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힘든일을 시키면 "저는 알반데 이런거는 정직원이 해야죠."라면서 조금 쉬운일을 하면 "아 나 너무 잘하는거 같다. 완벽하다. 난 알바수준을 뛰어넘었다. 마스터했다. 돈을 더 받아야된다."등등 뻔뻔한 말들을 합니다. 거기에 사무실 어른들은 그래그래 잘한다 잘한다. 흠...
그리고 또 싫은점. 어린게 중학교때부터 담배를 폈다는둥 자랑아닌 자랑을 하면서
담배를 태우는데. 담배를 태우는걸로 이렇게 짜증을 내는게 아닙니다.
담배태우러나가는듯 나가면서 한번나가면 짧으면 10분 길면 2시간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 담배를 안태워서 모르지만 그거 한개 태우는데 오분정도 걸리지 않나요??
담배 한번 태우는데 무슨 기본이 20~30분이니.. 하루에 담배를 3~4번 태우러 나가는데
그러면 1시간~2시간은 거저먹는거죠. 알반데. 시급젠데. 엄밀히 따지면 명목은 담배태우는거니까
근무시간에서 까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 시간 체크하는분도 부장님이시구요.
그런데 아무도 나간지 1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무말씀 안하십니다. 왜??? 왜???
몇번 이런일이 있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은근슬쩍 물었습니다.
"@@이 어디 나갔어요?" 이러면 부장님이 담배태우러 나갔겠지 하십니다.
아,, 네 저도 알아요. 한시간전에 담배태우러 나갔는데 안들어오니까 그러죠..
아 정말 이 알바는 하늘이 내린 울트라쉴드를 가지고 있나봅니다. 부장쉴드.....
결론은 미친망아지같은 알바에 자기핏줄찾는 부장님에 사무실분위기에 관심없는 사장님
그리고 그걸 구경만하는 다른 선배들. 이런 사람들속에서 돈 이만큼 받고 일하기 너무 지쳤다는거죠.
위에는 고민이 아니라 한풀이네요... 에휴....
궁금한거는 제가 회사를 그만두면 퇴직금을 받을수 있을까... 라는건데요.
저희사무실은 5인이하 사업장이고. 그것보다 중요한건. 제가 어느 서류에 사인을 했다는 겁니다.
제 기억엔 그 서류가 뭔지 언제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제가 입사할때 퇴직금은 없다라고 써있는 서류에 동의한다고 사인을 했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서류를 읽은 기억도, 퇴직금에 대하여 설명 들은기억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렴풋이 무슨 서류에 사인한 기억은 나는것 같습니다.
그2년후 퇴직금은 없다, 서류에 사인을 했다는 이야기를 부장님께 듣고 찝찝해서 그 서류를 한번 보고싶다는 식으로 말씀드리니 말을 흐지부지 돌리시더라구요.
뭐 결국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그만둔 언니는 퇴직금을 못받았습니다.(그때는 법계정전임)
만약 제가 정말 존재하는 그 서류에 사인을 했다면. 퇴직금은 못받는건가요???
그게 제일제일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퇴사할때 어떻게 해야 사무실 알바에게 빅엿을 먹일수 있을지 그것도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퇴직고민] 이직장 계속 다녀도 될런지...
안녕하세요 25살 여직딩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어서 잠도 안오고 글써봅니다.
제가 전문대 졸업하고 첫직장으로 다니는 직장이 있습니다.
꽉꽉 눌러담은 3년에 년수로 치면 4년차인 직장입니다.
연봉.. 이런건 잘 모르고(사장님이 항상 얼버부리심.. 따지는 성격도 아니라서;;)
실수령액은 118만원 이랄까요;; 이거도 그나마 1년전에 한번 올라서 이만큼이라는...
주5일제 직장입니다.(특별히 바쁜일 있으면 출근하지만...) 대신 바쁠때에는 주2회 야근(무급)해야합니다.
일이 없을땐 보통 퇴근하지만 일이 많아지면 거의 무조건 야근이지요.
퇴직고민하며 판을 둘러보니 제나이에 이만큼 받는게... 초라해보이더라구요...
나름 편하다면 편한 직장이고 부모님과 함께살아서 그런지 돈에 욕심이 많은건 아니였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점점 이건 아닌거 같다 싶네요.
그렇다고 회사를 그만둘려는 이유가 돈때문은 아닙니다. 돈때문이였다면 벌써 옛날에 그만뒀겠죠.
사람. 인간관계때문에 힘든건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4년간 나름 가족처럼 일했다고 생각했고,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하면서도 미뤄왔던게 정이라는 거 때문이였는데. 이제는 아닌거같네요.
학연 지연 혈연 정말무서운 거더라구요.
조그마한 사무실에 부장님 조카가 알바를 하러 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알바형식으로 왔는데
이녀석이 오고나서 .... 제가 많이 힘드네요.
제주변에 이런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사무실 다른 분들은 허허하고 웃어넘기는 일인데
저한테는 하나하나 스트레스입니다.
우선 그냥보면 엄청 붙임성이 좋다고 해야되나.. 저랑 나이차이가 6살이 나는데 집에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막 저를 너무 편하게 대하는거에요. 저뿐만아니라 부장님과 다른사무실사람들. 사장님조차도요.
사무실에 그 알바가 오기전까지 제가 막내였고, 커피도 보통 제가 타서 드렸죠.
저는 보통때처럼 "커피드실분??" 이렇게 물어보고 커피를 탈려고 하는데 이 알바 "나도요"라며 엄청 자연스럽게 저에게 커피심부름을 시키더라구요... 뭐 저는 여자고, 걔는 어려도 남자니까 그러려니하고 몇번 해줬는데. 해줄수록 뭔가 억울한 느낌이랄까... 아니왜? 나는 정직원이고 쟤는 알반데 내가 쟤보다 나이도 6살이나 많은데 내가 왜 쟤 커피를 타줘야되고 쟤는 그걸 당연하게 받아마시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커피를 즐겨마시지 않아요. 그럼에도 사무실다른분들커피를 태워드리는건 그분들이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직분도 높으시고, 제가 막내니까.. 라는 생각에 하는거였는데. 점점 억울하더군요.
커피는... 뭐 아직 여자가 커피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그렇다쳐도.
이것말고도 한참 더더더 많이 있습니다.
제가 군것질을 좋아해요. 그리고... 지각도 좀 자주합니다;;;
그럴때면 죄송해서 사탕이나 과자, 음료수를 사들고 출근해서 다른분들 책상에 올려놔요.
그게 아니더라도 입심심하고 그러니까 사탕 껌같은걸 구비해뒀는데, 이젠 이거 안합니다.
왜냐하면 정작 다쳐먹는건 그 알바니까요.
사탕두봉지 사서 공평하게 나눠놔도 결국엔 제입엔 사탕6개 그놈입엔 나머지가 다 들어가니까
그거도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사탕은 맛없네, 난 이게 좋네, 누나 과자없어요?등등등
이건 뭐 내가 지 과자셔틀인가? 생각들 정도로 너무 뻔뻔하게구네요.
이렇게 말하면 다른분들은 "뭐 요즘애들이 그렇지뭐" 라던가 "넉살이 좋네요" 라던가 "성격이 좋다"등등
물론 그랬죠,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러는 제가 더 쫌스럽고 질투심이 많은건가..
생각했었는데... 저 질투도 많고 쫌스러운것도 맞는데 이알바는 좀 뻔뻔해요.
뭐 이 위에쓴글은 일외적인거니까... 그렇다고 쳐도.
일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또 제 복장이 뒤집히는 일뿐이네요.
말대로 그알바는 알바생이고 저는 정직원인데, 하는일은 거의 비슷해요.
그러다보니까 이 알바가 저를 무시하는듯한 행동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누나 이것도 몰라요? 아 나는 알바의 수준을 뛰어넘었어 직원만큼 일해 정직원이지뭐.
아 나 일 너무 많이하는데? 정직원만큼 하는데? 등등등
저희사무실에. 직책없이 그저 정직원인 직원은 저밖에 없거든요... 얘도 알구요.
그래서그런지 무슨말만하면 정직원만큼한다 정직원이나 다름없다등등...
얘는 3달해서 정직원만큼 하고, 저는 4년다녀서 알바만큼 한다는 겁니까 뭡니까?
그리고 솔직히 부장님이 일의 노하우나 방법을 잘 안가르쳐주세요.
뭔가 자기가 알고있는 정보같은걸 빼앗긴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래서 전 여기있는 3년동안 사무실일의
1/3 정도만 익혔다고 해야되나... 더이상은 가르쳐주시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일이바빠서 알바를 부린다는 명목으로 이 알바에겐 제가 배운 모든걸 가르쳐 주더라구요.
단 3달만에... 제가 여기서 일한 3년동안 배운걸. 정말 속성으로 짧고 굵게.
뭐 쌩판 남가르치는거보단 그래도 조카 가르치는게 쉬웠겠지만서도 말이죠.
이정도 되니 정말 억울하더군요. 다른것도 아니고. 일적인걸로 알바한테 밀리는 기분...
아 정말.. 6살이나 어린애하고 이런다툼 하는게 웃길지 몰라도. 정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거기다 더 복장터지는건 사무실 어른들의 태도입니다.
분명 저만이 싫어하고 짜증내는건 아닌데 모두들 그 알바가 무슨일 무슨말만하면 오냐오냐합니다.
그기분 저도 알죠. 부장님 조카고, 얘한테 잘못하면 부장님한테 밉보이는거니까 얘한테 좋은말만 하게되는거.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사무실 다른분들은 과장님께 잘보이기위해 알바의 만행아닌 만행을 참고, 알바도 그 상황을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똑똑하고 징그러운 녀석.. 성공하겠네..
그리고 알바가 머리가 좋은게 자신의 알바라는 입장과 조카라는 입장을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조금 힘든일을 시키면 "저는 알반데 이런거는 정직원이 해야죠."라면서 조금 쉬운일을 하면 "아 나 너무 잘하는거 같다. 완벽하다. 난 알바수준을 뛰어넘었다. 마스터했다. 돈을 더 받아야된다."등등 뻔뻔한 말들을 합니다. 거기에 사무실 어른들은 그래그래 잘한다 잘한다. 흠...
그리고 또 싫은점. 어린게 중학교때부터 담배를 폈다는둥 자랑아닌 자랑을 하면서
담배를 태우는데. 담배를 태우는걸로 이렇게 짜증을 내는게 아닙니다.
담배태우러나가는듯 나가면서 한번나가면 짧으면 10분 길면 2시간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 담배를 안태워서 모르지만 그거 한개 태우는데 오분정도 걸리지 않나요??
담배 한번 태우는데 무슨 기본이 20~30분이니.. 하루에 담배를 3~4번 태우러 나가는데
그러면 1시간~2시간은 거저먹는거죠. 알반데. 시급젠데. 엄밀히 따지면 명목은 담배태우는거니까
근무시간에서 까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 시간 체크하는분도 부장님이시구요.
그런데 아무도 나간지 1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무말씀 안하십니다. 왜??? 왜???
몇번 이런일이 있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은근슬쩍 물었습니다.
"@@이 어디 나갔어요?" 이러면 부장님이 담배태우러 나갔겠지 하십니다.
아,, 네 저도 알아요. 한시간전에 담배태우러 나갔는데 안들어오니까 그러죠..
아 정말 이 알바는 하늘이 내린 울트라쉴드를 가지고 있나봅니다. 부장쉴드.....
결론은 미친망아지같은 알바에 자기핏줄찾는 부장님에 사무실분위기에 관심없는 사장님
그리고 그걸 구경만하는 다른 선배들. 이런 사람들속에서 돈 이만큼 받고 일하기 너무 지쳤다는거죠.
위에는 고민이 아니라 한풀이네요... 에휴....
궁금한거는 제가 회사를 그만두면 퇴직금을 받을수 있을까... 라는건데요.
저희사무실은 5인이하 사업장이고. 그것보다 중요한건. 제가 어느 서류에 사인을 했다는 겁니다.
제 기억엔 그 서류가 뭔지 언제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제가 입사할때 퇴직금은 없다라고 써있는 서류에 동의한다고 사인을 했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서류를 읽은 기억도, 퇴직금에 대하여 설명 들은기억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렴풋이 무슨 서류에 사인한 기억은 나는것 같습니다.
그2년후 퇴직금은 없다, 서류에 사인을 했다는 이야기를 부장님께 듣고 찝찝해서 그 서류를 한번 보고싶다는 식으로 말씀드리니 말을 흐지부지 돌리시더라구요.
뭐 결국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그만둔 언니는 퇴직금을 못받았습니다.(그때는 법계정전임)
만약 제가 정말 존재하는 그 서류에 사인을 했다면. 퇴직금은 못받는건가요???
그게 제일제일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퇴사할때 어떻게 해야 사무실 알바에게 빅엿을 먹일수 있을지 그것도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궁금하신분 계시면 다른 일화도 풀께요. 아니 일화가 아니라 한풀이요...ㅠ
도와주세요.ㅠㅠ