨지모르겟지만 우리학교기준으로 15점-담임상담 20점-부모내교상담 30점-선도위원회 의 처벌을 받게되어잇음 그리고 이윽고 곧이어 원일쨔응이 수첩을들고와서 내앞에 두명의 이름을 적엇음 여기까진 모든게완벽햇고 언제나그렇듯 평화로운 수요일 3교시에 지나지않앗음 그리고 정말뜬금없이 나도 학번을 대라는거임 하.... 순간 내머릿속에 오만가지생각이 지나갓음 왜냐하면 나는 자유로운사고를지닌 세계시민이기에 학교의 보수적인 교칙에 엇갈려 항공사 마일리지 쌓듯 벌점을 쌓아놔서 누적벌점 78점에 현벌점 17점이엿음 아ㅏㅏㅏ.... 내 점심시간에 이쁜짓좀하여 벌점좀 지우려햇건만 기어코 부모님이 학교에 오시는구나 초등학교운동회 이후로 처음으로 학교를방문하시는 나의 어머니께 이러한 서프라이즈를 안겨드리긴 정말 싫엇음 난 집안에선 정말 착하고 예의바르고 부지런한 아이이니깟 >ㅠ< 하. 지. 만 나도 보통성격이 아닌데다 어휘력이 상당히 좋앗음 법학과를 준비하고 잇엇기때문에 기본적인 법률과 학교교칙정도는 다외우고 다니고잇엇음 내가 그즉석에서 머리를 돌려본결과 "교내 전자기기소지에대한 규칙 제2항 수업중 전자기기를 사용할시 벌점4점을 부과한다." 라는 조항을 생각해내고 논리적으로 말씀드림 "벌점 4점은 전자기기의 사용자에대해서만 적용이되는것이 가시적으로 영향을 받앗다고해서 그 학생들까지 처벌하란 말씀은 없으므로 저는 이에대한 벌점부과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라고 똑같이말햇음. 그리고 원일쨔응이 조용히 교탁으로 돌아가고 나는 한숨을돌렷고 아이들은 다 일어나서 박수를 보내기시작햇음. 그랫음. 아직까진 정말 평화로운 수요일 3교시 종치기 20분전이엿음. 이제 다시 수업을 시작하려는 순간 원일쨔응이 입을열엇음 "10xxx 박xx 교사의 정당한 지시 불이행 벌점 10점 부과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핳핳ㅎ하ㅏ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하하ㅏㅎ하ㅏ하하ㅏ하ㅏㅎ 나는 그 판단에대해 절대 동의할수없엇고 선생님의 지시가 결코 정당하지못함을 선생님의 판단기준과 현재상황에대해 여기저기 짚어가며 결국 선생님개인의 자존심에서 잘못된 정당성의 뿌리가 내려진것같다고 멋지게 지적해드렷음 이윽고 박수세레를 받앗음 이윽고 선생님의 반론이시작됨 "10xxx 박xx 교사의 정당한 지시 불이행 2회 벌점 20점 추가부과" 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ㅏ핳하ㅏ하핳하핳하하하ㅏ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 경기도에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지언젠데 확 가서 뒤집어엎어버릴까라는 생각을함 내 논리와 말에는 분명 일치의 부족함이없엇고 빈틈조차 없엇음 하지만 저교사는 단순히 무개념하나로 교사의 말은 전부 정당하다는 근거로 간단히 개무시하기시작함 선도위원회에 회부되면 맡고잇는 임원직 옷벗게됨, 내 반장자릴 놓치게까지 생겻음 나는 그래서 정말 내모든걸 걸겟다는 심보로 당당히 교실앞에 나갓음 " 선생님께선 지금 전자기기 사용자뿐만아니라 그걸 본사람도 벌점이라하셧는데 그럼이건 어떻습니까" 하고 내핸드폰을 들어서 홀드켯다가 다시끔. 선생님의 본사람도 사용한것과 마찬가지라는 근거를 반전부에게 보편화시켯을시 과연 반전체에게 벌점 4점을 줄것인가에대한 행동을 자기스스로 모순된행동임을 깨닫게하여 이일을 아주 슬기롭게 헤쳐나가려는 행동이엿음. ㅋㅋㅋ 어떻게 됫을거같음?? 난 당연히 그수업후 학생부로 끌려갓음. 원일쨔응이 흥분하여 학생부 선생님들에게 단순히 이학생이 나의 정당한 지시를 어겻다. 라고 찔름 ㅅㅂ ㅠㅠㅠㅠㅠㅠ 나는 그에대해 정당한지시가아닌 이유를 들려햇지만 선생님들께서 교사가 정당하지않으면 무엇이 정당한가 교사의 말이곧 법이고 학교에선 적어도 그렇다. 라고 말함 난 정신적 충격을받음;; 언제부터 인권조례안이 이렇게 무너졋는가;; 대한민국 교육계의 현실이여;;;.......... 그리고 나보고 아무말도 하지말라고한후 독방에서 경위서와 반성문을 작성하게함 나는 경위서에 나의 정당함을 밝히는 글을썻고 반성문엔 내가 잘한것이잇다면몰라도 잘못한것은 없기 때문에 반성할것이없다고씀. 즉시 페기처분당함 다시또줌 반복함 그러다가 내가 진짜 너무 어이가없엇음 그거 뒷자리에서 살짝봣다가 이렇게까지된게 너무어이가없고 선생님들의 반응도 어이없어서 정말 주유소가서 휘발유사오고싶엇음 그리고 한창 쓰는데 선생님이 들어오더니 깨끗하게 벌점 34점받고 끝내자고말씀하심 나는 그말을듣고 가재는 게편이니 나는 절대 승복할수없다고 말함. 독방에서 끌려나와서 욕을 먹기 시작 참다참다못해서 비장의무기 교육청드립을침 "선생님들께서 그렇게 정당하시다면 이건안에대하여 제가 경기도교육청에 시정을 부탁해보고 만약 제가 그래도 잘못한것이 맞다면 그때 모든 책임을 지겟습니다." 선생님들 급 친절해짐 말투와 표정 모든것이 바뀌엇음 그리고 나에게 하는말이 교육청에 보고하지않겟다는 계약서랄까 작성이엿음 이걸 쓰면 더이상 뭐라하지않고 그냥넘어가겟다고 난 뒤끝도없겟다 그새 기분좋아서 실실쪼개면서 좋다고 교육청에 절대로 보고하지않겟습니다. 서명함. ㅋ 끝이냐구요? 이대로 끝이면 재미가없잔슴 ㅋㅋㅋㅋ 잠시후 나에게 교사협박으로 인해 선도위원회에 회부시키겟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음 교육청에 보고하겟다는말이 교사협박이라고 걍 벌점도없이 선도위원회에 징계먹이겟다는거임 주변 친구들이 교육청에 신고하라고햇지만 나는 이미 그 서명을 햇으므로 별로 하고싶지도않고 학교란게 학생을 위한게아니라 교사를위해잇는거구나 라는 허망함이 저 누런하늘 구름구름마다 꽉꽉채워져갓음 그렇게난 전교부회장과 전교회장의 꿈을 버린채 하루하루 죄인처럼 선도위원회 날짜를 기다리고잇엇음, 나는 이렇게 내 모든것이 끝나는줄알앗음.... 근데 기억남? 앞에서말햇다시피 그날은 교육청에 바로 전송되는 카메라가 설치되잇던날이엿음 내 말하나하나 그선생님말하나하나 다 테이프에 기록되어서 거기로 보내진거임 음,, 말안해도 알거임 나 선도위원회 일정 취소됨 기타생략 ㅋㅋ 뭐 그다음에 내가 전교부회장 출마햇는데 학생인권부에서 이일로 나한테 출마금지 먹여서 못나가게한 사건은 학생인권부의 입장을 봐서 말하진않겟음 나도 분명 위아래 안가리고 말대답한것에대하여 잘못한것이 잇을수잇음 하지만 난분명 갖출거 거의다갖춰가면서 말대답보다는 확실한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맞는말만햇음 내생각에 요즘 학생들이란 ㅉㅉ.. 이런 댓글이 달릴것같긴함 근데 그럼 요즘학생들이란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자하는게 손가락질받아야하는일임?? 학생은 그냥 노예처럼 정말 합당하지않고 정당하지못한이유로 뜻을떠받을어야하는거임?? 내생각은 그렇지않음 내가 공부를못해도 품행이 단정치못해도 지금까지 반장을 해오는이유기도함 학생또한 생각이잇고 인지할수잇는 사람임 올바른말임에도 불구하고 말대답한다며 꾸중을듣는다면 그것은 올바른 교육환경이 아니라고생각함, 학교의 교칙, 솔직히 권리다 무슨이유다 근거들어놓지만 결국에 다 그근거들 학생들 편하게 통제하고 교사 자존심에서 바탕한거아님? 그리고 어차피 인권인권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안지고 어떻게든 위로올라들려하는게 교권임 꼭 교사가 위에서 지배해야한다는 생각은 옳지않다고생각함 교사와 학생이 평등하게 옆에 나란히서서 서로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신의 생각을이야기하고 그것이 공정하게 확충된다면 우리 나라의 교육환경은 좀더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될것이라는 이야기를 여러분께 하고싶엇음..... 이번일 겪고나니 내가 법정에 선듯양 변호다뭐다 그런경험한거같음 학생여러분 지킬건지키고 우리의 권리역시 지킵시다!
나, 인권 그리고 학생인권부
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고잇는 현재 고2 학생임
난 학교에서 당한 나의 부당한처지에대하여 뜬금없이 이야기해보고자 글을쓰는겅미
또한 미리사전에 중1부터 반장만 도맡아한 엘리트학생임을 강조하겟음
...
...
...
때는 바야흐로 작년 겨울 몇개월되지않은 옛날이엿슴
우리학교에 영어선생이하나잇는데 학생부장을 도맡아하는 "원일쨔응" 이란 분이셧음
우리학교는 수준별 맞춤이동학습 은개뿔 우열반이잇음 원일쨔응은 열반을 맡고계셧는데
우반선생님은 빡시게 잘가르쳐줘서 우반애들은 좋은성적 안그래도 쑥쑥 올라가는데
열반의 원일쨔응은 정말,,, 따라서 우리의 영어성적의 빈부는 마치
30분전에 자전거를타고 시속20km로 할머니네집을 가는 영수를 잡기위해 철수가 시속5km로 달렷을때
철수는 언제 영수를 따라잡을수있는가? 의 문제와도 같이 점점 벌어져갔음....
아.. 여긴까진괜찮음 개인의 학습능력의 한계에대하여 교사의 탓을하지않겟다는 생각으로
우리모두는 영어시간에 자습능력을 길러가고잇엇음.
근데 이상한건 정말 이분이 교사가맞느냐 라는말이 장난이아니라 진지하게 서로 던질정도로
굉장히 지적사고력부분이 상당히 우리가생각하는 수준에 도달하신분이 아니셧음;;
( 참고로 우리학교는 반항학교가아닌 비평준화지역의 좋은 인문계 학교입니다.)
배경설명은 되엇고 자 이제 여기서 본론으로 넘어가겟음
...
...
...
그날은 정말 조용한날이엿음 왜냐하면 교육청에선가 방송을 녹화하여 선생님들의 능력을
평가한다고 교실뒤마다 카메라를 두고 촬영을 시작햇기때문일겅미
3교시엿을거 나는 매점에서 딸기우유와 피자홀릭을 사먹고 종이치기전 교실맨뒤 창가자리에
의자하나를 놓고 다른반애들이 체육하는걸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보고잇엇으나
종이치고 아이들이 각자 자리에앉고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수업은시작되엇슴
열반의 아이들은 다른반아이들이 죄다섞여서 분주하고 귀성길과같이 혼잡하엿음
그리고 수업시작 5분만에 열반아이들의 70%가 잠을자고 나머지는 자습, 핸드폰게임을 하고잇엇음
나도 맨처음 영어시간에놀랏음 인문계라 다른수업시간엔 진짜 자는애가 한명도없는데;;
수학열반에서조차 자는애는 얼마없는데 영어열반시간만되면 모두가 잠에빠져드는거임;;;;
나는 의자를 까딱거리며 저 선생님시간에 잠이오는이유가 잇을것이라 판단하기에이름
내 추리에의하면 온풍기에서 수면가스가 흘러나와 우리모두를 졸리게 하는것같앗음
그래서 나는 반아이들을 위하여 수면가스가나오는 온풍기를 폭파시키기로함!
은.... 에바고.... 나는 반을대표하는 반장이니까 반장스럽게 영어책을 반장반장 펼쳐놓앗음
그리고 계속하여 운동장을 바라보며 혼잣말로 피파2 해설을 따라하며 무료함을 달래고잇엇음
근데 갑자기 내앞쪽에서 희희덕거리는소리와함께 어디서 많이들어본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나는 그소리를 반장스럽게 듣기시작햇음 그소리는 그당시 유행하던 팔라독의 라운드시작시
융유유우우우으으~ 하던 소리엿음 내눈은 반장스럽게 자연히 그 핸드폰에 내리꽃히게 되엇음
얼마나 강하게 내리꽃혓는지 내눈에서나온 눈빛이 핸드폰액정을 뚫고 핸드폰의 메인보드를 폭파시킴!
은.... 에바고.... 나는 반을대표하는 반장이니까 반장스럽게 반장반장하게 쳐다봄
근데 원일쨔응이 다가오는것이 육감적으로 느껴졋음
여기서 육감이란 이런거임 다들 느껴보셧을거임 뭔가 문자를몰래보내다가 3초뒤 선생님이
쳐다볼꺼같을때!, 학교에서 신발신고 잇다가 왠지 이모퉁이를 돌면 선생님이잇을거같은거!!
내 육감은 맞앗고 그들은 원일쨔응에게 벌점 4점씩을 부과받앗음 ㅎㅎㅎ
난 너무 기분이 좋앗음 벌점 4점이면 굉장히많은거임 다른 학교의 그린마일리지는 어떨지모르겟지만
우리학교기준으로 15점-담임상담 20점-부모내교상담 30점-선도위원회 의 처벌을 받게되어잇음
그리고 이윽고 곧이어 원일쨔응이 수첩을들고와서 내앞에 두명의 이름을 적엇음
여기까진 모든게완벽햇고 언제나그렇듯 평화로운 수요일 3교시에 지나지않앗음
그리고 정말뜬금없이 나도 학번을 대라는거임 하.... 순간 내머릿속에 오만가지생각이 지나갓음
왜냐하면 나는 자유로운사고를지닌 세계시민이기에 학교의 보수적인 교칙에 엇갈려
항공사 마일리지 쌓듯 벌점을 쌓아놔서 누적벌점 78점에 현벌점 17점이엿음
아ㅏㅏㅏ.... 내 점심시간에 이쁜짓좀하여 벌점좀 지우려햇건만 기어코 부모님이 학교에 오시는구나
초등학교운동회 이후로 처음으로 학교를방문하시는 나의 어머니께 이러한 서프라이즈를 안겨드리긴
정말 싫엇음 난 집안에선 정말 착하고 예의바르고 부지런한 아이이니깟 >ㅠ<
하. 지. 만 나도 보통성격이 아닌데다 어휘력이 상당히 좋앗음
법학과를 준비하고 잇엇기때문에 기본적인 법률과 학교교칙정도는 다외우고 다니고잇엇음
내가 그즉석에서 머리를 돌려본결과 "교내 전자기기소지에대한 규칙 제2항 수업중 전자기기를 사용할시
벌점4점을 부과한다." 라는 조항을 생각해내고 논리적으로 말씀드림
"벌점 4점은 전자기기의 사용자에대해서만 적용이되는것이 가시적으로 영향을 받앗다고해서 그 학생들까지 처벌하란 말씀은 없으므로 저는 이에대한 벌점부과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라고 똑같이말햇음.
그리고 원일쨔응이 조용히 교탁으로 돌아가고 나는 한숨을돌렷고 아이들은 다 일어나서
박수를 보내기시작햇음. 그랫음. 아직까진 정말 평화로운 수요일 3교시 종치기 20분전이엿음.
이제 다시 수업을 시작하려는 순간 원일쨔응이 입을열엇음 "10xxx 박xx 교사의 정당한 지시 불이행 벌점 10점 부과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핳핳ㅎ하ㅏ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하하ㅏㅎ하ㅏ하하ㅏ하ㅏㅎ
나는 그 판단에대해 절대 동의할수없엇고 선생님의 지시가 결코 정당하지못함을
선생님의 판단기준과 현재상황에대해 여기저기 짚어가며 결국 선생님개인의 자존심에서
잘못된 정당성의 뿌리가 내려진것같다고 멋지게 지적해드렷음 이윽고 박수세레를 받앗음
이윽고 선생님의 반론이시작됨 "10xxx 박xx 교사의 정당한 지시 불이행 2회 벌점 20점 추가부과"
하하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ㅏ핳하ㅏ하핳하핳하하하ㅏ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
경기도에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지언젠데 확 가서 뒤집어엎어버릴까라는 생각을함
내 논리와 말에는 분명 일치의 부족함이없엇고 빈틈조차 없엇음 하지만 저교사는 단순히
무개념하나로 교사의 말은 전부 정당하다는 근거로 간단히 개무시하기시작함
선도위원회에 회부되면 맡고잇는 임원직 옷벗게됨, 내 반장자릴 놓치게까지 생겻음
나는 그래서 정말 내모든걸 걸겟다는 심보로 당당히 교실앞에 나갓음
" 선생님께선 지금 전자기기 사용자뿐만아니라 그걸 본사람도 벌점이라하셧는데 그럼이건 어떻습니까"
하고 내핸드폰을 들어서 홀드켯다가 다시끔. 선생님의 본사람도 사용한것과 마찬가지라는 근거를
반전부에게 보편화시켯을시 과연 반전체에게 벌점 4점을 줄것인가에대한 행동을 자기스스로
모순된행동임을 깨닫게하여 이일을 아주 슬기롭게 헤쳐나가려는 행동이엿음.
ㅋㅋㅋ 어떻게 됫을거같음??
난 당연히 그수업후 학생부로 끌려갓음. 원일쨔응이 흥분하여 학생부 선생님들에게
단순히 이학생이 나의 정당한 지시를 어겻다. 라고 찔름 ㅅㅂ ㅠㅠㅠㅠㅠㅠ
나는 그에대해 정당한지시가아닌 이유를 들려햇지만
선생님들께서 교사가 정당하지않으면 무엇이 정당한가 교사의 말이곧 법이고 학교에선 적어도 그렇다.
라고 말함 난 정신적 충격을받음;; 언제부터 인권조례안이 이렇게 무너졋는가;; 대한민국 교육계의
현실이여;;;..........
그리고 나보고 아무말도 하지말라고한후 독방에서 경위서와 반성문을 작성하게함
나는 경위서에 나의 정당함을 밝히는 글을썻고 반성문엔 내가 잘한것이잇다면몰라도 잘못한것은 없기
때문에 반성할것이없다고씀. 즉시 페기처분당함 다시또줌 반복함
그러다가 내가 진짜 너무 어이가없엇음 그거 뒷자리에서 살짝봣다가 이렇게까지된게 너무어이가없고
선생님들의 반응도 어이없어서 정말 주유소가서 휘발유사오고싶엇음
그리고 한창 쓰는데 선생님이 들어오더니 깨끗하게 벌점 34점받고 끝내자고말씀하심
나는 그말을듣고 가재는 게편이니 나는 절대 승복할수없다고 말함.
독방에서 끌려나와서 욕을 먹기 시작
참다참다못해서 비장의무기 교육청드립을침
"선생님들께서 그렇게 정당하시다면 이건안에대하여 제가 경기도교육청에 시정을 부탁해보고 만약 제가 그래도 잘못한것이 맞다면 그때 모든 책임을 지겟습니다."
선생님들 급 친절해짐 말투와 표정 모든것이 바뀌엇음
그리고 나에게 하는말이 교육청에 보고하지않겟다는 계약서랄까 작성이엿음
이걸 쓰면 더이상 뭐라하지않고 그냥넘어가겟다고
난 뒤끝도없겟다 그새 기분좋아서 실실쪼개면서 좋다고 교육청에 절대로 보고하지않겟습니다.
서명함. ㅋ 끝이냐구요? 이대로 끝이면 재미가없잔슴 ㅋㅋㅋㅋ
잠시후 나에게 교사협박으로 인해 선도위원회에 회부시키겟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음
교육청에 보고하겟다는말이 교사협박이라고 걍 벌점도없이 선도위원회에 징계먹이겟다는거임
주변 친구들이 교육청에 신고하라고햇지만 나는 이미 그 서명을 햇으므로 별로 하고싶지도않고
학교란게 학생을 위한게아니라 교사를위해잇는거구나 라는 허망함이 저 누런하늘 구름구름마다
꽉꽉채워져갓음 그렇게난 전교부회장과 전교회장의 꿈을 버린채 하루하루 죄인처럼
선도위원회 날짜를 기다리고잇엇음, 나는 이렇게 내 모든것이 끝나는줄알앗음....
근데 기억남? 앞에서말햇다시피 그날은 교육청에 바로 전송되는 카메라가 설치되잇던날이엿음
내 말하나하나 그선생님말하나하나 다 테이프에 기록되어서 거기로 보내진거임
음,, 말안해도 알거임 나 선도위원회 일정 취소됨 기타생략
ㅋㅋ 뭐 그다음에 내가 전교부회장 출마햇는데 학생인권부에서 이일로 나한테 출마금지 먹여서
못나가게한 사건은 학생인권부의 입장을 봐서 말하진않겟음
나도 분명 위아래 안가리고 말대답한것에대하여 잘못한것이 잇을수잇음
하지만 난분명 갖출거 거의다갖춰가면서 말대답보다는 확실한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맞는말만햇음
내생각에 요즘 학생들이란 ㅉㅉ.. 이런 댓글이 달릴것같긴함
근데 그럼 요즘학생들이란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자하는게 손가락질받아야하는일임??
학생은 그냥 노예처럼 정말 합당하지않고 정당하지못한이유로 뜻을떠받을어야하는거임??
내생각은 그렇지않음 내가 공부를못해도 품행이 단정치못해도 지금까지 반장을 해오는이유기도함
학생또한 생각이잇고 인지할수잇는 사람임 올바른말임에도 불구하고 말대답한다며 꾸중을듣는다면
그것은 올바른 교육환경이 아니라고생각함, 학교의 교칙, 솔직히 권리다 무슨이유다 근거들어놓지만
결국에 다 그근거들 학생들 편하게 통제하고 교사 자존심에서 바탕한거아님?
그리고 어차피 인권인권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안지고 어떻게든 위로올라들려하는게 교권임
꼭 교사가 위에서 지배해야한다는 생각은 옳지않다고생각함
교사와 학생이 평등하게 옆에 나란히서서 서로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신의 생각을이야기하고
그것이 공정하게 확충된다면 우리 나라의 교육환경은 좀더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될것이라는
이야기를 여러분께 하고싶엇음.....
이번일 겪고나니 내가 법정에 선듯양 변호다뭐다 그런경험한거같음
학생여러분 지킬건지키고 우리의 권리역시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